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진로 실무 환경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10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애견훈련사, 떡제조사·제과, 도예가, 플로리스트, 애견미용사 총 5개의 진로체험이 순서대로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자치활동실에서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너브내길123 4층) 혹은 이메일로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지역자활센터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강원자활한마당 및 자활상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자활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도내 자활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가 도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 참여자, 관계 공무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홍천군은 행사 기간 동안 자활상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체험·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에도 함께하며 자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지승현 홍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자활 한마당과 박람회는 도내 자활 참여자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연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느라 고생하셨다”라며, “이번 자활 한마당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는 9월 15일 홍천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는 전국의 보건소와 매립장 등에 의료용 살충제와 위생용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뿐만아니라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룸바이오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매년 기부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 갈마곡리 23-162번지 일원에 개설하는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가 완공되어 9월 23일 오전 10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156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폭 15~21m, 길이 1,052.6m의 규모의 도로를 완공했다. 홍천군은 지역의 균형발전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갈마곡리 주변 지역의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통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랜 기간 불편을 감수하며, 도로 개설을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추진 중인 갈마곡2지구 도시계획도로도 조속히 완료하여 갈마곡리 주변 교통흐름을 추가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9월 10일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의성읍 성조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과 하수처리시설 운영사인 리뉴어스㈜, 전국환경노동조합 의성지부 회원 등 2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산책로로 조성된 약 1.0km 구간에 걸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부유물 등을 수거하며 하천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조천은 주민들이 산책로와 휴식 공간으로 자주 찾는 공간으로,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맑고 깨끗한 하천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무박 2일간 제16교구본사 고운사(의성군 단촌면 소재)에서 '제21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포교부 정기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13개 지역단 포교사와 가족, 일반포교사‧19회 전문포교사 합격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법회는 포교사 품수, 팔재계 수지와 수행 정진, 포교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자광스님이 참석해 포교사단의 정진을 격려하며 법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자들은 출가자의 삶을 체험하며 계율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고, 자격과정 소개와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연대와 신행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고운사를 비롯한 소중한 문화유산과 생활 터전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군민들의 단합과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복구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다”며, “이번 법회가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5일 봉양생활체육공원에서 의성농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한마음 배구, 단체줄넘기, 미션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농업대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됐다. 장철수 총동창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대학이 우리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의성군 농업과 지역 발전의 모범적인 학습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하루는 힘든 농사일에서 벗어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7기 41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 1,5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선도농업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가을철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20일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원주 DB-수원 KT 경기를 관람하는 ‘문집이랑 가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사전 선착순 신청을 마친 초등 3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30명이 참여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은 21일 체험형 동화구연 ‘빨간 부채, 파란 부채’행사를 연다. 동화구연은 유아(5~7세) 대상 오후 2시, 초등(1~3학년) 대상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화천군 공공 도서관은 이 외에도 오는 20일(사내 도서관)과 27일(화천 어린이 도서관) 9월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미리 만나는 한가위 놀이터’행사를 개최한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도 이색 공연이 마련된다. 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지하 공연장에서 ‘글로벌 버라이어티 매직쇼-띠에라’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에는 사전 선착순 신청을 한 어린이와 가족 17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빠랑 캠핑 가자』프로그램을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차례에 걸쳐 김해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 직장맘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특히 이번 모집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어 모집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기 마감 되는 등 직장가정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수요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라모델 건담 만들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 카라반 숙박 체험이 마련됐으며, 석식도 제공되어 아빠와 자녀가 온전히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 안에 모집이 마감된 것은 가족친화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엄마가 잠시 쉼을 가지는 동안 아빠와 자녀가 교감하며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외동 1285번지 일원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도입한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외동(행정동)은 상업지역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복합주거 상권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야간 통행량도 높은 곳이다. 특히 외국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다문화 밀집지역이라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 사업에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방범 차폐막 설치 ▲태양광 표지병 ▲다국어 안내 표기 등 다문화 친화형 안전 디자인을 함께 도입했다. 이외에도 노후 담장 정비와 벽면 도색을 병행해 골목길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명 밝기와 디자인을 조정하는 등 생활 밀착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안심골목길 조성과 더불어 김해만의 범죄예방환경디자인 BI를 개발해 현재 디자인 출원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범죄예방 사업 전반에 통일된 이미지를 적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안전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홍열 도시관리국장은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 체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김해 외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 누구나 김해에 연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와 김해시 대표 농·축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위기브, 농협·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 앱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김해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 후 답례품 신청 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무작위 추첨으로 총 50명을 선정해 청호 프리미엄육포세트(구운쇠고기육포 45g 등 3종 8봉지 구성)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2일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하증식 시 세정과장은 “추석을 맞아 풍성한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지역 공예인 10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예 경연대회로, 올해는 전국에서 425점이 출품된 가운데 김해시는 총 14점을 출품해 10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김해시 입상자들은 ▲장려상 2명(문경유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날에…’, 배정임‘노을, 숲에 머물다’) ▲특선 2명(주은정 ‘쌍어문 이야기’, 허건태 ‘금관가야의 빛’) ▲입선 6명(강문식, 김민주, 김정태, 이경철, 이지윤, 최명희)이다. 이 같은 성과는 김해 공예의 높은 예술성과 상품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경남도가 3년 연속으로 단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진용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김해시가 분청도자의 고장이자 공예·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뜻깊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김해시는 지역 공예인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제11회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전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의 이번 전시에는 총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부 회원 작품 80여 점과 김해시민의 소망을 담은 휘호 작품 60여 점이다. 지부 회원들은 김해시 시화, 시조, 김해시 관련 시(詩)와 김해 출신 문인들의 글을 주제로 다양한 서예와 문인화, 민화, 캘리그라피 기량을 보여준다. 시민들이 남긴 소망과 좋아하는 글귀도 함께 전시해 시민과 예술로 소통한다. 협회는 매년 ‘입춘방 써주기’, ‘어린이날 서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다. 김해시 관계자는 “회원 중심의 전시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5 김해시 청년정책·글로컬 정책주권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인제대, 김해문화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 ‘김해를 바꾸는 시민 프로젝트’ 과정의 하나로 김해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계층의 청년과 시민 34명(15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첫째 날(13일)은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홀가분연구소 이한준 이사의 정책 길라잡이 특강, 팀 빌딩, 아이디어 회의, 정책 전문가 멘토링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밤늦도록 토론을 이어가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이튿날(14일)은 팀별 정책 아이디어 발표와 시민평가단 심사가 진행됐다.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43명이 평가에 나서 ‘시민이 만드는 정책’이라는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청년, 일자리, 돌봄, 문화,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을 주제로 총 15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7~28일(오전 10시~오후 5시) 수릉원에서 2025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남녀노소 함께 즐기며 유익한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2007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첫날인 27일은 개막식에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김해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연 데 이어 △탄탄제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무오카리나 만들기 등 평생학습 홍보체험부스와 △코딩으로 움직이는 세상, 마이크로비트 △시원한 부채 만들기 등 과학체험부스가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컬대학 홍보부스도 설치돼 민관학이 함께 평생학습과학축제를 보다 다채롭게 한다. 둘째날인 28일은 메인 무대에서 25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