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조성한 '시제품제작실'을 본격 운영한다. 시제품제작실은 동결건조기, 열풍건조기 등 19종 장비를 갖춘 제품개발 지원공간으로,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예비창업자 등이 실제 생산 이전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해양심층수 활용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폭넓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성군민이 시제품제작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의 20%를 감면해 지역주민의 제품개발 및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환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시제품제작실을 활용한 다양한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해 고성군이 해양심층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제품제작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장 환경을 개선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6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해당 업종을 계속 운영 중인 숙박업, 음식점업, 각종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다. 단, 향락 업소 또는 투기업종 등 유해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총 8개 업소를 선정하며, 총사업비의 80%를 업소당 최대 1천6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사업비 20%와 부가가치세 10%는 사업자가 부담하게 된다. 사업비의 70% 이상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실내 간판 정비, 상품배열 개선에 사용해야 하며, 30%는 노후시설 교체 및 기능개선, 경관조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형평성 제고를 위해 신규 사업주를 우선으로 선발하나, 기지원 사업장 및 사업주 중 누적 보조 지원 총액이 16백만원 이내, 지원 7년 경과, 기지원 사업장의 사업주 변경 등의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정미정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홍유릉 일대 둘레길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유릉 둘레길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찾는 공간이지만, 야간 보행을 위한 조명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일부 구간은 절개면이 노출되고 산림 훼손이 진행돼 수목 전도와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6월 김용민 국회의원과 함께 홍유릉 둘레길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이용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야간경관 조성과 보행 안전시설 확충, 휴게공간 개선 등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미정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기본적인 보행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며 “홍유릉은 남양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인 만큼 주변 환경도 그 가치에 걸맞게 정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레길 구간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구체화하고, 국가유산청 및 남양주시 관계 부서와 협의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앵커추진본부와 면담을 갖고, 경기도가 교육부와 함께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앵커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로,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출범한 뒤 올해 4월 교육부가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립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6월 사업 명칭 변경과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반도체·인공지능·바이오·모빌리티 등 도내 첨단산업 기반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조정하고 있다. 이날 앵커추진본부는 사업 추진경과와 대학별 성과관리 방향,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김성기 의원은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대학 지원 사업이 갖는 정책적 의미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학은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고 그 인재가 지역에 머물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라며, "대학을 지원하는 일은 특정 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11일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동두천시 일대 화재 취약지역을 방문해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동두천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된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시현 의원은 동두천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 점포가 밀집한 중앙시장 순대타운을 찾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 발생 시 대응 여건을 살폈다. 이어 주한미군(캠프 케이시)을 통과해야 진입할 수 있는 걸산마을을 방문해 소방차량 출동 경로와 부대 출입 절차, 좁은 진입도로 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안시현 의원은 “소방정책 간담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걸산마을의 지리적 특성과 중앙시장 순대타운의 노후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이 필요성을 분명히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시설과 소방차 진입 여건,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 등을 살펴보고 소방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동두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ㆍ평택5)은 지난 12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평택지역 학교시설 개선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중읍ㆍ포승읍ㆍ청북읍ㆍ오성면ㆍ현덕면 등 서평택 지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교육환경개선사업 △안전개선사업 △소규모환경개선사업을 중심으로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방수, 승강기 설치ㆍ교체, 어린이활동공간 개선 등 주요 시설개선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개선 수요를 면밀히 살펴봤다. 안계명 의원은 “서평택 지역은 노후 학교시설이 적지 않은 만큼 단순히 시설이 낡았다는 차원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기준으로 학교시설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특히 냉난방시설이나 방수, 석면 제거와 같은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이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시설 개선은 행정기관의 계획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목소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은 13일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과 옛 국군방첩사령부 부지 9,800호 주택공급 계획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한 데 대해 “과천의 희생을 전제로 한 주택공급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시민들이 지난 1월 29일 정부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경마공원 이전과 9,800호 주택공급 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지만 정부의 대답은 철회도 재검토도 아닌 ‘신속 공급’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에 신규 택지를 포함해 최소 23만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신규 택지의 착공 소요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단축하는 한편, 지난 1·29 대책에 포함된 과천 경마공원과 옛 국군방첩사령부 등 도심 공급부지는 인허가 절차를 병행하고 부지 조성을 신속히 추진해 2030년까지 전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특히 이번 발표에서 용산 어린이정원과 서울 강남권 그린벨트가 제외된 반면 과천 경마공원은 신속 추진 대상으로 재차 명시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3일 열린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1회 경기환경대상은 기후위기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기업과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격려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환경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의 삶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께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기술개발과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 오셨다”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하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지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3일 진행된 중점관리저수지 운영 현황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관내 지정 저수지 현황 및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용인 기흥저수지의 생태공원 조성에 필요한 논의 사항을 검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종배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박경덕 경기도수자원본부 비점관리팀장 등 담당 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세부적인 현황 보고와 더불어 개선 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중점관리저수지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총 저수용량 1천만㎥ 이상인 저수지 중 수질오염도가 호소 환경기준 (수변휴양형 3등급, 농업용수 4등급)을 초과하고 기후부 장관이 해당 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정된다. 지정 이후 수질개선 대책 사업비에 대해 5년간 국비를 우선 지원하며 수질개선 비용에 대해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내에는 용인-기흥, 의왕-왕송, 시흥-물왕, 군포-반월, 화성·평택-남양, 경기·충남-평택·아산까지 총 6곳이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됐다. 하지만 수질총량과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점관리저수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고양9)은 13일 발달장애지원이종협동조합연합회 임신화 회장,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김은선 전 회장과 차담회를 갖고,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합회 발굴·육성 및 협동조합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개별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넘어 협동조합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부문별 협의회와 업종별 연합회를 적극 발굴·육성함으로써 협동조합의 규모화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개별 조직의 경영역량과 자생력을 높이는 ‘내실화’, 협동조합 간 자원과 역량을 연결하는 ‘협업화’, 공동사업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고도화’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성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역시 협동조합 정책을 통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협업모델 발굴·육성,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러한 정책 방향을 연합회 발굴과 육성으로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기대 의원은 “협동조합 한 곳이 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1일 교육기획위원회 현장방문에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장애학생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유 의원은 먼저 특수교육지도사의 역할과 명칭이 적절한지 살폈다. 특수교육지도사가 학생의 교육활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더라도 장애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만큼 일정 수준의 전문성과 장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수교육지도사’라는 명칭이 전문성을 전제로 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자격 기준과 선발체계,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행동중재 지원체계와 전문인력 양성 현황도 점검했다. 학교에서 문제행동 지원을 요청했을 때 특수교육원이 학생의 행동을 분석하고 교사와 학부모 상담 등을 지원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유 의원은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과정의 자격과 교육체계를 살피며, 학교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장애학생의 진로·진학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12일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인터뷰를 통해 팔당 상수원 물을 반도체 산업용수로 공급하는 계획과 관련, 50여 년간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를 감내해 온 남양주 조안면 등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규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현미 의원에 따르면 팔당 수계 물의 일부가 이미 산업용수로 쓰이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계획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안면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 등 중첩규제로 가공시설 설치, 숙박업·음식점 운영 등 생업과 재산권에 직접 제약을 받아왔다. 지난해 주민과 남양주시가 낸 헌법소원은 청구요건 문제로 각하됐을 뿐, 규제 자체의 타당성이 인정된 것은 아니라고 정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50년 동안 이 물을 지켜온 지역과 주민들에게는 무엇이 돌아오는가”라고 반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도와 정부에 요구할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생업 관련 규제를 현재의 하수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최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3)은 13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배성호 국장, 이미영 건설업조사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건설 공공입찰 및 점검 업무보고를 받고 양주시 건설·교통 분야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도 건설국의 ▲공공입찰 실태조사 현황 ▲부실·불법 현장점검 대상 선정 기준 ▲모범 건설사업자 선정 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업무보고를 받은 최수연 의원은 “공공입찰 실태조사를 통한 불법행위 단속도 중요하지만 적발률이 높거나 반복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사 대상 선정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명확한 선정 매뉴얼을 마련하고 점수 체계를 세부화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업체가 평가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 기준 개선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최 의원은 양주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교통 사업 현안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양경석)는 재직 중 각종 유해환경과 고위험 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 지원 등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과정에서 유해물질과 고온·소음, 과도한 육체적 부담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퇴직 이후에도 직업성 질환이 발병하거나 건강상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현행 건강관리 지원은 재직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퇴직 이후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안전행정위원회는 퇴직 소방공무원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검진 지원의 필요성과 지원 대상·범위, 검진 항목, 재정 지원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심뇌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직무 관련 질환의 특성을 살펴보고,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논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담센터 확대와 상담·통번역 등 지원 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는 2025년 8월 군포시에 개소했으며, 주요 업무는 가정폭력·성폭력·고용·체류 등에 관한 상담을 비롯해 통·번역 및 법률·의료지원단 운영, 피해자 사례관리 및 긴급한 보호가 필요로 하는 경우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로 연계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성기황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이주여성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이주여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상담센터는 군포시 한 곳에 불과하다”며 “경기도의 넓은 생활권과 지역별 외국인 주민 분포를 고려하면 현재의 단일 센터 체계만으로는 상담과 지원이 필요한 이주여성들의 접근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은 언어 장벽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