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문막읍 취병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공공하수처리장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문막읍 취병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섬강 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66억 원(국비 46억·지방비 20억)을 투입해 일일 처리량 80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오수관로 4.6㎞를 설치하고, 맨홀펌프장 2개소와 배수설비 115개소를 마련했다. 정비사업 완료로 인근 섬강 수역의 수질 환경이 개선되고, 오수로 인한 악취와 해충 발생도 줄어 농어촌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화조 청소 등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단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승안동·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하고, 공공하수도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2020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6억 원(국비 102억·지방비 54억)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흥업면 승안동과 호저면 만종리 일원에 하수관로 15.8㎞를 신설하고, 맨홀펌프장 17개소 설치 및 334가구의 배수설비 정비를 완료했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흥업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화조 폐쇄를 통한 악취 저감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과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 해소 등 주민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오랜 시간 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셨음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주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주민 생활환경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와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1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 인상률은 15%이며, 가정용 10㎥ 사용을 기준으로 요금은 4,390원에서 5,050원으로 660원 오른다. 시는 2017년 이후 하수도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시설 투자비와 처리비용이 급증하면서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가계 부담을 고려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결산 결과에 따르면, 하수 1㎥당 처리비용은 2,217원인 반면 요금은 620원에 그쳐 현실화율이 2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45.3%보다 크게 낮아 재정 건전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원주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3세대 가구 등 기존 감면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감면 대상자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2026년 농촌 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과 농촌 여성 등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총 15개 과목, 22개 반에 406명이 참여한다. 농촌 여성 실용교육은 생활 속 건강요리, 쌀베이킹, 떡 만들기, 홈카페&브런치, 홈패션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은 몸펴기생활운동, 라인댄스, 난타, 줌바댄스, 실버체조, 다이어트 댄스 등 10개 과목이며, 17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김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과 농업인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미 교양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겨울철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가 2025년 말 기준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132건 가운데 122건을 이행해 완료율이 92.4%로 집계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21건의 공약이 추가로 완료되면서, 전년도 말 대비 완료율이 1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 완료된 주요 사업은 ▲공공 산후 조리비 지원 ▲무삼공원 주차장 조성 ▲섬강 체육공원 조성 ▲풋살 경기장 야간 조명탑 설치 ▲테니스 실내 전용 경기장 ▲태권도 장애인 실업팀 창단 등이다. 분야별 공약 이행 현황을 보면, 경제 분야 77%, 안전·민원 분야 96%, 건강 분야 69%의 완료율을 보였으며, 문화·평등 분야는 모두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라며, “남은 과제들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시는 오는 12일과 14일 열리는 주요업무보고회를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업무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2026년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민선8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총 3회 중계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신도시개발국, 도시주택국, 친환경사업본부가 보고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 보건소, 자치행정국,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2026년 문학책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월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책의 해’는 출판, 도서관, 서점, 작가, 독서 분야 민간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간 협력사업으로 2026년은 ‘문학책의 해’로 정해진 바 있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일상에서 문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양질의 문학 작품을 체계적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월별로 시작하는 문학’이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매달 주제에 맞춘 도서 전시와 연계 행사를 선보인다. 월별 주제는 1월 새해를 여는 시작의 문학, 2월 관계의 문학, 3월 성장의 문학, 4월 자연을 쓰는 문학, 5월 가족의 문학, 6월 청춘의 문학, 7월 여행의 문학, 8월 상상의 문학, 9월 삶을 묻는 문학, 10월 시간의 문학, 11월 마음의 문학, 12월 기억과 위로의 문학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소래빛도서관은 책 전시뿐 아니라 이용자들이 문학을 입체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 등 총 78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관내 관광자원과 문화향유 공간을 중심으로 공원과 녹지 등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배곧ㆍ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이다.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와 근로조건을 확인한 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일자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월 7일부터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2,825.5㎡/대지/공급가격 115억 8,450만 원) ▲배곧동 63(2,276.4㎡/대지/공급가격 74억 3,244만 원) ▲배곧동 170(4,060.5㎡/대지/공급가격 167억 6,986만 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공급가격 71억 2,986만 원) ▲배곧동300-2(4,044.1㎡/대지/공급가격 102억 1,135만 원)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뒤,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시흥시 배곧4로 32-29)에 방문해 용지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부지별 용도와 건축 가능 시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상이하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26년 자원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 참여형 재활용 보상제도를 강화해 실질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자원순환가게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운영하며 재활용품 품질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관련 시설과 제도를 추가로 확충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먼저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를 측정해 현금 또는 포인트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현재 15개소인 자원순환가게를 2026년 20개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영 체계를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자원 재활용 촉진과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투명페트병과 캔을 회수하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도 늘어난다. 이 장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물질 제거 여부 등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올바르게 배출된 재활용품 수량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10개 공공장소를‘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5년 9월 30일 제정된'고양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금지구역은 화정역 광장, 일산문화광장, 노래하는 분수대, 마두역 광장, 주엽역 광장, 대화역광장, 낙민공원, 설촌어린이공원, 강송언덕공원, 원당역 일원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개소다. 또한, 시는 2026년 1월부터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금지구역 내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비둘기, 까마귀, 까치 등)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시는 현장에 안내 사항이 담긴 배너 설치를 완료하고,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민 10명 중 8명은 10년 후에도 지역에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5회 사회조사(2025.8.20~9.3)’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1590가구의 15세 이상 시민들에게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등 7개 분야, 57개 문항을 온오프라인으로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8.1%가 10년 후에도 성남시에서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2021년 사회조사 보고서와 비교하면 8.0%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성남시 생활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시민은 94.0%에 달했다. 전반적인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10점 중 10점)’고 응답한 비율은 6.0%로 4년 전인 2021년보다 3배 증가했다. 성남에서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성남을 고향처럼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은 61.4%로 집계됐다. 시민들이 인식하는 성남의 대표 이미지는 ‘수도권 교통 중심도시’ 27.6%, ‘탄천’ 18.7%, ‘첨단산업도시’ 18.3% 순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다보스병원에서 지역 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보스병원과 함께하는 메디포유’ 의료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교육은 용인특례시와 다보스병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병원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 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의료 직군의 역할과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의료 직군 소개, 멘토링, 병원 견학, 직무 체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5명씩 의사·간호사·약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 등 6개 의료 직군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보스병원은 참관을 넘어 수술실 체험, 혈액 검사, 약품 조제, 파라핀 치료 등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병원 진로체험 교육은 청소년들의 의료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2월 2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제1기 생산라인(팹)을 착공한 뒤 용인특례시와 약속한 대로 용인 지역 장비와 자재, 인력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시가 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제1기 팹 착공 이후 같은 해 11월 말까지 SK측의 지역자원 활용액은 1726억 7천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간 중 목표 금액 1412억 6천만원을 314억원 이상 초과한 것이다. 금액 기준으로 SK측이 용인에서 가장 많이 조달한 자원은 자재인데, 2025년 11월 말까지 725억원 어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목표액인 633억원을 92억원 이상 넘어선 것이다. 같은 기간 지역 장비 활용액은 목표치보다 14억 9천만원 많은 296억6천만원, 임대료나 식대 등 일반경비 지출은 목표치보다 80억2천만원 많은 322억3천만이다. 노무 부문에선 계획보다 111억 1천만 늘어난 207억1천만원을 지출했으며, 외주는 계획보다 15억 9천만원 늘어난 175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SK측은 구내식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정비사업 추진 20년 만에 준공인가 처리됐다. 이로써 오는 2월부터 299세대에 대한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해 12월 31일 도봉구 도봉동 95번지 일대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지하2층~지상18층, 5개동, 299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과 공공 보행통로도 조성됐다. 도봉제2구역은 2004년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후 사업 과정에서 사업성 등의 이유로 여러 차례 무산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사업시행계획 변경 승인(199세대→299세대) 후 다시 추진 동력을 얻었다. 2023년 9월 공사에 착공했고 약 2년 뒤인 2025년 12월 준공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침내 정비사업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은 도봉제2구역 주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향후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