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23일 장흥군 소재 동아어린이집 원아(3세~6세) 3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과 119신고 요령, 연기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질문․답변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져 큰 호흥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은 “불이 나면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해요”,“아프거나 위험하면 119에 전화해요”등 안전 수칙을 직접 말해보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성 예방안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사회보장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어촌복지사업을 포함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전남도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현재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의결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2개 분야, 9개 추진 전략,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계획에는 지난해 건립돼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는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사업과 도서지역 등 취약지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어촌복지사업 운영이 포함돼 체계적 사회보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 지원계획과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급여사업 운영계획을 함께 심의·의결했다. 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자활 지원계획은 이달 말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도 복지 증진을 위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22개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실무회의를 열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회의에선 고향사랑기부제의 그동안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도–시군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 2026년 도·시군 공동 협력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도와 시군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홍보 강화, 제도 개선, 우수 사례 공유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2026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플랫폼 운영 방안, 서포터즈 참여 확대 전략, 서포터즈 연계 할인가맹점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도와 시군은 서포터즈를 지역 홍보와 기부 참여를 잇는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대한 실무 강의를 진행, 기부제 운영과 서포터즈 관리가 현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도청에서 ‘2027년 국고건의 사업 사전 보고회’를 열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국고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발굴 사업은 신규 168건을 포함해 AI·에너지·SOC 등 377건 4조 3천억 원 규모다. 보고회에선 2027년 국고건의 사업 확보 추진을 앞두고 민선8기 22개 시군 정책비전 투어 등과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와 사업 타당성을 점검·보완했다.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 가운데 최첨단 전략산업과 우주항공 도약 분야는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 ▲우주발사체 핵심부품 기술자립 기반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민간 발사체 추적·레이저 시스템 구축 등이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분야는 ▲차세대 전력설비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분산에너지특구형 인공지능 전환(AX) 자율운영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고효율·고신뢰성 해저 전력시스템 개발·실증 ▲국내 해역 특성을 고려한 소형 해상풍력단지 유지보수 특수선박(SOV) 국산화 개발 등이다. 농수축산업 분야는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중남부권역인 장흥군을 찾아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장흥군민회관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도민에게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장·단기별 도민 삶의 변화와 기업 유치, 일자리 활성화 노력을 중점 설명했다. 도민들은 통합 이후 지역 정체성 강화와 발전전략 실행, 농어촌 등 낙후지역의 정책적 배려 필요성 등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하며 공론의 장을 펼쳤다. 김영록 지사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체계 개편을 넘어 도민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책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장흥을 비롯한 전남 중남부권 지역의 상대적 소외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 농어촌 지역 현실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광주·전남이 함께 성장할 통합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무안군·영광군 등 동부권·서남권·광주근교권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공청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군별 공청회 세부 일정은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본격 방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및 경상남도의 방제정책 방향에 맞춰 시 방제 전략을 수립해 방제를 추진한다. 구역별 예찰 결과를 토대로 시군 경계부, 국립공원, 관광지, 생활권 산림 등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를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예방나무주사 대상지는 산양읍,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욕지면, 한산면, 동지역 등 8개 구역으로 사업 면적은 총 251ha이다.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소나무 고사목 1,000여 그루에 대한 제거사업은 5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 대상지는 욕지, 한산 등 섬 지역을 포함한 시 전역이다. 생활권 주변 소나무 고사목은 태풍 등 재해 시 넘어질 우려가 있어 시민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제거사업을 시행한다. 작년 9월부터 산림재난대응단(산림병해충) 등 시 직영 방제인력 30여명을 투입해 고사목 예찰, 예방나무주사, 고사목 방제 등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섬지역으로 예찰활동이 어려웠던 욕지면에 올해 1월부터 인력 4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위원장 최도석)는 제333회 임시회를 앞두고 1월 23일, 다음 달 개통을 앞둔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규모 지하도로 건설에 따른 시민 안전과 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펴온 해양도시안전위원회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만덕IC부터 센텀IC까지 터널 전 구간을 직접 이동하며 시설물 안전 상태와 운영 준비 상황, 공사 마무리 공정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개통 이후 교통 운영 계획과 비상 대응체계에 대해서도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내부순환도로 개통으로 동·서부산 간 통행 시간이 단축되고 도심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로 수영강변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의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개통 이후에도 교통흐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계별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23일 정원어린이집(원장 이헌진) 원아들이 협의회를 방문해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이하 ‘푸드마켓) 견학 및 기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원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동지를 맞아 학부모들과 함께 팥죽 판매 행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더해 푸드마켓에 전달할 물품을 마련했다. 이날 원아들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 참여하고, 협의회 소개와 푸드마켓 홍보영상 시청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퀴즈 시간을 통해 푸드마켓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원어린이집 원아들은 푸드마켓 공간에서 실제 매장 선반에 물품을 진열해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정원어린이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원아들이 직접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기탁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정원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불 위험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 2026년 봄철 산불 예방‧대응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은 연평균 4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중 약 70%가 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불법 소각, 작업장 실화 등 산림 외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단계에 걸친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1. 예방 중심 산불 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산불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기상특보(건조, 강풍) 및 청명 한식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기간에 집중 예방순찰과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역대 산불 발생지역과 산림 인접마을,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소각 등 위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예방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조기 탐지와 실시간 현장 정보 공유 체계를 운영해 지휘와 상황 판단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화명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장미공원, 빛의 소망길을 걷다–북구 트래블로드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지역 관광 활성화와 트래블로드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빛을 매개로 한 새해 소망 기원’을 주제로 장미공원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밤 산책형 문화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은 북구의 자연‧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북구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사업이다. 행사는 1월 26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화명 장미공원 시계탑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점등과 함께 장미공원 전역이 빛으로 물드는 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야간 경관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새해 소망 기원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