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가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 면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도(道) 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면적은 기존 200만 평에서 300만 평으로 100만 평(50%) 늘어나고, 광역시는 150만 평에서 200만 평으로 50만 평(33%) 각각 확대된다. 정부는 관련 지침을 개정해 내년 상반기 중 상한면적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은 고성·통영·창원·밀양·창녕·하동 6개 지구, 660만㎡(200만 평) 전량을 이미 특구로 지정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상한면적을 다 채웠다. 전국 평균 지정률은 55.6%다. 도내 특구에는 현재 55개 기업이 7조 649억 원 규모의 투자와 6,632명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특구 지정 여력이 100만 평(약 330만㎡) 늘어나는 만큼, 미래 첨단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의 신규 투자수요에도 한층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한면적 확대에는 경남도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포시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 실전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9월 7일(월)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김포 시민은 물론, 협동조합 설립과 마을기업 지정, 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준비 중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설립과 인증 준비까지 실전형으로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개념 ▲설립 및 인‧지정 절차 ▲사업계획서, 정관 작성 요령 ▲지원제도 및 정책 이해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습득하고 우수사례와 성공 전략을 함께 소개해 참여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 구체화 ▲정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형 멘토링이 후속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좌별 수강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9층 교육장에서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실버인지케어 실무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취업 의지가 확고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30일(12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버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실버세대의 이해 및 서비스 마인드 교육 ▲노인인지놀이 실무 ▲노인인지행동 미술·음악 치유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졌다. 수료식을 마친 20명의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시니어 케어 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 취업할 예정이며, 김포새일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맞춤형 취업 상담과 연계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구직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및 구직 상담, 새일여성인턴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대학, 병원, 기업 등 10개 기관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푸드테크산학연협의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AI‧소프트웨어사업단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현대그린푸드 △탑테이블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공모 선정 시 센터의 원활한 구축과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리디(3D) 식품프린팅 기술 연구와 실증, 사업화 등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사업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연구·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개 기술에 10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까지 △간편식 제조 △스마트 제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관내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해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과 13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협동조합 최충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양 기관은 경기 RE100 정책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재생에너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평군 관내 유휴부지 발굴 및 재생에너지 활용 ▲전통시장·소상공인 대상 태양광 설치, 에너지 절감 자문·교육 ▲재생에너지 관련 정보 교류 및 기술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관내 유휴부지에 대한 태양광 설치 가능량을 검토하고 현장 합동조사를 실시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경영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상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공공조달시장으로 넓히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13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를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기초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덜고 실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제도와 절차부터 실전적인 입찰 전략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공조달시장은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이 필요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시장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판로 중 하나다. 특히 규모가 크지 않은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공공기관과의 거래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황주원(사회적기업 유비스㈜ 대표) 한국여성벤처협회 조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조달시장 기본 체계 ▲공공기관 조달 과정과 참여기업 요건 ▲조달 관련 플랫폼 등록 및 입찰 절차 ▲공공조달시장 진출 성공 사례와 실전 전략 등을 설명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은 8월 12일, 부평구청,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농협은행 부평금융센터와 함께'2026 부평구 상권 활성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화재, 붕괴, 폭발, 수해, 감염병 등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부평구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긴급 자금 및 경영 복구 지원 대응 체계 구축'을 심의 ·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재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피해 확인, 보증·대출 신청, 정책자금 배정 등을 각각 다른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해 서류 제출 부담과 대기시간이 길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되는 원스톱 지원체계는 부평구 민·관·공이 협력해 소상공인이 하나의 창구에서 상담부터 금융지원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① 부평구청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상황 파악’에서 시작해, ② 부평구청·재단이 원스톱 창구를 마련하는‘핫라인 가동’, ③ 재단·소진공·연합회가 상담 및 금융지원 등 지원가능제도를 안내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역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나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우고 교육 이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법인 설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전략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선배 창업자들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가운데서는 우수 창업팀을 별도로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한산대첩 축제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하고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2일 물가모니터요원, 시장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및 인근 중앙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합동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축제장 주전부리마당에 입점한 푸드트럭 10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준수 여부와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근 중앙전통시장에서는 물가안정 계도와 함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요금 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는 한편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당 상행위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적발 시 해당 품목 판매금지, 3회 적발 시 퇴출하는 ‘3진아웃 규정’을 입점업체에 안내·권고했으며, 모든 업체가 이에 동의해 자율적인 가격질서 확립에 동참했다. 전상필 일자리경제과장은 “바가지요금 없는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은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통영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상인 여러분께서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8월 13일 오전 10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0년에 수주액 9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2022년까지 호황기를 누렸으나, 이후 미분양 등 주택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업도 2024년 -21.4%, 2025년 -19.2%로 2년 연속 급격히 역성장하며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주택 매매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도 있으나, 금리 변동 등 여러 대외 변수로 인해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건설경기 어려움 속에 그간 지역 건설업계는 대형 공사 공구분할 활성화, 공사비 현실화, 지역업체 하도급률 상향 및 표준 하도급 계약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