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 위치한 K-Heritage국제센터(서울 중구)에서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2026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K-헤리티지 데이'는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그리스,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레바논 등 18개국의 주한 대사와 배우자, 외교관 등 주요 외교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가 맡아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분청 필통에 대나무 칼로 문양을 새겨 넣는 실습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부터 'K-헤리티지 아카데미(K-Heritage Academy)'를 운영하며 한국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성보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대형불화(후불도) 정밀조사' 사업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 후불도는 실제 법당의 불상 뒤에 걸어 예배용으로 사용하는 길이 5m 가량의 대형 불화이다. 크기가 크고 무거우며, 온습도 변화와 같은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재질로 되어 있어 보존과 관리가 까다로운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이에, 국가유산청과 성보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해부터 5년(2025~2029년)에 걸쳐 전국의 중요 후불도 정밀조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조사 완료한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불영사 영산회상도',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현등사 아미타회상도' 등 총 4건 6점의 후불도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담았다. 후불도의 크기, 무게, 상태 등 현상 기록화 작업과 더불어 보수와 복원에 필요한 과학적인 분석 정보, 채색 및 안료 정보, 예방적 보존관리를 위한 손상지도와 디지털 초본도 등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불화의 전통무늬를 분석한 별책 부록 ‘무늬’도 함께 발간하여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역 사회 현안을 인문적 실천 활동으로 해결, 인문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지역인문실천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전국 10개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인문 강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인문단체, 전문가 등이 협력해 지역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문적 해법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역 단위 활동이 가능한 민간단체와 기관이며,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단체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개소당 최소 1억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공모 선정 단체는 문화재단, 대학, 민간연구소, 인문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실천적 지역 인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인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첫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병무청은 5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5,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입영문화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하는 장병을 응원하고, 가족·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병무청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정책이다. 이번 “청춘예찬 콘서트”는 입영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년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영상을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공유함으로써, 현장에 오지 못한 국민들도 정책효과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와 육군 군악대의 힘찬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슬기로운 군생활 질의응답’ 시간에는 훈련교관이 군복무 관련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며 장병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계 카메라를 통해 관중의 응원 퍼포먼스를 포착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감사와 사랑의 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설공연 'WITH 무형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적장애인 국악 연주단 ‘땀띠’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음악 그룹 ‘공명’이 협업한 작품 ‘지금 우리 이곳에’를 선보인다. 2003년 창단된 ‘땀띠’는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 연주단으로, 20여 년간 전통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창작 음악과 다양한 공연 형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창단한 ‘공명’은 이번 공연에서 땀띠와 함께 전통 사물놀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린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명인을 비롯한 김덕수패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특별 출연해 전통과 현재,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12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공동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 특별전은 1886년 수교 이후 우리나라와 프랑스 정상 간 주고받은 선물과 기록을 중심으로 양국이 140년간 함께 한 역사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시 공동 기획 및 소장품 상호 대여, 전시 관련 자료의 협조 및 공유, 전시 관련 홍보 및 부대 행사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 고종과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교환한 선물부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과 프랑스 역대 대통령이 교환한 선물 등에 이르기까지 대통령기록관 소장 선물 17건 33점이 출품되어 140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동행해 온 역사적 순간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종료된 이후,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세종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에서 순회전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5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특별전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14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대통령기록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시의 공동 기획 및 유물 대여, 전시 관련 자료의 협조 및 공유, 전시 관련 홍보 및 부대 행사 등 전시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와 관련된 의미 있는 대통령기록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통령기록물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해외 거주자들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서는 122개국 3,647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6개국 1,543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참여국 수가 5개국 늘어나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해, 아시아를 넘어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명예기자단을 통해 지금까지 1만 9천여 명 이상이 국내외 문화 현장과 한국 관련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며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렸다. 우수한 기사는 정부 대표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5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5개 조선왕릉(고양 서오릉 · 서삼릉, 파주 삼릉, 김포 장릉, 화성 융건릉)에서 '조선왕릉 서쪽길, 즐거움으로 걷다' 프로그램을 총 12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왕릉의 역사와 경관적 아름다움을 특화한 역사 산책, 왕릉 음악회, 왕릉 탐험과 체험, 그리고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지역에 소재한 조선왕릉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고양 서오릉에서는 5월 17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왕릉 탐험과 놀이를 통하여 가족들의 유대와 즐거움을 쌓을 수 있는 ‘조선왕릉 가족 탐험대’를 운영한다. 또한, 5월 16일과 10월 5일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조선 왕실의 장례 문화를 배우며 산책하는 ‘어서 와, 서오릉은 처음이지?’가 진행되며, 10월 10일에는 영조의 첫 번째 왕비 정성왕후와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서오릉 음악회 - 서오릉에 깃든 영조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5일 오후 6시부터 경복궁(서울 종로구) 흥례문 광장에서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를 주제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 있는 백성까지’ 굽어살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문화적 업적을 기리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배우 류승룡의 사회로 국립국악원의 ‘대취타’와 ‘여민락’ 등 전통예술 공연과, ‘정대업 일무’, ‘북극성 그리고 스물여덟’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한국어 및 한글,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국민 문화복지 및 다양성, 문화 교류협력과 세계화 분야에서 우리 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세종문화상’을 시상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문체부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 ‘세종대왕 나신 날’ 전날인 14일 오후, 광화문 세종대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3일 평창군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하는 ‘숲으로 풍덩! 대굴령 숲나들이’ 행사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8세 어린이를 동반한 80여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가족 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솔잎 김구이, 어린이 산불진화대 출동, 버블버블 팡팡, 거미와 거미줄, 팡팡 핀 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10여 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유롭게 부스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담당자 용광중 주무관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뜻깊은 자연 체험의 기회가 되고, 가족과 함께 숲을 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 6천 원 할인권 225만 장을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할인권 225만 장은 민생 안정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할인권 450만 장)의 절반 규모이며, 나머지 절반은 여름 성수기인 7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권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으로 지급되며, 영화표 결제 시에 할인권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각 영화관이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회원별 쿠폰함의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으로 소멸된다.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외에도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경우에도 누리집에서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스템상 누리집에서 할인권을 제공할 수 없는 영화관에서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참여 영화관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진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진 분야는 그동안 문학, 영화,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 달리 개별법이 없었다. 이번 제정으로 사진 분야를 체계적으로 진흥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사진진흥법」은 ‘케이-컬처’의 한 축인 사진의 창작과 유통, 향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사진진흥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사진진흥법」의 핵심은 체계적인 사진진흥 정책을 추진할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앞으로 문체부는 사진 문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사진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에는 ▴사진 및 사진 산업의 중·장기 기본방향,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창작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양성,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변화 대응 기반 조성, ▴사진 작품의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사진 분야 진흥에 필요한 핵심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포함된다.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창작·유통 환경 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은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인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소모사실','사발통문'등 총 4건을 복원·복제하여 소장처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기관은 5월 7일(목)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민중이 역사의 주체로서 자유와 평등,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했던 동학농민혁명의 기록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같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물을 나누어 보유한 기관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2023년 등재된 185건의 관련 기록물 중 기념재단이 66건을, 국가기록원이 전봉준 판결문 등 5건을 보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복원·복제 및 관리 등을 통한 보존성 향상, ▲전시·교육·콘텐츠 개발 및 활용,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위한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조선 정부의 동학농민군 진압 기록인'소모사실'정밀 복원 거쳐 되살려 이번에 복원된'소모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애를 주제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한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 등의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올 연말 시상 예정인 ‘2026년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을 5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장애를 주제로 한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 ▲장애인이 제작한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 ▲장애 주제, 장애인 제작 분야의 짧은 영상물(숏폼) ▲장애인방송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이다. 방송사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자메일 또는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4, KC타워 4층 미디어접근부)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투표 결과 등을 함께 반영해 총 12점이 선정되며, 폐쇄자막 및 화면해설, 한국수어 등 장애인 방송용으로 제작된 콘텐츠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2월 첫째 주에 개최될 예정이며, 일부 수상작은 방송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