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6년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2일부터 운영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지난 2021년 처음 시행된 이래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정보서비스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비치희망도서로 신청해 협약된 동네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한 정책이다. 2025년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대출된 도서는 1,919권이며 시행 5년 동안 대출된 도서는 총 9,415권에 달하는 등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주민들의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가 읽고 싶은 신간도서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서점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로대출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지역 서점 16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회원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상세한 이용방법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양한 관광 자원 발굴과 홍보를 위해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울산 소재 대학(원)생,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남구 관광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SNS 활용이 가능한 울산 소재 대학(원)생과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SNS 활용능력 △유사활동 이력과 강점 △적극성 등으로 이루어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이루어진다. 선발된 관광크리에이터는 26년 2월부터 11월까지 남구 관광지와 이색 체험 시설, 사진 명소, 맛집 등을 방문한 후 개인 SNS에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에 참여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26년에는 장생포에 새로운 관광시설(The Wave, 코스터카트, 고래등길 등)과 관광 자원들이 더해지는 만큼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홍보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래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12월 31일, 시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로 선정된 어린이집에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탁계약을 체결한 어린이집은 운영 규정에 따라 올해 12월 위탁이 종료된 사랑빛어린이집과 내년 2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소담숲어린이집, 숭덕초등학교어린이집, 장평포레나어린이집 등 총 4개소이다. 시는 지난 9월 30일과 12월 17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거제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수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랑빛어린이집은 2028년 2월 29일까지, 그 외의 어린이집은 2031년 2월 28일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설·환경·돌봄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며, “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12월 29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및 부서장 전보자 5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임용장 수여식에서 “승진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더 큰 책임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직 변경 부서장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고성군 발전에 더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구호 아래 추진해 온 각종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26일 단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이장협의회는 12월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배삼태 지회장, 각 읍면 협의회장 등 16명이 참석하여 ‘2025년 고성군 이장협의회 제5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고성군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이장들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2025년 주요 사업 집행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삼태 지회장은“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읍면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전 이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2025년 이장협의회 사업을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새해에도 이통장연합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협조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동 행정과장은 “올 한 해 군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의 가교가 되어주신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경남도 이통장연합회의 개최를 위한 세심한 준비는 물론,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티켓 대량 구매 등에 앞장서며 우리 군 축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고성군이 더욱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봉산면 체육회는 30일 오후 5시 봉산면 회의실에서 합천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산면 체육회 회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체육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 앞서 합천군의 최대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합천의 미래, 양수발전소 유치로 열어가자’, ‘봉산면민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는 공감대 아래 봉산면민들의 하나 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수 봉산면 체육회장은 “송년의 밤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빌려 우리 면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합천군에 유치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전 면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인프라 확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가 2026년 1월 2일자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80명, 승진의결 3명, 전보 213명, 신규임용 59명 등 총 355명 규모로 이뤄졌다. 승진인사는 개인별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업무성과와 시정에 대한 현재 보직의 역할 및 조직에 대한 기여도를 감안했으며, 특히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 적체 해소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승진 기회를 확대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 4급 2명 ▲ 5급 4명 ▲ 5급 승진의결 3명 ▲ 6급 10명 ▲ 7급 25명 ▲ 8급 39명으로 총 83명이다. 전보인사는 조직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적 쇄신을 도모하고,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직원을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하위직 승진 인사를 확대해 사기진작을 강화하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함으로써 민선 8기 주요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언양읍새마을협의회가 31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언양읍새마을협의회 김진연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언양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소홀함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새해 금연결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고, 초기 금연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주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생활습관과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1:1 맞춤형 금연상담과 교육,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보조제(패치·껌·사탕) 및 행동강화물품(지압봉·구강청결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 선착순 150명에게 유산균을 지원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 기념품을 증정해 금연 지속을 돕는다. 아울러 음주율이 높은 40~50대 흡연자의 경우, 절주 상담과 설문을 병행해 금연·절주 통합 건강관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금연클리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범서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는 금연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고, 금연클리닉에서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번 이벤트가 주민들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진료 교통비 지원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정부24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산부·난임부부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난임부부가 임신․출산 관련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진료 1회당 최대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는 보건소 방문 신청만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정부24에 로그인한 뒤 필요한 구비서류만 첨부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방문 신청 방식도 유지해 신청인이 상황에 맞게 온라인 또는 방문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임산부의 경우 신청 방식이 일부 변경됐다. 진료일자를 기준으로 △임신 16주부터 32주까지 1구간, △임신 33주부터 출산일까지 2구간으로 구분해 각 구간별 진료 영수증을 모아 총 2번 신청할 수 있다. 난임부부는 대부분 시술 종료 후 일괄 신청하는 특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120일 동안 총 8회에 걸쳐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우수 지자체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등) △사업관리(서비스 신청 증가율, 예산집행률 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울주군은 사업관리 부분에서 2024년 대비 서비스 신청자 137% 증가(실적 225명), 예산집행률 100% 등이 높게 평가됐다. 울주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상담 지원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군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군 자체 공모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이 올해 관내 4개소에서 성공리에 진행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하여 신청하는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공모를 통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화산면의‘빨래터 안다미로’북평면의‘북평 남창마을, 골목 한바퀴 구경길 조성’옥천면의‘환상과 미래가 있는 백호마을 설계하다’화원면의‘장미로 물든 화원’등 4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화산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꽃메 빨래방은 지난 5월 문을 열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꽃메 빨래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생활돌봄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는 점이다.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공간은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등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1일 군수실에서 ‘2025년 복지 분야 업무 유공 민간인 표창 전수식’을 열고, 복지 현장에서 공로를 세운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취약계층 노인 보호와 자활사업 활성화, 보육사업 발전,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지도점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수상자 6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2025년 취약노인 보호 분야 정은선((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응급관리요원), △2025년 자활사업 유공 분야 정해창(경남 함안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장관 표창은 △2025년 보육사업 발전 분야 임혜영(새싹아트어린이집 원장)과 배정희(산인어린이집 원장)이 받았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2025년 사회복지법인시설 지도점검 유공 분야 박혜영(숲속나라어린이집 원장)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유공 분야 정재숙(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 실현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 우수부서 2개, 우수팀 3개를 선발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지난 12월 24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 주요사업, 민원서비스, 군정홍보, 국가예산 등 4개 분야에서 개인 9명과 우수부서·팀 5개를 최종 선정했다.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된 가운데, 군 주요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상호 주무관은 인접 지자체와 13차례에 걸쳐 28개 상생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 간 협력 성과를 가시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주요사업 분야 우수상 수상자는 ▲재정관리과 정오미 주무관 ▲교육정책과 서유진 팀장 ▲열린민원과 이대부 주무관 ▲관광축제과 김정훈 주무관이 선정됐고,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는 ▲아동친화과 정현주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윤경 팀장 ▲건강증진과 김은미 주무관 ▲농촌지원과 문병재 주무관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정홍보 분야에서는 도서관사업소가 최우수부서로, 재난안전과가 우수부서로 각각 선정됐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2025년 감염병 관리에서부터 대응과 예방까지 감염병 분야에서 우수함을 확인시켰다.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질병관리청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수기관상을, 보건복지부 예방접종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아 2관왕과 전북특별자치도 신규사업 C형 간염 항체검사에서 도내 유일 우수기관상을 받아 1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수칙 홍보 및 안내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또한, 2025년 국가 및 지자체 예방접종 정책 수립과 효과적 운영, 홍보로 예방접종률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아울러, ▲ 2025년 감염병 관리 유공 분야에서 최유빈 주무관은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법정감염병 발생 시 조기발견과 전파방지에 기여했으며, 신종감염병과 계절별 유행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한 결과이다. ▲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