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춘천초, 신동초, 춘천계성학교, 춘천동원학교 등 4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지정·관리되는 구역으로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는 구분된다. 2008년 제도 도입 이후 춘천시에는 지난 2014년 장학초등학교가 지정됐다. 시는 학교별 이용 학생 수와 재학생 특성, 이용 밀집도, 도보 통학 여부, 범죄 발생 위험도 및 치안 취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춘천초, 신동초, 춘천계성학교, 춘천동원학교 4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행정예고는 7일까지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최종 지정된다.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학교 주변 외곽 500미터 안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야 하고 또한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학교별 안전지도 인력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순찰을 강화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계기로 모든 아동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과 안전한 가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상남면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지난 3월 31일 최종 준공했다.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개별 LPG용기를 사용하는 데 따른 불편과 에너지 이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연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공급배관과 저장시설에 대한 단계별 완성검사도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29억 원이 투입됐다. 상남면 상남리 일원 총 175세대를 대상으로 LPG배관망이 구축됐으며 소형저장탱크 27기와 공급관로 3.05km, 세대 내 배관 0.78km가 설치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LPG용기를 개별적으로 교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4구역으로 구분된 공급망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배관망 공급은 벌크로리 공급 방식으로 운영돼 기존 용기 배송 방식에 비해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세대별 연료비도 등유나 LPG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보다 약 30~50%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을 지나는 국도31호선(상남~기린) 도로건설공사가 본격 추진 되면서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부터 기린면 북리까지 총 11.85km 구간의 기존 도로를 전면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1억 원이 투입되며 203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급커브와 협소한 도로 폭 등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번 개량사업을 통해 급커브 구간의 직선화와 도로 선형 개선이 이뤄지면 안전성과 주행성이 함께 높아져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 해당 노선은 군부대 훈련 시 활용되는 작전도로 기능도 수행하고 있어, 도로 직선화와 통행여건 향상을 통해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은 2025년 12월 공사계약을 완료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 해안면이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야외 운동기구 전수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펀치볼’ 마을로 알려진 해안면 관내 마을 공원과 경로당 인근, 산책로 등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구의 파손 여부, 연결 부위의 마모도, 고정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기구의 파손 여부 확인은 물론, 이용객이 많은 지점의 바닥재 상태 점검과 시설 주변 정비를 병행하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안면사무소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볼트 풀림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하거나 파손 정도가 심해 사고 우려가 있는 기구에 대해서는 오는 4월 중으로 보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승현 해안면장은 “야외 운동기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오는 식목일(4월 5일)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4월엔 초록색 기부 한 스푼’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4월을 맞아 기부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양구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을 직접 선택하는 ‘지정기부’를 독려하여 기부의 효능감을 높였다. 이벤트 대상 프로젝트는 총 두 가지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못난이 농산물 多가치 프로젝트’와 생태계의 지표인 꿀벌을 보호하여 양봉 농가를 돕는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꿀벌을 지켜주세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특산물의 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양구군은 캠페인 기간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양구군에 기부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는 기존의 세액공제 혜택 및 기부금의 30% 내에서 제공되는 답례품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4일 13시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2026년 양구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7명으로, 군의 주요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5명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6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양구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다양한 자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발대식에 앞서 ‘주민참여예산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실질적인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구군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왔다. 지난해 열린 군수 간담회에서는 총 16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중 시내버스 전기버스 교체, 농·특산물 홍보 확대,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 12건이 실제 군정에 반영되어 추진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꽃묘장 비닐하우스 맨발 황톳길의 겨울철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속초시는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싶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목로 182 일원의 꽃묘 생산 관리용 비닐하우스를 활용한 실내형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총연장 160m 규모의 실내 순환형 황톳길 내부에는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발을 씻을 수 있는 온수 세족장과 황토볼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꽃묘장 맨발 황톳길은 2025년 12월 12일 첫 운영을 시작해 2026년 3월 31일까지 운영됐으며, 이 기간 시민과 관광객 5,020명이 찾았다. 추운 겨울철에도 맨발 걷기를 즐기려는 수요를 확인하며 속초시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성공적인 첫 운영을 마친 꽃묘장 맨발 황톳길은 오는 10월 1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휴장 기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재개장 때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동안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5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연결납세법인의 신고·납부기한은 6월 1일까지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자가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건축물 연면적과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안분해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영위 중소기업, 고용·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 지원도 시행한다. 해당 법인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연장된다. 다만 신고는 기존과 같이 이달 말까지 해야 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4월 8일부터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마을 행정사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비용 부담으로 전문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서비스다. 속초시 마을 행정사로 위촉된 정석현 행정사(믿음 행정사사무소)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건의·질의 등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대행과 개인사업자 행정업무 설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이메일 등을 통한 비대면 상시상담이 가능하다.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출장 상담도 진행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마을 행정사 운영을 통해 행정 문턱을 낮추고 정보 소외계층의 실질적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정한 종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5일 “지난 3일 함평군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함평군 종자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기후변화로부터 식량안보를 대비하고 지역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 상징 마크의 3개의 원과 새싹 모형을 상징으로 삼아 매년 4월 3일을 ‘종자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봄에 맞춰 ‘씨앗을 뿌리는 날’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함평군 종자의 날 지정 및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생명의 시작인 종자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자 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종자 보존과 확산 실천 의지, 종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함평군은 자체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으로 돕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월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업무 떠넘기는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협업 포인트 제도’는 행정 업무를 수행할 때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움이나 정보·장비 공유 등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면 그 기여도를 포인트로 주고받는 실적 관리 방식이다. 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매월 초 전 직원에게 기본 포인트 30점을 배정하며, 직원은 월 3회 한도 내에서 1회 10점씩 동료에게 포인트를 주며 자유롭게 협업 활동을 격려한다. 특히 복합 민원을 해결하거나 부서 간 업무 갈등을 해소하고, 긴급 현안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난도가 높고 헌신적인 협업을 한 경우에는 정책기획관의 승인을 거쳐 1회 30점의 특별 포인트를 부여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뤄낸 사례를 포함, 2026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우수사례는 총 6건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첫 번째 우수사례는 국내복귀기업 제도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밀착 행정지원을 펼쳐 총 4,249억 원의 투자 성과를 창출한 투자유치단의 사례다. 특히 한국콜마㈜의 국내 복귀 및 관내 공장 신설 등을 이끌어내면서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산업부 주관 ‘투자유치 우수지자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행복도시개발계획을 적극 해석해 약 11억 원의 재활용센터 설치사업비를 환수한 자원순환과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의 세종 이전을 이끌어낸 경제정책과와 바우처 카드 도입으로 어린이집 현물공급 불편을 해소한 우리농산물유통과도 적극행정 사례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중앙부처와의 협업을 통한 유류예산 약 8억 원을 절감한 도농정책기획과와 우체국 순회 배송을 활용해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한 시립도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청결한 조리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5개 음식점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조리장 내 후드, 냉장·냉동고 청소 ▲식재료 보관 및 표기관리 컨설팅 등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서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세금 체납 업소, 최근 2년 이내 유사한 지원을 받은 업소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세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등을 작성한 뒤, 시청 보건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주방의 위생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세종미래고등학교, 세종장영실고등학교 등 경기장 3곳에서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기능경기대회는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춘 우수기능인 발굴과 숙련기술자의 사기 진작·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용접, 주조, 가구, 실내장식, 헤어디자인, 요리, 제빵, 제과, 피부미용, 모바일앱 개발, 애니메이션 11개 직종에서 5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1~3위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기능경기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산업을 이끌 숙련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은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사울’을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헨델의 대표 오라토리오 작품으로, 오페라를 뛰어넘는 극적 에너지를 지닌 작품이다. 빈프리트 톨 지휘자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해석 아래 국내 최정상 성악가와 대전시립합창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울’은 1738년 발표한 작품으로,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영어 오라토리오로 전환하던 시기에 탄생했다. 성경 사무엘기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몰락을 그린 3막 구성의 극적 오라토리오이다. 1막은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뒤 이스라엘 백성에게 찬사를 받으며 사울 왕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2막에서는 사울이 다윗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자신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이 이를 막으며 갈등이 심해진다. 3막에서는 사울이 광기에 휩싸인 끝에 아들 요나단과 함께 죽음을 맞는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그들을 애도하고 새 시대를 암시하며 막을 내린다. 사울 역은 깊은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바리톤 최웅조가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