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에 위치한 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으로 울란바타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항올구의회 대표단은 이미 서울시 광진구, 강남구, 부산시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과도 자매우호 결연 체결을 통해 활발히 상호 방문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날 구의회 의원을 포함한 대표단은 총 6인이 참석해, 서울시의회의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영접하고, 양 기관의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성대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시성 방문단은 장시성 상무청 진즈민 순시원을 대표로 공무원, 기업인, 통역 등 12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과 장시성 방문단은 양 지역의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시성 방문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남양주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귀한 걸음 해주신 장시성 방문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지난 2024년 11월 우리 의회를 방문해 주신 이후부터 양 지역 간의 우호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성 상무청과 간강신구 관리위원회, 장시성 전자기업 대표도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간 연대와 교류의 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13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판교)에서 '2026년도 의회 디지털 역량강화 AI 바이브 코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무처 직원(5급~7급)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실무 자동화 도구를 직접 설계·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 AI 활용 단계를 넘어 직원 스스로가 AI를 자유롭게 다루며 자동화 도구를 직접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 구현을 목표로 마련했다. 1일 워크숍에 이어 1개월간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조례안 유사 법령 자동 비교 ▲예결산 검토보고서 초안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입법예고 서식 검토 등 의회 실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회는 1개월간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별도로 개최해, 우수 사례를 의회 전 부서로 확산하고 의정 업무 혁신 과제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진덕훈 공간정보화과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이 직접 자동화 도구를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성과공유회로 우수 사례를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 12일 발간한 ‘2025 한류백서’를 인용하며 “한류 콘텐츠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소비와 산업기반은 줄어드는 기형적 성장 구조가 심화하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경기도가 콘텐츠산업 지원 체계를 재설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5 한류백서’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국내 소비 규모는 감소하면서 내수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방송과 영화 같은 경우, 글로벌 수출액 등 수출 분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제작 기반의 약화와 내부 생태계의 붕괴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황대호 위원장은 “수출 성과에만 취해 있다가 내수 기반이 붕괴되면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경쟁력도 함께 무너진다”라며 “경기도 차원의 콘텐츠산업 정책도 ‘해외 마케팅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민이 일상에서 즐기고 소비하는 로컬 콘텐츠 생태계를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5월 12일(화)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동차 위기 대응과 GTX-C 양주역 정차 문제를 동시에 제기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영주 의원은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전동차 제작 문제를 두고 ‘예견됐고 이미 시작된 위기’라고 규정했다. 지난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에서 계약서상 납품기한과 개통 목표일정 간 불일치 문제를 정면 지적했고, 당시 최저가 입찰로 선정된 업체가 이미 코레일·서울교통공사 납품에서 지체상금을 납부 중이었음에도 계약금의 80%를 선급금으로 지급한 점을 ‘도민 세금을 위험에 노출시킨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전동차 제작업체는 회생절차 신청 절차에 돌입했고, 코레일·서울교통공사·인천시 등 전국 발주기관에서 계약 해지·해제 절차가 잇따르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이 사안은 전국적인 철도차량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으나 해당 지역 정치인조차 마치 적기 준공이 가능한 것처럼 진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ㆍ양정)은 5월 12일(화) 열린 제390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보편적 월경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 기조 변화와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호준 의원은 “보편적 월경권은 인간의 존엄과 건강권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이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과거 한양대학교 총여학생회 정책국장으로 활동하며 비상생리대 비치 사업을 추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이후 경기도가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월경권 공론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는 중앙정부 또한 공공생리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편적 월경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현행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만 11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조기 초경 여성청소년에 대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가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김포시가 제출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로 개최됐다. 김포시로부터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31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예산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 심사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사업 예산이 적기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심의에 나섰다.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사업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농로 개선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예산안에 포함된 만큼, 시의회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3일,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의 4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포인트’ 일정으로, 중동 전쟁 장기화 및 고유가·고물가 대응을 위한 정부의 긴급 추경 편성에 따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마지막까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꼼꼼히 살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예산액 1조 6,196억 5,776만 원 대비 581억 4,919만 원이 증액된 총 1조 6,778억 695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고, 민생예산의 효과적인 집행을 주문하며 원안 의결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지난 4년간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믿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들은 의정부의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4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빛누리아트홀에서 ‘2026 유·초 이음교육 열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 이음 초등선도교사와 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이음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실무 중심 연수와 사전 협의로 운영됐으며, 유·초 이음교육 표준안 적용과 현장지원자료 활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2026 유·초 이음교육 추진 계획’에 따라 표준안을 확정하고 현장지원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안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며,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유아와 학생의 기초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하고,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현장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초등선도교사와 유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교급 간 교육과정 연계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13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시험평가‧인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고도화와 국내외 규제 강화로 시험평가·인증·검사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용인 소재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업 수요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험평가·인증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험평가 및 인증 수요 연계 지원 ▲해외 인증 획득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교육·세미나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특히 진흥원을 통해 KTR에 시험을 의뢰하는 기업에는 시험 수수료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성능인증, 우수조달, NEP·NET 등 주요 인증 획득과 공공조달 시장 진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용인시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시험평가·인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양평, 생활의 발견’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양평, 생활의 발견’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실천가(장인)와 생활문화 활동가(기록자)를 발굴·연결해 지역의 삶과 문화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전통음식, 농업, 공예, 생활예술 등 일상 속 생활문화를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아카이빙해 양평만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생활문화 실천가와 생활문화 활동가를 각각 선정한 뒤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가는 인터뷰, 사진·영상 촬영, 현장 기록 등을 통해 실천가의 삶과 작업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생활문화 실천가(장인) 3명과 생활문화 활동가(기록자)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하며, 실천가에게는 100만 원, 활동가에게는 250만 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공모 신청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실천가와 활동가는 매칭 과정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12일 오전 10시 지평면을 지나는 물소리길 8코스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평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물소리길 주변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물소리길 정비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산책로와 도로변, 배수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초여름의 푸르름이 짙어지는 월산저수지 인근 물소리길은 새마을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한층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백순정 지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쾌적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서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어린이날 문화공연 ‘사과가 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 650여 명이 관람했다.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은 아기자기한 무대 구성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운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동화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영유아 가정의 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2026년 신진작가 전시 지원사업 《뉴 앙데팡당》에 참여할 작가 8명(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뉴 앙데팡당》은 민선 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작품 세계를 폭넓게 조망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연초 진행된 공모는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올해도 많은 지원자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술관은 면밀한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동시대 미술의 감각과 실험성을 두루 갖춘 작가들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작가는 △개인적 기억과 감정을 사물에 투영해 기호화된 추상 회화로 풀어내는 ‘권혜경’ △유기적 재료를 실험하며 기억과 신체에 대해 탐구하는 ‘로렌리’ △용접으로 쌓아 올린 말(馬)의 형상으로 소통을 꾀하는 ‘박예지’ △공필화(工筆畵)와 배채(背彩) 기법으로 겉과 속의 괴리를 나타내는 ‘박태준’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정체성에 대해 다루는 듀오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Sulme & Jae-Nder Fluid)’(강예슬미, 백재화) △자유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우리 주변 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12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양평도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살아 있는 민물고기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공간에는 경기도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어종과 민물 생태계의 먹이사슬 구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와 체험형 사진 촬영 구역이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민물고기의 생태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 진행된 유아·어린이 대상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