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는 오는 11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팀들이 참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인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참가한다. APBC는 각 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향후 WBC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유망주와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는 취지로 창설되어, 지난 201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됐다. 1회 대회때에는 이정후, 김하성을 비롯해 구창모, 구자욱 등이 참가했으며, 2회째인 2023년에는 김혜성, 김도영, 곽빈, 원태인 등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가 된 선수들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2026 APBC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국은 지난 2회 대회 때와 동일하게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총 4개 국가가 참가한다. 각 팀당 예선 3경기 풀리그를 거쳐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팀이 3위 결정전을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팀당 28명의 선수가 참가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연섭(39)이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 코스(파71. 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김연섭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연섭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김연섭은 이후 5번홀(파3), 6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후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인 11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7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로 2위 그룹과 5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김연섭은 “생애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지만 첫 승을 거두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마지막 조에서 좋은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이것이 우승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샷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구체화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 롯데관광개발㈜·제주신화월드㈜·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원청기업과 계약한 협력업체 16개사도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실천에 동참한다.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티고융 제주신화월드㈜ 최고운영책임자, 김준환 호텔신라㈜ 부사장을 비롯해 제주상공회의소·제주도관광협회, 협력업체 관계자와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례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선정 이후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담회, 사업설명회와 공동선언을 거쳐 실무협의체를 네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K-조선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지역의 의지도 확고하다. 경남도와 거제시, 지역 국회의원, 조선업계, 소부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은 한목소리로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화단지를 통해 지역 조선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핵심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경남도와 거제시, 앵커기업인 한화오션, 핵심 협력기업 및 연구기관과 대학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인증,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도민 생활과 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숙달한 올해 을지연습의 수행 결과를 분석했다. 아울러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과 기관별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발된 진주시, 합천군 등 6개 시군에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경남도, 제39보병사단, 경남경찰청, 진주시, 거창군이 차례로 연습 결과를 보고했다. 박 부지사는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을지연습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확인된 개선과제는 철저히 보완하고 성과와 교훈을 충무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주 관광의 얼굴을 만들어온 사람들에게 상생의 바람이 불어온다. 고용노동부는 4일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호텔·리조트 원청 및 협력사와 함께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모델은 경남(항공우주), 충북(식품),인천(석유화학), 경북(자동차부품), 강원(시멘트)에 이은 여섯 번째 지역 모델이다. 특히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확산해 온 상생협력모델을 서비스 산업으로 넓힌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텔리조트업은 객실정비와 시설관리, 보안·주차, 환경미화 등 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협력업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근속기간이 짧고 이직이 잦아 숙련이 쌓이기 어려운 구조가 오랜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제주 모델이 협력업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속단계별 임금격차 완화와 장기재직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유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원청기업이 함께 조성한 총 12억 2천만원의 재원은 임금격차를 줄이고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상생, 체감도 높은 복지와 일하기 좋은 일터를 위한 복지상생 사업 등에 쓰인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정부는 4일,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통영시 전역에 대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정부는 8월 21일 사전조사를 토대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한 중앙합동조사 결과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통영시 전역을 추가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합동조사에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등 10개 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어 재정부담을 덜게 된다. 아울러, 피해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원)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지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피해 주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복구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피해지역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장후보추천위원회는 9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청장 후보자로 4명을 선정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 수사 전문성, 공정성과 인권 의식, 조직관리 역량 갖춘 후보자 선정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천거 절차를 통해 접수된 피천거인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중대범죄 수사 전문성, 공정성과 인권 의식, 신설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명을 후보자로 선정·추천했다. ※ 청장 후보자 4명(가나다 순) : 김관정(김관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지용(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 문홍주(법무법인 일선 변호사), 이윤제(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주원 후보추천위원장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검찰 개혁의 취지를 올바르게 구현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위원 전원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공정하게 심사했다”라며, “국민 천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과 초대 중수청장에 필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4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청년 해기사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취업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수산부와 노·사는 2023년 선원일자리 혁신방안을 통해 외항 선원의 근로환경을 개선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경력 단절 해기사의 복귀, 이직률 감소 등으로 인해 신규 청년 해기사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등 산업계·교육계·노동계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청년해기사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과 기관별 역할을 점검했다. 황장관은 “대한민국 해운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수한 청년해기사를 확보하고, 이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채용확대, 지원강화 등 청년해기사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정부는 9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총리 한성숙, 김수녕)’ 회의를 열어 위원회 2기 민간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스포츠정책비전 2030’,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027 충청) 준비 상황’ 등을 발표·논의했다. ▪ (안건) ① 스포츠 정책비전 2030 ② 2027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상황 보고 특히 이번에는 스포츠정책 관련 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 스포츠 전문가 6명을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했다. 민간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여자양궁팀 김수녕 감독이, 위원은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 법무법인 와이케이(YK)의 서정화 변호사, 한국체육대학교 윤지운 교수, 고려대학교 한남희 교수, 스포츠인권연구소 함은주 사무총장이 위촉됐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➊ 스포츠 정책비전 2030 ' 1. 건강한 삶의 열쇠, 일상 속 스포츠 활성화 스포츠가 일상이 되도록 생애주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경운기 아니고 박운기, 노래방 18번은 안치환의 ‘마른 잎 다시 살아나’입니다.” 서대문구 관내 9개 대학 총학생회장 및 학보사 기자들과 박운기 구청장 간의 간담회에서 박 구청장이 자기소개를 하자 어색하던 분위기가 풀리고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달 3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에서 관내 9개 대학 학생들과 서대문구청장이 함께 맥주를 마시며 대학별 현안, 청년 이슈, 관·학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요즘 고민이 무엇인지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서대문구는 민선 9기 들어 ‘청년과 함께 만드는 서대문 전성시대’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청년로그인’을 개최해 오고 있다. 7월 23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첫 순서에서는 구청장과 청년 창업가 15명이 만나 기업 운영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가 여기에서 나온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거나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가운데 자원회수기 확대 설치와 반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가은 기자 |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근모)는 로컬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한 ㈜청년이 그린 영주가 과일 브랜드 ‘FRUITS:ME(프루츠미)’를 출시하고, 4일 영주 사과 5㎏ 선물세트 1,000상자를 처음 출하했다고 밝혔다.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는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혁신 모델이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 자립의 가능성을 증명해 내는 혁신적인 시도다. ‘FRUITS:ME’는 영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과일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로, ‘나를 위한 과일(Fruit for Me)’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좋은 과일을 선택한다는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출하는 단순한 농산물 유통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영주 사과를 바탕으로 진행돼, 청년이 생산하고 청년이 브랜드를 만들어 함께 출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첫 출하를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청년이 그린 영주 관계자들과 영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답례품인 '백명란'을 공급하는 해나루덕장 정춘희 대표가 '2026년 고향사랑의 날 기념'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급해 기부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고성군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해나루덕장은 2023년 6월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로 지정된 이후 고성의 특색을 담은 ‘백명란’을 전국 기부자들에게 공급해 왔다. 백명란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누적 6천여 건이 선택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전체 답례품 판매실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성군 대표 답례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간플랫폼 위기브에서도 2025년 전국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며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확대에 힘을 보탰다. 높은 기부자 만족도도 강점이다.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에 등록된 구매후기에서 5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하는 등 품질과 신속한 배송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9월 4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중국 베이징시 석경산구 방문대표단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짐했다. 마포구와 석경산구는 1996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석경산구는 마포구의 첫 자매도시로, 양 도시는 대표단 상호 방문과 유소년 축구 친선경기 등을 통해 행정·문화·체육 분야의 교류를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날 유 구청장은 김수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베이징시 석경산구위원회 주석을 비롯한 대표단을 환영하고, 지난 30년간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겼다. 이어 양 도시의 발전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대표단은 마포구의회를 찾아 지방의회 운영과 지역 발전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 석경산구에서 보내준 마스크와 양 도시가 구호물품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눴던 일을 잊을 수 없다”며 “짧은 일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군위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의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모하고,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의 방제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총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500ha 내외의 벼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사업비는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마련했으며, 총 14명의 방제인원이 참여해 1·2차에 걸쳐 체계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1차 방제는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해 1,015ha를 방제했으며, 2차 방제는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해 1,027ha를 방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2,042ha에 대한 드론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방제 대상은 벼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등 벼 생육과 수량·품질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병해충이며, 공동방제에 필요한 방제비와 약제비를 지원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