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6일 오후 4시, 서초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키움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등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바우처 지원 대상을 청년 가구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식생활 교육을 신규로 도입해, 바우처 지원이 단순 구매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의 식품 선택 능력 향상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운영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생활 역량 키우기 △영양성분표시 읽는 법 △식품첨가물 표시 바로알기 등 실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소공연장 등 문화공간에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는 '2026 서초실내악축제' 무대에 오를 청년예술인 공연팀을 4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실내악축제’는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문화공간, 악기공방 등 풍성한 음악인프라를 기반으로 펼치는 청년예술인 문화공연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 중심지 ‘서초음악문화지구’만이 가진 탁월한 공간적, 문화적 장점을 적극 활용해 펼쳐지는 릴레이 실내악 무료 공연으로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한 총 450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구민들에게 선사해 왔다. 이번 ‘2026 서초실내악축제’ 공개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3인 이상의 클래식 전공자들로 구성된 청년예술인 단체로 오는 26일까지 신청한 단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시된 공개모집은 2.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연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로데아트센터, 서리풀아트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2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양천구는 의약과에서 재난의료 업무를 담당하는 김상윤 주무관이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혈모세포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혈액을 생성하는 줄기세포로 정상인의 혈액에는 1% 정도 존재한다. 혈액암,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에게 이 세포의 이식은 필수적인 치료 수단이지만 타인 간의 유전자 일치 확률은 약 0.0005%(1/20,000) 정도로 매우 낮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19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이후 약 6년 만에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를 만나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 기증 의사를 밝혔더라도 중도 포기나 건강 상태 등의 이유로 실제 기증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 있는 행보다. 응급구조사인 김 주무관은 과거 산업현장과 소방 구급대,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들을 수없이 마주해 왔다. 이러한 경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송강근린공원에서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이 ‘제5회 구즉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돌보는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 가족과 후원 기관·기업·단체·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새하마노의 댄스공연과 구즉동 소리나눔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각종 체험·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됐다. 또한, 돼지 저금통 몰이 대회·미니 올림픽·가족 도전골든벨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해 엘리프송촌A경로당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촌동 580번지에 위치한 엘리프송촌A경로당은 건축면적 130.66㎡(약 40평)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1개 등을 갖춘 쾌적한 시설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상호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기념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엘리프송촌아파트는 9개 동, 79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공원과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번 경로당 조성으로 단지 내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우 엘리프송촌A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회원 간 정을 나누고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화합하는 사랑방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한 ‘2026년 상반기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무와 직급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맞춤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빙된 오성진(오늘성문화연구소 소장) 강사는 4시간에 걸쳐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의 중요성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신종 범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의 역할에 맞춘 현장 사례 분석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직원들의 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중구는 오는 10월 실시 예정인 하반기 교육에서는 대상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까지 확대해 관리자층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조직 전반의 폭력 예방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중구는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 문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동네 돌봄거점,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어르신 생활권 중심의 건강돌봄 거점으로 활용하여, 예방 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만성질환 관리부터 정신건강, 치매 예방까지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예방 교육 ▲한의학적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운동·영양·구강·금연 상담 ▲우울증 선별검사 및 자살 예방 교육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신건강과 치매 관리까지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경로당을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돌봄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어르신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보건소에서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충남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재난의료 이론교육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하여 운영하는 현장 활동 전담팀으로,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 ▲운영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훈련에서는 신속대응반의 주요 역할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효숙 중구보건소장은“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 상황 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 운영했으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역할과 임무 ▲현장 위험요인 점검 및 사전 안전관리(동선·인원·연락체계·비상대응 절차 등) ▲사고 발생 시 보고 및 협업 체계 ▲응급상황 대응 교육(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폐쇄 대응, 출혈·골절 등 외상 응급처치) ▲상황별 대응 모의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김시용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소중한 교육활동인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요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교가 안심하고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 연수와 점검 체계를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1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22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의 권리를 함께 누려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4층 스포츠활동실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의 수준 높은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국민의례·내빈소개·유공자 표창·축사·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복지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부에서는 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중식(자장면)을 함께 나누며 마술쇼, 색소폰 5중주 공연,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의 웃음과 박수가 어우러지며 현장은 따뜻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행사를 주최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이 더해져 ‘당연한 일상’이 특별하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지영헌 열사 추모비)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헌화, 기념사 및 격려사, 학생대표 헌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민주주의는 66년 전 꽃다운 나이에 불의에 맞서 두려움 없이 거리로 나섰던 지영헌 열사와 수많은 학생,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꽃피울 수 있었다”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어 “열사께서 보여주신 정의와 양심, 공동체를 위한 책임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남한강과 시루섬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루섬 생태탐방교가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5월 16일부터 주말 임시운영에 들어간다. 단양군은 시루섬 생태탐방교와 연계된 탐방센터 및 진입데크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정식 개통 일정을 조정하고, 이용 편의 제공과 시설 운영 준비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주말 임시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현재 교량 본체 등 주요 구조물 시공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보행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다만 탐방교 진입을 위한 탐방센터와 진입데크 등 일부 연계시설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전체 시설을 동시에 개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용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영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임시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운영은 지역 대표 행사인 소백산철쭉제 기간과 맞물리고, 봄철 관광 성수기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보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도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 동아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토의‧토론 및 발표 중심 활동으로 운영된다. 권역별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청주 중‧고등학생 30명 ▲북부(제천‧단양) 중‧고등학생 20명 ▲중부(진천‧괴산‧증평‧음성) 초‧중학생 24명 ▲남부(보은‧옥천‧영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주 지역은 기후‧환경‧인권 등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한 영어 발표‧연설 활동(Public Speaking)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와 토론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 지역은 소규모 맞춤형 스피치 동아리 운영으로 영어 말하기 자신감과 표현 능력을 키운다. 북부 지역은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Y.A.B., Youth Ambassador in BBB)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한 사회참여 활동과 영어 토론을 병행하며, 남부 지역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한국미술재단 초대기획전 '남미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재단이 소속 작가들의 해외 탐방을 지원해 2025년 남미 4개국(페루‧볼리비아‧아르헨티나‧브라질)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동일한 여정을 경험하면서도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남미의 풍경과 문화를 재해석했으며, 강렬한 색채와 이국적인 정서를 담아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 한국미술재단 갤러리(GALLERY KAF) 전시에 이어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이후 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갤러리 등으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미술재단은 매년 작가들의 해외 탐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작된 작품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 사업'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남미의 풍경과 문화를 함께 나누고, 도내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별내 분소에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완화하는 한편, 낮 시간 보호를 통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작업치료와 인지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에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작업치료 △인지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연계한 미술치료로 전문성을 키웠으며, 공예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였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치매환자쉼터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치매환자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