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4월 14일부터 5월 10일 18시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뚀즈’는 독일어 ‘도이쳐스 도르프(Deutsches Dorf, 독일마을)’의 앞 글자와 ‘굿즈(Goods)’를 결합한 명칭으로, 독일마을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남해 독일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5년 공모전에서는 ‘도자기 집 인테리어 소품’, ‘파독 광부·간호사 스토리 기반 차(茶) 상품’, ‘DIY 도이치하우스 키트’, ‘파독 근로자 마그넷 세트’ 등 독일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기념품이 발굴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발급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발급 예정자의 경우 시상식 이전까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남해 독일마을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으로, 소비자가 5만 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양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시상은 총 7개 팀을 선정하여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특별상 100만 원 등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장 수여와 함께 카탈로그 제작, 전시 및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일부 수상작은 독일마을 기념품점 입점 및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기념품은 작지만 지역을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라며, “독일마을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상품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5월 10일 18시까지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독일마을 관광 기념품 발굴 및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