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전해명)는 11일 오전 11시, 금빛마실 3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협의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전해명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협의회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조직 개편 및 분과 체제 도입 ▲스마트 수첩 제작 추진 ▲신입회원 승인 절차 간소화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협의회는 160여 개 회원사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조직을 6개 분과 체제(제조·생산 1∼3분과, 도소매·서비스 분과, 건설·건축 분과, 기업지원 분과)로 개편한다. 새로 신설된 ‘기업지원 분과’에는 세무, 법률, 노무 등 전문가 집단을 특별회원으로 위촉하여 회원사들의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스마트 수첩’ 제작도 추진된다. 오는 5월까지 회원사 DB 업로드 및 운영 테스트를 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2026년, 고창이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연다. 관광과 교통, 산업과 에너지, 일자리와 청년정책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며 고창군은 ‘살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새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조성, 미래산업 기업유치, RE100 기반 에너지 전략,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아우르는 통합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편집자주 #고창군 100년 미래먹거리로 지역경쟁력 강화 고창의 변화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이다. 심원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는 리조트와 골프장,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컨벤션 시설이 결합된 서해안 최초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를 목표로 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서해 낙조, 해양레저가 연계되며 고창은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되고 있다. 노을대교는 고창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핵심 인프라다. 완공 시 부안·변산·명사십리와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연결되며, 종합테마파크와 해양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해안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양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지난 12일 인천 관내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 기간 귀성 및 행락객 증가와 해양 활동 증가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해경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삼목선착장을 방문해 도선 및 여객선 운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중부해경청 경인연안 VTS·특공대를 방문해 연안 해상교통 관제 및 특공대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인천해경서 하늘바다파출소를 찾아 설 연휴 대비 치안·안전관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대응 역량 유지와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중부해경청장은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새학년 준비 시기에 맞추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의 생활’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 지역화 단원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학습자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부산시 남구, 동구, 부산진구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역사·문화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고,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학습활동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이야기를 제시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사회과에 전문성을 갖춘 초등 교원으로 개발·검토위원회를 구성했고, 학교 현장 요구와 사회 변화를 반영하여 교재의 완성도를 높였다. 변상돈 교육장은 “지역화 교재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지역화 교재 개발·보급을 통해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남구 대연동 그랜드모먼트에서 부산지역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38교 학교관리자 및 주요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6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AI융합 기술인재 양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미래 부산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취업지원 역량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업교육 추진방향인 ▲학교의 변화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직업교육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 직업교육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이어지는 책임 직업교육 등의 추진과제를 학교와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와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주요정책 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안내한다. 이어 지난해 3개 학교의 취업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또, 미래 직업교육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도 이어지며,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교육의 역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팔포팔락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인 ‘환경수용적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사업비 2억 4800만 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사업이 아닌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수용적 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중앙시장 주변 상권골목, 팔포1길~3길, 나무전길 등 사업구역내 도로(5,236㎡) 기존 불투수성 포장을 걷어내고 빗물 투과율이 높은 투수성 아스콘 포장을 전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이 높아진 것은 물론 여름철 지표면 열섬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과 풍향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되어, 보행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도시의 스마트한 인상을 더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쾌적해진 거리를 통해 환경 방문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주변 상가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환경 수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귀성객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공사현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삼천포배수구역(동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 침수대응사업,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사천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용강지구(지방도1003호선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등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시는 지난 12일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가시설물 안전성 등 시공 관리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연휴 기간 차량 이동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 임시포장 및 부직포 설치 상태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는 감리단과 현장 대리인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며, 비상 연락 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박동식 시장은 “상·하수도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는 12일 학동 온누리프라자, 금남로 더 코지, 농업회사법인 자연인 바이오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컵라면, 간장, 식용유, 부침가루, 화장지, 극세사 패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돌봄이웃에게 즉시 배부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 동구는 사람의 온기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지역 상인과 기업이 함께한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나눔 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 기업, 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나눔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핵심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회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군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지원 ▲주거지원 분야의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통합지원회의를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하고, 총 19명의 위원이 한자리에서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특히 읍·면 담당자가 회의에 배석해 주거환경, 가족·돌봄 여건, 생활상 어려움 등 현장 정보를 직접 설명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월 2회 대면회의를 지속 운영해 단발성 협의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결정, 기관 연계, 사후관리까지 돌봄의 전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올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확대하는 주요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천안 새로운 변화’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시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교통·복지·행정·문화·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4건의 주요 정책 변화를 분야별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분야별 맞춤 지원 정책과 생활밀착형 제도를 중심으로 체계성과 가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조성, 코리아풋볼파크 실내체육관 개관, 천안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 등 시민의 일상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인프라 확충 계획이 담겼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변경,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환경·교통 분야의 생활편의 개선사항과 지방소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감면 등 주요 세제 변화도 함께 안내한다. 분야별 주요 복지정책 변화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출생축하금 확대와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비롯해 천안형 그냥드림 지원사업, 천안형 통합돌봄, 저소득층 치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다변화를 위해 ‘2026년 해외시장 개척 수출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국제우호도시 연계 B2B 수출상담회 등으로 추진되며, 단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계약 체결에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는 신규 수출지원사업으로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내달 5일 소노벨 천안에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 사와 관내 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하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기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 체결과 장기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은 소비재와 기계부품 등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상반기에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 우수 중소기업 5개사 등으로 구성된 소비재 중심의 동유럽 개척단을 파견한다. 하반기에는 11월 중으로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1) ’에 참여할 기업을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원의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아이알(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알(IR)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2024~2025년 1~6기를 진행했다. 2025년에는 선정기업 중 6개사가 총 82억 5000만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투자연계 효과가 확인됐다. 올해는 7~10기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를 거쳐 기수별로 6개사(총 24개사)를 선정한다.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창업예정자), 2026년 본사·지점·부설 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2024~2025년에 신청했던 기업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초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등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체험·휴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설 연휴에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은 해양수산과학관은 14~15일과 18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14~16일이다. 해양수산과학관은 여수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바다생물 95종, 3천5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중 꼼치와 잿방어 특별전시를 통해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지역 토산어종을 직접 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인 대왕범바리도 올해 처음으로 전시된다. 여수 씨티투어 단체나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월별로 지역 토산어종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각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다양한 수산생물을 확보, 특별전시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설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전통 민속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세대가 함께 즐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명절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에서는 윷놀이, 팽이치기, 승경도놀이,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놀이를 직접 즐기며 자연스럽게 농경문화와 세시풍속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농경문화관에는 소원지를 작성해 걸어볼 수 있는 소원지 달기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이 새해 소망과 가족의 건강,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걸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설 민속 체험행사는 세대가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몸으로 익히고 즐기도록 구성했다”며 “농업박물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끼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비 절감 효과를 이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일원이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해 지정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인, 임대인, 지자체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상권이 유통환경 변화와 온라인 소비 확산, 인근 대형 상권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했다. 서구는 상무로자율상권조합과 함께 상권 실태조사와 상인 간담회를 거쳐 2025년 8월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임대료 인상 자제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담은 상생 협약에도 상인과 임대인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세정아울렛 상권은 전체 구역의 절반 이상이 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점포 수 100곳 이상, 매출액 및 유동 인구 감소 등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