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과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특산품 판로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약속했으며, 특히 서울지방조달청은 직원 휴양·방문과 기관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포천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오는 9일 개막하는 세계드론제전과 이번 협약을 연계해,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서울지방조달청과의 협약은 지역경제와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대표 축제와 연계한 교류를 통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최근 열린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기간제근로자의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47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생활임금(1만 1110원)보다 360원(3.2%) 인상된 수준으로, 월 환산액은 약 239만 7230원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여건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번에 확정된 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150원(11.1%) 높은 수준이며, 경기도 생활임금과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특히 포천시는 2023년 9월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국·도비 지원 직접 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과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총 3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송편을 빚고, 녹두전과 동태전 등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명절 음식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의 훈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명절이면 빠짐없이 음식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민락성결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9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락성결교회는 2020년부터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천950만 원 상당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6년째 지속된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류성온 담임목사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민락성결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6년간 이어온 기부는 단순한 후원이 아닌 지역사회를 밝히는 귀한 실천으로,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3천955건에 대해 ‘2025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9억 원을 부과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원인자 부담 원칙에 근거해 부과된다. 7월 31일 기준,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 지분이 160㎡ 이상인 건축물 소유자가 대상이다. 이번 부과 대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시는 징수된 부담금을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면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시설물 미사용 또는 오피스텔 주거 사용 시 30일 이내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 10일 이내에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시 주차관리과에 제출하면 조정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제38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부문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에 유정순(경기도효인성교육협회 회장) ▲문화‧예술 부문에 이숙정(의정부시벨리댄스협회 초대회장) ▲체육진흥 부문에 송만회(의정부시체육회 자문위원장)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현동(의정부시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지역발전 부문에 강경자(송산2동 통장협의회 회장) 씨가 선정됐다. 이번 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의정부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온 의정부시의 최고 권위 상이다. 수상자로 결정된 5명은 10월 11일에 열리는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정기보수를 마치고 소각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시설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고효율의 폐기물 처리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미리 보강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시는 이번 보수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소각과 더불어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정기보수의 핵심은 소각로 주요 설비 교체와 안전 점검이다. 시는 소각로 내부 내화벽돌 교체, 부대설비 세정, 시설물 점검 등을 꼼꼼히 진행했다. 또한 화격자 구동장치를 보강해 소각 성능을 높였다. 보수 작업은 3주 동안 진행됐으며, 전문 인력과 기술진이 투입돼 계획된 일정 안에 마무리됐다. 시는 정기보수가 단순한 설비 관리 차원을 넘어, 미래 폐기물 처리 정책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적 조치라고 강조한다. 2026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 소각장이 용량 한계에 도달해 처리 비용 증가와 환경적 위험성 우려에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민소송으로 진행된 시청사 관련 1심 판결에 대해 2심 항소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판결에서 쟁점이었던 4개 항목 중 3개 항목은 각하, 1개 사항이 위법으로 인용되면서 이에 대한 항소를 준비했었는데, 항소 마감일인 9월 30일에 법무부 장관은 ‘항소 포기 지휘’를 결정·통보해 와 항소를 포기했다. 시는 지난 판결에 대해 ① 시청사 이전 절차 및 예비비 집행의 위법성이 없음을 인정한 것이며, ② 시의회 시정요구 중 변상요구 부분과 관련해서도 감사요구가 선행 처리되어야 가능하므로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를 추진하고 있었다. 특히 시는 법원의 판결이 모순적이라는 점과 시의회 시정요구를 별건 사안으로 나누어 판결한 법리 해석에 다툼의 여지가 있음을 강조하며, 법률 자문과 철저한 검토를 거쳐 이 부분에 대해 항소할 계획임을 밝혔었다. 기초자치단체가 항소를 제기하려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법무부 장관의 소송지휘를 받아야 하기에, 이번 사건에서도 고양시는 항소의견서를 지난 9월 23일 법무부의 승인을 요청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주시 푸르지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동점 아동들과 푸르지오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자리로, 아이들은 '문어의 꿈', '내가 바라는 세상', '고향의 봄' 등 친숙한 노래를 합창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모나카 과자를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장 이주원은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2일 안의면에서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농식품 미국 LA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에 참여한 업체는 △(주)함양산양삼(대표 이종상) △지리산홍화인(대표 박연숙) △인산가(대표 김윤세) 등 3곳으로, 산양삼 가공품과 배도라지생강즙, 도라지청 등 16종 농식품이 선적됐다. 수출 규모는 2억 1,000만 원으로, 제품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러리아백화점 내 위치한 ‘함양군 페이스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여주환, 차류 등 4개 업체 4억 4,000만 원 규모 수출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성과로, 향후 40피터(ft) 컨테이너 1대 물량을 추가 선적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2016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함양군 페이스샵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수출 품목을 발굴해 매년 연간 6억 원 이상의 규모로 꾸준한 수출을 이뤄내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함양군 페이스샵 운영으로 미국 내에 함양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을 이루어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일 장수사과원예협동조합 광장에서 김상두 전 장수군수의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김상두 전 군수가 재임 기간(1995년~2022년) 동안 보여준 헌신과 업적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군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두 전 군수는 장수군 발전을 위해 사과산업 육성과 다양한 농업·경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 중심의 행정과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온 인물로 꼽힌다. 제막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김 전 군수의 공적을 되새기며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막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의 업적을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훈식 군수는 “김상두 전 군수님은 누구보다도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1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전동에 위치한 ‘동보2차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내 어르신 25명이 등록된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친목 공간 및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복지 시설로 15명의 이용자가 주간 보호 및 다양한 재활·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다. 센터는 여가활동, 지역사회 적응활동 지원, 특별활동,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함께 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부평 내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UP! 유니맷 스튜디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소형 공작기계 ‘유니맷’을 이용해 나만의 문패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유니맷’은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소형 공작기계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8일과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수련관 3층 공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09B08B-12193호)을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수련관은 ‘유니맷 스튜디오’를 비롯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 관련 퀴즈 풀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 공유 ▲‘나만의 소울OO(장소·노래·음식 등)’ 작성하기 등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센터는 오는 31일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허휴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김장주 전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2년 임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센터장은 1991년부터 2018년까지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청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부원장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ICT 분야 전문성을 함께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센터장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지난달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 신임 센터장을 최종 선임했다. 김 센터장은 9월 29일 오후 임용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김 센터장이 지방행정 경험과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만큼, 경주시 및 경주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는 물론 디지털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과 추진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주 신임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