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낙동강 녹조 상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전격 도입한다. 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대책을 집중 추진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에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기간에는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하고, 하·폐수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을 집중 관리한다. 드론을 활용한 조류 발생 모니터링도 병행해 하천 수질을 상시 확인한다. 아울러 기초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계절관리제 추진단을 구성해 조류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기존 조류경보제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하천과 호소에서 유해 남조류가 과다 증식할 경우 조류 농도에 따라 관심·경계·조류대발생 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는 제도다. 측정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수(cell/㎖)가 1,000개 이상이면 관심, 10,000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 개 이상이면 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국민의힘)이 제25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고, 이천시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의 체계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망자 중 약 81%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산업재해 및 범죄 취약성을 개선하고자 했다. 개정안에는 1인 소상공인이나 여성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물품과 장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됐다. 또한 최근 이천시가 경기도 상권친화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점에 맞추어, ‘이천시 상권활성화센터’ 설립에 필요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이천시는 지역 상권에 대한 진단·조사·연구를 비롯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 등 각종 상권 관련 정책을 보다 효율적이고 유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된다.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가 상권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행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 밀집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학생 개별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3년 단위로 사업학교를 선정․운영하며, 올해는 도내 15개 지역 60개 초등학교와 60개 중학교 등 총 120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비와 인건비를 포함해 매년 약 7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학교는 운영 유형에 따라 단일형과 연합형으로 구분된다. 단일형 학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 가정 학생 수가 49명 이상인 초․중학교 48교를 지정했다. 연합형 학교는 동일 기준 대상 학생 수가 20명 이상 48명 이하인 학교 가운데 인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와 시설기준 개선을 위한 사전검토 안내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개·고양이)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허용하되 식품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운영을 원하는 영업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준수사항은 ▲조리장 등 식품 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등 장치 설치 ▲음식점 내 반려동물 이동 통제 관리 ▲식탁 간 충분한 간격 유지 ▲이물질 혼입 방지 뚜껑·덮개 사용 ▲반려동물용-손님용 용품 구분 사용·보관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비치 등이다. 영업자가 사전검토를 원하는 경우 관할 관청에 문의하면 시설기준이나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신고 전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다. 시설기준을 충족한 영업장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을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 근로자(재직 1~4년차)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장 4년간 근속 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400개 기업, 1천 명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장기근속하도록 지원해 기업의 인력 유출을 줄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재직 1~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 고창군 문화예술과와 전남 진도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도군은 강강술래와 국악 등을 중심으로 한 남도 전통예술의 본고장으로, 고창군은 판소리와 농악이 전승· 발전해 온 세계유산 도시로 알려져 있다. 두 지역은 오랜 시간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특히 고창 출신 판소리 명창인 국창 김소희 선생의 제자인 신영희 명창이 진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에서, 두 지역은 판소리를 매개로 한 인연과 문화적 공통점 또한 지니고 있다. 고창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뜻을 모아 진도군에 11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진도군 문화예술과 직원들 또한 동일한 금액을 고창군에 기부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교차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상호 방문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5만4,387개소에 대해 전수조사 및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로, 노후되거나 훼손될 경우 위치 파악에 혼선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군산시는 매년 정기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 관리에 나서고 있다. 노후되거나 훼손될 경우 위치 파악의 혼선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군산시는 매년 정기적인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설물의 오염·변색·망실 여부를 비롯해 설치 위치의 적정성과 위치정보 오류 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실효성이 없는 주소정보시설은 철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볼트 조임, 수목 전정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2026년 조기폐차 지원 예산은 약 86억 원으로,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총 3,715대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는 이를 통해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차량 전환을 동시에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올해부터는 일부 지원 기준이 변경된다. 5등급 자동차(건설기계 5종 제외)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되며, 모든 차량에 대해 6개월 이상 차량 보유 의무사항이 적용된다. 또한 5등급 3.5톤 미만 차량은 폐차 후 지급되던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이 폐지된다. 4등급 3.5톤 미만 차량은 조기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때에만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방식도 개선됐다. 일부 신청자가 다수 물량을 선점해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 직불사업과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먼저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동계작물은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비는 총 7억9천만 원(국비) 규모이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신청 대상이다. 지급 단가는 동계 단작의 경우 밀 ㎡당 100원, 기타작물 ㎡당 50원이며, 하계 단작은 ㎡당 150원에서 최대 550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이모작할 경우 ㎡당 100원이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사업비는 79억5천만 원(국비)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경작 중인 농업인(농업법인)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인터넷·모바일·ARS) 비대면 간편 신청 또는 농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2월 23일 오전 10시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봄철 산불 대비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발생 대비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원인 및 초기 대응 요령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주민대피 시나리오 중심 대피 절차 ▲산불 관련 긴급 연락체계 및 119신고 요령 ▲대피방송 및 경보 체계(시스템) 활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빠르게 확산돼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창업 초기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2026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참여 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사업장(본사)을 둔 창업 1년 ~ 3년 이내 기업으로, 대표자가 39세 이하의 청년창업기업이다. 올해는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보다 지원 대상을 10개사 확대해 총 4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운영 과정은 공개모집을 하는‘일반과정(20개사)’과 시·군에서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을 수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심화과정(20개사)’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6차 산업, 일반창업 등 전 분야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창업활동비가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인증 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창업실무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후속지원도 병행해 청년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기업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경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3월 27일까지 암환자 회복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암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겪는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20세 이상 암환자 및 가족이며 선착순으로 15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치료 및 회복 과정 경험 공유 ▲정서 지지 프로그램(힐링 및 소통 활동)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신청을 먼저 진행한 뒤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치료 후에도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노쇠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는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자가 보행이 가능하고 간단한 동작 수행에 무리가 없는 65세 이상 군민이다. 검사 항목은 △신장 및 체중 △비만도 △악력 △평형성 △혈압 및 혈당 △인지기능 검사 등 총 11개로 구성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기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김미경 소장은 “괴산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42%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라며 “검사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봉화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로,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봉화군은 올해 착한가격업소 2개소 이내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에는 ▲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지판 제공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홍보 ▲ 가격 안정을 위한 기자재 및 소모품 지원 ▲ 소규모 시설개선 및 안전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봉화군청 4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새마을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은 물론, 성실하게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오는 2월 23일, 시청 누리집 상주 아카이브‘사진으로 보는 상주’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 관련 사진엽서 28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과거의 기억을 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전환하여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에는 상주읍성 4대문, 재판소·일본인 소학교·공립보통학교 등 일제강점기 건축물과 상주의 거리 풍경, 시장, 왕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상주 수비대 훈련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문화예술과와 상주박물관의 협업으로 사진 속 건물명 과 위치정보를 보완했다. 시민들은 상주아카이브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의 모습을 확인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자료 공개가 과거 상주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