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김희찬 서귀포시장 취임 이후 첫 도-서귀포시 현안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낸다. 제주도는 8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위성곤 지사와 김희찬 서귀포시장, 도·서귀포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도-행정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귀포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와 행정시 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도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도민 먼저, 민생 먼저, 안전 먼저, 책임 있게라는 원칙 아래 시민 안전과 지역 현안을 책임감 있게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바가지요금·원산지 표시 위반 예방을 당부하고, 선수단과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상권과 연계한 소비촉진 방안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찬 서귀포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을 만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5일부터 22일까지 11월 전문·문화교육 28개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440명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과 외국어, 생활기술, 문화예술, 경제, 건강 등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운영한다. 평일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주말·야간 과정도 15개 마련했다. 전문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 및 활용, 한컴오피스 한글, 웰빙밥상, 다식 만들기,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 등 12개 과정에 193명을 모집한다. 기존 수강생의 선호도가 높았던 화장법 교육은 ‘내 얼굴의 장점을 살리는 윤곽&색조 심화 클래스’로 개설한다. 사계절김치 만들기와 소소한 집수리는 주말에도 배울 수 있다. 문화교육은 부동산경매 심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음악 만들기, 수채화, 미니어처 공예 초급, 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등 16개 과정에 247명을 모집한다. 장기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8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제주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김명신 전 덕산문화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오랜 기간 장학 사업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도내 학생을 지원해 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신 전 이사장은 1979년 모교인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 일송덕산장학회를 설립하고 1995년 도교육청 소관 공익법인인 일송덕산장학회로 법인화했다. 이어 1999년 덕산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장학 사업을 기반으로 덕산문화상 운영, 체육진흥 지원, 취약계층 복지 지원, 곶자왈 및 둘레길 환경 개선 등 문화·체육·사회복지 분야로 공익사업의 영역을 넓혀 30년간 도교육청 소관 공익법인으로 운영해 왔다. 김명신 전 이사장은 1979년 시작한 장학사업부터 재단 활동까지 이어진 45년여 동안 도내 학생 755명에게 총 6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제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덕산문화상 운영, 체육진흥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포함해 총 12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 제주음악창작소가 ‘제주 인디 서킷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뮤지션들과 서울 홍대 인디씬과의 만남을 잇는 공연을 마련한다. 제주와 국내 인디 음악의 상징적 공간인 홍대를 연결하는‘제주 인디 서킷 프로젝트’는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홍대 인디 뮤지션과 제주뮤지션을 연계한 브랜딩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제주뮤지션의 서울 홍대 인디 공연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주뮤지션의 활동 무대를 지역 밖으로 확장하고 국내 인디 음악계와의 교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이번 서울 연계 공연은 10월 26일(월)과 30일(금) 오후 8시, 홍대 일대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제주뮤지션 스테이플러, 감귤서리단, Wednesday Off가 무대에 올라 각 팀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제주뮤지션인 SWELL CITY와 담담이 서울 공연에 참여하며 제주와 서울 인디씬 간 교류의 첫걸음을 띄었다. 이어 10월에도 제주뮤지션들의 서울 공연을 연속 추진하며 제주 인디 음악의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김녕해수욕장과 구좌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제주 비치 게임즈'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주 비치 게임즈는 기능성 피트니스를 해변이라는 야외무대와 결합한 참여형 스포츠 축제다. 그간 해양레저 행사가 단순히 체험 나열에만 그쳤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팀 단위 참여가 많은 종목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메인 경기에서는 김녕해변과 구좌체육공원 등에 조성된 4개의 스테이션을 차례로 통과하며 기록을 겨룬다. 올해 대회의 또 다른 주인공은 관람객이다. 도와 공사는 경기를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김녕 해변 곳곳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 신청이나 비용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머슬비치존은 해변 위에 조성된 야외 운동 공간이다. 실내 헬스장을 벗어나 바다를 바라보며 운동하는 해변 피트니스 문화를 김녕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해외인턴십에 선발된 학생 11명과 보호자,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인턴십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의 직업교육기관(TAFE)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실무를 경험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적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의 폭을 넓히게 된다. 도교육청은 발대식과 설명회를 통해 국외 현장학습의 주요 일정과 교육활동, 현지 생활 및 안전 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원활한 해외인턴십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을 믿고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제주에서 시작한 배움이 세계로 이어지고, 그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2027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2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해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모집에서는 유치원 교사 6명 선발에 114명이 지원해 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초등학교 교사는 24명 선발에 85명이 지원해 3.54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8명 선발에 24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애 구분모집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치원 및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각각 1명 선발에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제1차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7일 수업실연, 1월 8일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월 27일 발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하반기 '새싹자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학생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추천과 도교육청 사례 관리 연계를 통해 선정한다. 읍면 지역은 지역 여건상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리·정서 지원 자원과 다양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어, 학교와 연계해 자연 속 활동과 치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협약한 제원하늘농원과 환상숲곶자왈공원 등 도내 2곳에서 소집단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기에는 학교에서 학생과 지도자가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이후 ▲오감 테라피 ▲감귤청 만들기 ▲감귤밭 싱잉볼 ▲곶자왈 마음산책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 ▲숲에서 보물찾기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학생 1~2명당 지도자 1명을 연계해 프로그램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지도자는 학생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와 보호자에게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가정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프로그램 ‘아장아장 책걸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활동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의 언어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별이 내리는 숲 4층 박종실홀에서 3세반과 5~6세반은 매주 화요일, 4세반과 7세반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로,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을 1팀으로 구성해 반별 10팀씩 총 40팀(80명)을 모집하며 각 반 6회씩 총 24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가족·계절·감정 등 일상 주제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읽기 및 이해 활동 ▲케이크 오르골·응원 메시지·바다유리 액자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월 7일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서복전시관은 장기간 미등록 박물관 상태에 머물고 있고 관람객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존 전시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서귀포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귀포시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복이 불로초를 찾아 제주에 왔다는 전설을 기반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서복이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자를 남겼다는 이야기는 서귀포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서복전시관은 유물 30점, 수장고와 학예사 등 전문인력이 없는 미등록 박물관에 머물러 있어, 전시 콘텐츠 확대와 전문적인 운영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복전시관 관람객은 2024년 12만8,504명에서 2025년 11만3,621명으로 감소했다. 2026년 8월까지는 7만3,509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복전시관은 2023년 5월 조례 개정 이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정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다회용컵을 자발적으로 도입한 제주신협 전 지점을 ‘자원순환 우수업소’로 선정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금융기관 등 민간 영역으로 넓혀가고 있다. 제주도는 7일 제주신협 동문지점에서 자원순환 우수업소 선정서와 현판, 기관 전용 다회용컵 등을 전달했다. 제주신협은 본점과 동문·일도·노형지점 등 4개 지점 모두에서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 쓰며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참여는 올해 제주동문재래시장에서 시작된 친환경 실천이 금융기관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제주도는 지난 7월 제주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전국 최초로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반납·세척·재사용으로 이어지는 다회용기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제주신협은 이를 계기로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전 지점의 다회용컵 사용을 자발적으로 결정했다. ‘자원순환 우수업소’는 '제주특별자치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인 업소 등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 업소에는 우수사례 홍보 등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한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먼저 만나는 미래,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했다. 10개 분야 100개 공약사업에 2030년까지 9조 7,576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으로,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과 제주의 미래를 여는 ‘성장’에 중점을 뒀다. 제주도는 8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와 공약실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공약실천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공약실천계획은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7대 전략·100대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개 분야, 100개 공약사업, 337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5년간 9조 7,576억 원(국비 3조 7,523억 원, 도비 4조 2,168억 원, 민자·융자 등 1조 7,885억 원)을 투자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 투자계획(7조 1,630억 원)보다 2조 5,946억 원 많은 규모다. 제주도는 공약사업 가운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12대 핵심공약을 선정해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성과를 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은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 변용의 기술》의 상영 프로그램 '것들의 세계'를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제주아트플랫폼 5층 상영관에서 운영한다. 세계 각국의 장·단편 영화 16편을 무료로 상영하며, 감독과의 대화와 강연, 프로그램 해설 등 부대행사도 여섯 차례 마련한다. '것들의 세계'는 인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땅과 바다, 동식물과 사물 등 다양한 ‘것’들의 감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프로그램이다. 인간과 자연·사물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변화해 왔는지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 ‘변용’을 스크린으로 확장한다. 이주와 추방, 망명 같은 이동의 경험(유배)이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바꾸고(돌), 그로부터 새로운 문화와 기억이 태어나는(신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전시의 주제를 영상 언어로 다시 풀어낸다. 상영관이 마련된 제주아트플랫폼은 제주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원도심 옛 극장 건물이자 이번 비엔날레 ‘큰 할망의 배꼽 : 신화 Deities’ 섹션의 전시장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숙박업소와 식품판매업소 14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다. 선수단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식품 위생과 유통 질서를 미리 살피기 위한 것이다. 자치경찰단은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건전한 유통·위생 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사관 4개조 15명(제주 3개조 10명, 서귀포 1개조 5명)의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상권과 선수단 숙소 인근의 숙박업소 32곳, 식품 판매업소 10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영업주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현장 계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요령 안내,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금지 당부와 함께 요금표 게시 준수, 바가지요금 및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근절 홍보를 병행했다. 점검 결과, 미신고 숙박영업 1건과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2건 등 총 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적발 업소를 형사 입건해 사법 처분하는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 화장품 기업들이 국내외 관광객과 만나고 해외 판로까지 뚫을 수 있는 공간이 한층 커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칠성로의 ‘제주 체험형 뷰티라운지(인뷰티풀 제주)’를 ‘제주 K-뷰티 글로벌 라운지’(가칭)로 확대 개편하고, 새로 입점할 유망 화장품 기업 20개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 사업의 하나로, 뷰티라운지를 케이(K)-뷰티 수출 허브로 키우고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중소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제주 체험형 뷰티라운지에는 기초 스킨케어 중심으로 30개사가 입점해 있다. 이번에 20개사를 더해 50개 기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화장품법' 제2조에 따른 화장품(스킨, 앰플, 로션, 크림, 샴푸, 린스, 향수, 클렌저, 마스크팩, 색조 등)을 생산·판매하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 가운데 사업자등록증에 화장품제조업 또는 화장품책임판매업을 등록한 기업이다. 제주 뷰티산업의 자생적 성장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모집 규모의 80%인 16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