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18~19일 이틀간 전주·완주 지역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은 수험생활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장으로 마련됐으며,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등 7개교 1,600여 명의 학생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조선셰프 한상궁이 전주비빔밥 재료들과 흥겹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맛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을 무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소품을 구비한 포토존을 운영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공연 후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공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형대 관장은 “흥겹고 유쾌한 공연을 통해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2025년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관내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 등 일경험이 늘어나는 시기에 변호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노동관계법을 올바르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5년 9월 2일,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및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은 변호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의 이해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제도 ▲산업재해 예방 등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한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부당한 처우나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동인권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사업 총괄, 참여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11월 18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신규 공급업체 9개소와 총 14개 답례품 품목에 대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생활도자기 등 이천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기부자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이천쌀을 활용한 ‘임금님쉐이크’를 생산하는 피스몬드, △이천산 딸기·복숭아·블루베리 등을 원료로 프리미엄 와인을 만드는 조인와이너리(주), △정통 방식의 포기김치와 총각김치를 생산하는 늘만나식품(주), △브이면기·오목면기 등 생활밀착형 도자기를 제작하는 신성도자기, △미숫가루·누룽지 등으로 구성된 이천쌀 기획세트를 선보이는 ㈜에버헬스케어, △국산 들깨 100%를 저온압착 방식으로 가공하는 믈 농업회사법인, △이천쌀가루를 국물 베이스로 활용한 즉석국·밀키트 제품을 제공하는 푸드서플라이, △누룽지 샌드 디저트 세트를 운영하는 더본푸드, △친환경 건조 표고버섯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11월 14일 ‘2025년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종합 평가’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 구축과 탁월한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 시군 1위에 선정됐다. 종합 평가 1위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지사 기관 및 개인 표창(공무원 1점, 개인 2점) 수상과 더불어 ‘26년 상반기 사업예산 4.5억 원의 포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최근 기상 여건 변화와 극한 호우로 인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예방과 대비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10개소 지정 관리, 배수펌프장 펌프 시설 교체 및 유지보수, 침수·사면위험감지 경보시스템 10개소를 설치하는 등 시설점검을 강화했다. 평가 항목인 ▲재난 예방 사업 추진 ▲여름철 사전 대비 실태점검 ▲위험 기상 발효 시 재난상황대응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자율방재단의 침수우려지역 합동 순찰, 빗물받이 점검·정비, 피해 복구 활동 등은 민간 협력 풍수해 대응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종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11월 17일 설성초등학교에서 ‘이천시장과 설성초등학교 학생 소통간담회’를 열고, 학생들과 ‘학교와 지역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설성초 4학년 학생들이 사회 수업 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우리의 노력’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과 학교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어 시장에게 보낸 편지가 계기가 되어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설성초의 김진회 교장과 교사, 4~6학년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시장에게 묻고,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지역발전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이천시장도 이에 대해 하나하나 답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따뜻하고 활기찬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이 지역과 학교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생각을 전해준 것이 참 고맙고 기특했다”라며 “오늘 들은 의견을 잘 살펴보고,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10월부터 관내 60세 이상 체납자에게 ‘큰 글씨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령층 납세자의 가독성을 높이고, 체납자의 납부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세정 서비스 개선의 일환이다. 그동안 시는 매달 체납자에게 정기적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납부 독려 및 자진 납부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고령층의 경우 작은 글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큰 글씨 체납안내문’을 새롭게 도입했다. ‘큰 글씨 체납안내문’은 기존 안내문보다 글씨 크기를 약 30% 확대하고, 중요 안내 문구는 굵은 글씨와 색상을 구분해 표시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문의처 등 핵심 정보를 눈에 잘 띄게 재배치해 고령 납세자들이 더욱 쉽게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경희 시장은 “세금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약속인 만큼, 그 과정은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라며 “큰 글씨 안내문 발송은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세정행정의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꿈꾸는 문화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꿈꾸는 문화마켓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프로그램 토탈공예를 통해 제작한 수공예품과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강정 등 250점을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물품 제작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작품이 기부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다”며 “직접 판매까지 해볼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였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꿈꾸는 문화마켓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보수 실태를 점검해,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시상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은 포장보수, 차선도색, 도로표지와 보도 정비 등이다. 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체 보유 장비와 공무원 20명, 도로보수원 16명을 투입해 도로시설물 점검·보수, 배수로 준설, 각종 도로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 9개소의 차선도색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산불피해 구간의 도로시설물 정비와 낙석방지시설 설치·보수를 철저히 진행하여 2차 피해 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로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쾌적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개최된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지역의 경기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관내 4,609농가가 생산한 사과를 유통하는 관내농협 등 8개 단체들이 5일간 축제장 현장에서 사과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8개 단체들은 사과 판매보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을 받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위해 준비한 사과를 모두 완판하면서 10억 원의 사과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이뿐만 아니라, 주왕산과 축제장을 잇는 구간에는 개별 농가와 로컬푸드 판매장 등 30여 개소의 사과 판매점이 운영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하루 평균 500만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현장 판매 현황을 종합할 때, 축제장 안팎에서 5일간 판매된 사과 매출은 약 18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축제장에 입점한 식당, 축제장 주변 상가에서 소비한 식음료비, 그리고, 축제기간 특수를 누렸던 숙박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밴드와 댄스 공연의 열기부터 아기자기한 공예 체험의 즐거움까지, 정읍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가 열렸다. 지난 15일 정읍시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정읍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 3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발표 · 뚝딱뚝딱 공예체험’을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밴드와 댄스 등 관내 9개 청소년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아리 발표 공연에 이어 마련된 체험 부스 또한 청소년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AI 저금통 만들기, 자개 그립톡, 탄소중립 비누, 커피박 키링, 짚 달걀 꾸러미, 에티켓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체험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부스도 함께 운영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환경교육센터는 환경 캠페인을 각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신태인농협이 지난 15일 스마트팜 체험장에서 김장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특화 품목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증축된 스마트팜 체험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체험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김장 체험에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돋우는 한편,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정읍의 농업은 고품질 농산물과 우수한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팜과 6차 산업화 사업은 정읍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받은 총 100통 물량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1통(14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경남에서 K-방산과 미래 우주항공 기술의 융합을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공동으로 11월 24일 오전 10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우주항공·방산 국제 융합 콘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SERESSA 2025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등 첨단기술이 우주항공·방위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대전환기에, 경남 우주항공·방산 클러스터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산·학·연·관·군(地·産·學·研·官·軍)의 견고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K-방산 수출 확대와 누리호 4차 발사라는 의미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세계적 수준의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조강연에는 유럽우주청(ESA)의 비야스 굽타(Dr. Viyas Gupta) 박사, 미국 해군연구소의 데일 맥모로우(Dr. Dale McMorrow) 박사, 프랑스 조셉 푸리에 대학의 라울 벨라즈코(D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2025년 11월 17일 15시 청송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현장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집단상담은 청송중학교 2학년 학생 9명이 참여하여 총 8회기 동안 맞춤형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 이해하기-관계 속에서 성장하기-긍정적 관계 유지 및 발전’의 3단계 구성으로 상담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가족, 형제 및 친구들과 속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주변인들과의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청송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갈등도 현명하게 풀어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부모 마음으로 공감해 준 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가자”라며 따뜻한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청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1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시 및 대전테크노파크, KAIST 등 유관기관과 17개 수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상장(IPO)프로그램 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업상장(IPO) 프로그램은 기업상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 7기에는 17개 기업이 수료했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이 상장*했고 현재 2개 기업이 예비심사 신청을 진행 중인 상태다. 다수의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상장준비를 추진하고 있음을 볼 때 기업상장(IPO) 프로그램은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도약함에 있어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25년 제7기 IPO·Scale-up 지원사업 강의 종료에 따른 수료식과 IPO 제7기 수료기업 및 D.I.S.A* 소개, 참석 기업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시 기업 성장 생태계를 주도할 미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 말하며, 오늘 제7기 IPO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 내 주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청소년과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녩. 제1회 청·청 창의 요리대전 – 무국적셰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교청소년청년센터의 특성화시설인 요리체험실을 기반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요리 역량 강화 및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특강 ▲요리축제 ▲요리대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먼저 ‘셰프와 함께 떠나는 K-푸드 무국적요리여행’을 주제로 열린 요리특강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공 및 미슐랭 레스토랑 근무 경력을 지닌 수원과학대학교 최동국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이어 열린 ‘지글지글 무국적 요리축제’에서는 청소년,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 다양한 K-푸드 간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또한 마련됐다. 아울러, 금번 행사의 마지막으로 진행된‘제1회 청청 창의 요리대전 – 무국적셰프’ 본선 무대에서는 청소년 6팀과 청년 6팀, 총 12팀이 참가하여 ‘닭으로 날아오르는 K-푸드’를 주제로 삼아, 닭고기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