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된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수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표준안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심사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심사위원회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 대표 또는 임원을 위촉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출장 허가 검토서를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신설했다. 또한,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가 있는 해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장을 제한하도록 하여 선심성·퇴임 기념 출장을 원천 차단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강력한 징벌 및 감시 체계가 포함됐다. 징계나 경비 환수 처분을 받은 의원은 2년 이내의 범위에서 국외출장이 제한되며, 심사 결과 위법·부당한 출장으로 판단될 경우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5년 이내(2021년 2월 24일 이후 전입자)인 자로, 동아리 회원 수는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전체 회원 중 귀농귀촌인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 동아리는 마을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모임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달려라 하니(달리기·마라톤 등 취미활동)’, ‘귀인회(꽃차 시음 및 꽃 재배 취미활동)’, ‘능곡마을 행복 만들기(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광역 17개‧기초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장 혁신 리더십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등 10개 분야를 평가해 61개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장수군은 이번 평가에서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민·관 협력 활성화, 대표 혁신과제 추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모든 평가지표에서 ‘보통’ 이상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방정부 혁신을 위해 군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이다. 특히 군은 혁신과제로 ‘산서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을 통해 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형 임대형 수직농장’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수군은 최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조직 내 자율적 혁신 분위기 조성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을 지속해오며 장수군의 혁신 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심야 자율주행차 운행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이 단절되는 심야 시간대(22:00~다음날 05:00) 교통 공백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본격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심야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강릉시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지구(27.3km 구간)에서 자율주행차(PV5) 2대를 활용해 심야 운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안목해변과 강릉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국제행사 관계자들의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시는 심야 교통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확대하고 교통 환경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암환자와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4일 밝ㅈ혔다. 성인암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암종에 대해 연 최대 30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또한, 18세 미만 소아암 환자는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백혈병 환자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질환은 기존 1,338개에서 75개가 추가된 총 1,413개로 확대됐으며, 소아·성인 모두 중위소득 140% 이하가 지원 기준이다. 한편, 지난해 영천시는 암환자 45명(55건), 희귀질환자 42명(2,130건)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치료에 따른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암과 희귀질환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시부에서는 영천시와 구미시가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를 4개 평가군으로 나눠, 혁신역량·혁신성과·자율지표 등 지방정부의 종합적인 혁신 노력을 측정했다. 영천시는 10개 평가지표 중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보통’에서 ‘우수’로 한 단계 등급 상승했다. 시는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 과제 등에서 고른 향상을 보였다. 주요 혁신사례로는 ▲경북 최초 전수녹취 및 장시간 민원 응대 통화종료 시스템 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투자유치 ▲제2한민고 유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에 이어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 도내 최고 등급 달성은 현장에서 묵묵히 뛰어준 공직자들과 변화를 지지해 준 시민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제14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14기 농업인대학 합격자 7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운영진 소개, 농업인대학 운영지침 안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및 과정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14기 농업인대학은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학과별 16회 이상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과 실습현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과정은 △사과(평면수형) 30명, △복숭아 21명, △친환경농업 20명 등 총 3개학과 71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과별 중·장기 농업전문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농한기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과 견학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충주 농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에스창호(대표 신창수)는 24일 청주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3천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신창수 ㈜이에스창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호 새시, 유리, 방화문 등 3천만원 상당의 교체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 안전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에스창호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 방식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스창호는 2024년 충북 영동·옥천 수해지역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비롯해 청주시 소외계층 난방비 500만원 후원,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1천만원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창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가 평생학습 강화를 위해 도입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 ‘청주해봄학교’의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 시는 24일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졸업생 20명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유태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정진 충북평생교육사협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졸업생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졸업생들은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각각 이범석 시장, 윤건영 교육감으로부터 수상하고 정식 초등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청주해봄학교는 2023년 2월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은 청주시 최초 기관이다. 초등학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연간 240시간 중 160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이를 3년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두 수료해야 한다. 2023년 초등 1단계에 입학한 이번 졸업생들은 지난 3년간 하루 2시간씩 주 3회, 연 40주에 걸친 학습과정을 꾸준히 이수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 졸업생의 최연소는 61세, 최고령은 89세이며 평균연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중 2위(우수기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해(37위) 대비 35계단 큰 폭 상승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주군은 앞으로 혁신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무주군은 △혁신 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국민 체감도 평가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주민 소통·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게시판’, ‘청년 자유게시판’ 신설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했으며 ‘주민아이디어 공모’,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운용’,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개선 효과를 이끌었다. 또한 의료․복지․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서비스를 현장 맞춤형으로 개선하고 주민 체감형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3일 제주삼다수 생산시설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80여 명과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L5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주삼다수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2026년 공사 주요 추진 사항 청취와 제주개발공사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주요 현안과 도정 연계 과제를 중심으로 9건의 질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의제로는 ▲탑동 해변공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발맞춘 친환경 전환 노력과 도 차원의 협력 방향 ▲생성형 AI·데이터 기반 행정 확대에 따른 공공기관 공동 AI 인프라 투자계획 ▲저출생·고령화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사회공헌사업 방향 재정립 등이다. 이와 함께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 강화 방향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삼다수 브랜드 이미지 구축 ▲공공임대주택의 탄소중립 실행 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개발 예정 아파트를 활용한 ‘제2차 아파트 실물 화재 실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1차 실험에 이어 추진하는 것으로, 자동확산소화기의 주거공간 내 초기소화 효과 재검증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휴대용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1차 자동확산소화기 실험 :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주택의 대안 모색을 위해 실시한 지난 실험에서는 침실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한 후 화재를 발생시켰을 때 화재 초기에 자동 작동하여 연소확대를 지연·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1차 리튬이온배터리 실험 : 전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 시 거실 온도가 1,000℃ 이상 치솟으며 현관문(방화문)이 파손되고, 침실 내 생존 확률이 희박해지는 등 실내 충전의 위험성이 화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주택화재 통계(10602건, 방화 제외)를 분석한 결과, 스프링클러 설치 주택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반면, 미설치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미래 양자 융합포럼과 함께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 홀에서‘2026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콘서트)은 '양자 인공지능(퀀텀 AI): 양자와 인공지능의 융합,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연결'이라는 주제로 세계 양자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양자 인공지능(퀀텀AI)이 가져올 산업계의 지각 변동을 집중 조망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논의를 넘어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장으로 마련되어 양자 인공지능(퀀텀AI)에 대한 기술적·산업적 이해도를 높이고 대중적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기조 강연 분과(세션)는“양자x인공지능(퀀텀xAI) 융복합의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세계적 양자 선도기업들이 참여해 양자 인공지능(퀀텀AI)의 실질적인 구현 가능성과 미래상(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콴텔라코리아(김유석 지사장)는 양자 기계학습(QML) 기반 인공지능 시장 변화와 실증사례를 통해 유럽 내 최신 양자 컴퓨팅 도입 동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확대에 따른 것으로, 노형동 소재‘노형365준의원’이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주시 내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나며, 신규 기관은 행정절차를 마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의사 월 1회 이상 방문진료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간호 ▲환자 건강상태·주거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 ▲사회복지사를 통한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 ▲만성질환 관리 및 보호자 교육·상담 등이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추가 지정으로 지역 내 많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확충됐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4일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다국어 통역서비스 확대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입국 초기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학생·보호자와 학교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초기 적응 지원 ▲생활 언어 중심 통역 ▲교사 업무 부담 경감으로 학교생활 안내와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통역 지원으로 학습 공백을 줄이는 한편, 언어·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부담을 덜어 교육 현장의 안정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센터는 통역서비스를‘생활 언어 중심’으로 운영해 담임교사 상담, 학교생활 규칙 안내, 학사 일정 및 가정통신문 전달 등 학교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밀착 지원을 제공하며 입국 초기 적응 과정에 집중한다. 통역 인력은 결혼이주민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인력풀’을 활용한다. 지원 언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