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2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소상공인 유통플랫폼 상품기획자(MD) 상담회’를 열었다.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 국내외 대형 유통플랫폼 MD 40여 명은 총 110명의 참여자에게 플랫폼 진출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우수상품을 보유한 기업에는 추가 품평 상담도 제공됐다. 이후 전문가 강연 시간에는 판로 확대 역량 강화와 최신 유통 경향이 주제로 다뤄졌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단순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과 소상공인들의 실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종 단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는 2024년부터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유통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100개 이상의 도내 중소기업이 대형 유통플랫폼 MD에게 컨설팅을 받았다. 당시 ‘즉시 입점 가능’과 ‘보완 후 입점 가능’을 진단받은 기업은 총 101곳이며, 입점 시 예상 매출액은 19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농업AX(인공지능 전환)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전남 농업이 미래형 첨단 농산업 구조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인공지능(AI)·로봇 기반의 지능형 영농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전남도는 무안군과 함께 국내 농기계 선도기업인 ㈜대동을 필두로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등으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과 손잡고 국비 439억 원 등 총사업비 2천546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무안 해제면 일원에 인공지능 농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AX플랫폼의 핵심 기반이 될 농업AX 3종 인프라(글로벌 비즈니스센터·실증센터·AI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예산 1천150억 원이 이미 2026년 정부 예산에 반영돼 기술개발부터 실증·확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틀이 마련됐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대표기업인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8명이 입국함에 따라, 지난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석곡농협과 옥과농협을 통해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국은 항공편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곡성농협에 근무할 예정이던 30명의 계절근로자는 먼저 입국하여 현장에 투입됐다. 그러나 이번에 입국한 인원들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국제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단기간 내 대규모 인원의 동시 입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입국할 수 있었다. 근로자들은 지난 24일과 27일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김해공항을 통해 27명(석곡 13명, 옥과 14명), 인천공항을 통해 21명(석곡 13명, 옥과 8명)이 각각 도착했다. 현재까지 총 48명이 입국했으며, 미입국 인원 12명은 추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 당일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약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일반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