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와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녩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지역 내의 모든 농림어가가 조사 대상이며 해당 가구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로 삼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이다. 시에서는 2만 2천967가구를 대상으로 국적, 농림어업 종사 기간, 종사경력, 교육 정도, 혼인상태 등을 조사한다. 각 가구는 인터넷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 조사 참여 기간으로 각 가구로 배송된 안내문에 적혀있는 참여번호로 로그인하여 조사에 응답할 수 있으며, 참여번호를 모를 때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또한, 스마트 농업, 고용 및 저탄소 농림축산 식품 기반 구축 사업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평택시에서는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대상 가구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15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 배우 지성이 죄인에서 새 삶을 얻은 ‘판사 이한영’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권력을 따르던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죄인이 된 그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다시 태어난 그는 ‘적폐 판사’라는 얼룩진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고자 한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법복을 입고 있는 차가운 눈빛의 지성은 냉랭한 ‘이한영’ 그 자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죄수복을 입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은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세정이 코믹도 멜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부보상 박달이와 세자빈 강연월 캐릭터를 오가며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SNS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2025. 11. 18. 기준) 극 중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사투리에 걸걸한(?) 언행, 넓은 오지랖으로 범상치 않은 장사 수완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박달이의 유쾌하고 명랑한 매력은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리얼하게 완성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부보상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하는 김세정 표 박달이의 진가는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났다. 자결을 강요받는 허영감(최덕문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얄미운 사랑’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 17일(월),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5, 6회에서 ‘스포츠은성’의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완벽히 분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날 화영은 회사에서 위정신(임지연 분)과 이재형(김지훈 분)이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두 사람이 친해져 보이는 분위기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지혜는 재형과 정신이 가까워진 모습에 신경이 곤두선 화영의 감정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 말투로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영은 지도력과 통찰력 등 무엇 하나 빠짐없이 주변을 리드하는 ‘본투비 리더’의 모습으로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권세나(오연서 분)의 열애설을 취재하려는 정신의 행보에 만족스러워하면서도, 정치부로 돌아가려는 정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지혜는 유일하게 정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송암스포츠타운 내 실내체육관 조성을 위한 첫발을 뗐다. 춘천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다목적체육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적정 수요 및 규모 분석 △유사 사례 분석을 통한 최적의 운영 및 재원 확보 방안 발굴 △태권도를 중심으로 춘천 주력사업을 접목한 특성화 전략 발굴 △조성 후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용역은 5개월간 진행돼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특성화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날 육동한 시장도 보고회에 참석해 과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신규 다목적체육관은 태권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외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 조성사업이다. 송암동스포츠타운 내 329-1번지에 연면적 1만 2,000㎡ 부지 5,000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춘 것이 골자다. 이번 다목적체육관 조성을 통해 시는 송암스포츠타운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노후화 된 춘천 호반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33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강남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강남어린이회관, 수변문화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주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1인가구의 삶이 슬기로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소셜 다이닝, 동아리 활성화, 심리상담, 기획사업을 지원한다. 강남어린이회관은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가정, 학교, 어린이집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운영목표로 하고 있다. 강남구 수변문화쉼터는 일상의 쉼을 통해 지속 가능한 힐링 장소를 구현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개방형 감성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아침9시부터 저녁10시까지 연중무휴 개방한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장에는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 우종혁 부위원장, 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오온누리 위원이 함께했으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다양한 사업, 구민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 지역 (예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 ‘2025년 농업평생학습대학’이 지난 18일(화) 졸업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교육 과정은 원예·과수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총 교육생 81명 중 3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교육생들은 약 9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함께 소통하며 농업 전문성을 높여왔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올해까지 총 1,4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19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주택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화재는 15일 오전 8시 2분경 주택 외벽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으며, 외벽과 비가림 지붕이 소실되고 가재도구가 그을리는 등 총 404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거주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장애가 있는 취약계층으로, 화재로 인해 즉시 거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대전소방본부는 업무협약 업체인 ㈜대주119와 협의해 피해복구 지원을 결정하고 19일 오전부터 주택 수리와 정비를 진행했다. 복구에는 소방본부·동부소방서 직원과 협약업체 인력 등 총 10명이 참여해 잔해물 제거, 안전조치, 내부 수리 및 청소·도배 등 마감 공사를 지원했다. 조원광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취약계층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뜻있는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복구 지원이 피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19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2025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에서 청소년활동안전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했으며 지역 내 우수 청소년활동 운영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도내 청소년활동 운영기관 가운데서도 높은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대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올해 평가는 △인증수련활동 보유 개수 △프로그램 운영률 △신규 인증활동 등록 실적 등 청소년활동 운영성과 전반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체계적인 국가인증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짚라인, 스포츠클라이밍, 세줄다리, 그린어드벤처 등 다양한 모험활동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전 활동,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재난대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19일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를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회사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지역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내에서 ‘자원봉사 휴가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년 지역사회 공헌도, 직원 참여도, 봉사활동 지속성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지난 19일 김천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 모암어린이집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인형극은 기존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장대인형을 활용해 화재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형극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불이 났어요!’라는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줬다. 특히 '불이야!' 외치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 가리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등 실제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그리고 119소방안전체험관에‘안전’을 주제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의식이 배양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승강기 비상행동 요령 등 8가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한 행동요령을 익혔다. 119안전인형극 운영을 맡고 있는 김천소방서 김천여성의용소방대 김기숙 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은 반복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8일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제3기 군민소통혁신추진단의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새로운 기수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군민소통혁신추진단은 2023년 처음 발족된 이후,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순창군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이날 회의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체감한 군정 개선점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기본소득 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추진단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제안도 함께 나왔다. 군민소통혁신추진단은 △군정 현안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 △생활 불편 및 민원 사항 발굴·개선 제안, △정책 아이디어 제안, △군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군은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현장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친환경 농업 정보와 농촌 정착 정책을 소개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의령군은 귀농귀촌연구회 8개, 강소농연합회 4개 등 총 12개 단체가 참여해 귀농귀촌 상담과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진행한다. 홍보 상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청년 창업지원 △정착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이 이뤄지며, 현장에서 다양한 홍보자료도 배포해 도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의령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 친환경골프장사업소는 지난 17일 의령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사고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감지 후 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동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소화기 등 초기진압 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도 병행해 화재 초동 단계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전재열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골프장 환경 조성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이용객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7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친절은 나를 소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는 힘이다’라는 주제로 공감능력 향상, 스트레스 관리, 자기 돌봄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다뤘다. 문미경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응대 모니터링과 친절교육을 지속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