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가족 같은 효(孝) 문화 홀로 계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진위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마련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지역사회가 함께 보살피는 효(孝) 문화를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날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을 축하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건강과 생활을 살피는 한편,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연중 생일을 맞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장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자는 마음에서 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사업이 시작돼 매우 뜻깊다”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주민참여사업이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고양 창업 브릿지(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6일까지 신규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으며,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시 창업 공간과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관련 시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이며, 선정 시 계약일로부터 3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접수는 4월 6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지난 3월 20일 수립하고, 청년 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참여·권리 ▲일자리(취업·창업) ▲복지·문화 등 3개 분야 52개 사업에 총 90억 원을 투입,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과 공드린주방 운영,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14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부터 창업, 사업 안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는 77억 원을 편성해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