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가 하수로 인한 침수와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7일, 기획예산처 주관 ‘2026년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민간투자사업대상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이 모두 마련됐다. 이번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정비사업 북구 원대오거리 일원(5-1구역), 서구 서도초등학교 일원(5-2구역), 서구 평리재정비촉진구역 북편(5-3구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우·오수 분류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90억 원 규모다. 본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사업시행자(SPC)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면, 대구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임대료를 지불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방식을 통해 시는 초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지역에 신설 오수관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서비스 질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주시는 지난 18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협의체’ 발대식 및 종사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충주 지역 5개 장기요양기관 단체가 연합해 결성한 통합 기구로, 현재 110여 개 기관이 가입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협의체 출범 선언,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및 종사자 권익 증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종사자들이 팀별 경연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미 초대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 장기요양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종사자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협의체의 역사적인 출범이 지역 장기요양서비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17일 한국잡월드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체험활동–잡월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20여 명은 사전 직업흥미검사로 자신의 흥미 유형을 파악한 뒤,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과 미래직업관에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청소년은 “직업체험을 해보니 흥미로운 점, 어려운 점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사회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7일 수원역 일원에서 ‘금연환경조성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팔달구보건소·팔달구청·팔달경찰서·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배사업법 개정(4월 24일)에 따른 국민건강증진법 적용 규제 사항을 알리고, 수원역 로데오거리, 광장, 환승센터 등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금연환경 조성’을 홍보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개정된 담배 관련 법령과 금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동일한 법적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수원시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지역사회 담배 규제 사항 점검·단속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6 아시아 이(e)스포츠 대회(ECA 2026)’를 개최하며, 이스포츠와 문화·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K-컬처 페스티벌 개최’를 목표로 이스포츠의 역동성과 진주의 문화적 매력을 함께 보이며, ‘문화도시 진주’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진주서 펼쳐지는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이다. 각 국가는 자국의 선발 기준에 따라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이스포츠의 경쟁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만큼, 종목별 수준 높은 경기와 치열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가 드라마‘21세기 대군부인’촬영을 적극 지원한 결과, 도내 주요 명소가 새로운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의 다양한 장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국정의 중심인 총리 관저와 국회의사당 장면은 경북도청 전정과 회랑을 배경으로 촬영돼, 도 청사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인 건축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도청 청사를 과감히 개방한 촬영 지원이 극의 무게감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주인공들의 팽팽한 심리전이 돋보였던 ‘국궁장’ 대결 장면은 예천 양궁장의 탁월한 인프라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오릉은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 장면에 고즈넉한 깊이를 더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극의 포문을 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첫 회 궁궐 화재 장면은 문경 마성세트장에서 정교하게 연출되어 극 초반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시 BDH 파라스 사격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모두 15개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제5회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및 2026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청각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11명, 장비매니저 1명, 로더 2명 등 총 17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작년 전국체전 MVP인 김정남 선수와 다관왕 조정두 선수가 맹활약했다. 김정남 선수는 개인전 P1 남자 공기권총, P3 혼성 25m 권총, P4 혼성 50m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조정두 선수는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소총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정다인 선수는 청각 여자 공기소총, 여자 50m 소총 3자세, 여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 체험과 봄나들이를 함께하는 ‘함께라서 좋은 하루, 은빛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영화관 방문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이 1:1로 매칭되어 이동부터 식사, 관람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든든한 말벗이 되어드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양평시네마를 방문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영화관에 와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화면도 크고 소리도 웅장해 정말 즐거웠고, 위원들이 곁에서 챙겨주니 자식과 함께 온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18일 물맑은양평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 제12회 ‘행복한 우리 마을, 바람개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4개 기관·단체와 후원업체, 230여 명의 지원 인력(공연팀, 자원봉사자, 체험부스 유관기관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 축제로 운영됐다. ‘바람개비 축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양평 지역 대표 통합 축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행복한 우리 마을’을 콘셉트로 한 가상의 공간 ‘양평군 행복면’을 배경으로 △모두리(공연·체험) △여기리(먹거리) △바로리(마켓) 등 세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다채롭게 운영됐다. ‘모두리’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연을 비롯해 양평군수어통역센터가 주관한 수어경연페스티벌 ‘손으로 만드는 하모니’, 다양한 체험부스, 장애 인식 개선 캠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식생활 변화와 신체활동 감소로 증가하는 비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휴대용 인바디를 활용한 체성분 측정 및 맞춤형 상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식품구성 자전거’ 활용 영양교육 △비만 예방 실천수칙 안내문 배부 △양평군 비만 예방사업 안내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물품 제공 등이다. 특히 아동의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형 영양교육과 개인별 건강 상태에 기반한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비만도를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실시한 공익감사에 따라 감사 과정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토대로 토목 및 개발 관련 인허가 처리 시 법령 준수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처리 기준을 확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인허가 사항 변경 시 선공사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다. 기존에는 산지에서 허가 사항과 다른 공사가 이루어진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중심의 행정처분을 적용해왔으나, 현재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공사 후 변경허가’를 신청한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에 따라 불법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또는 고발 절차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인허가를 처리하고 있다. 다음으로 개발행위허가에 따른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 대상이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로개설 연장이 50m를 초과하는 경우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 대상이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상 개발 규모에 따른 도로 계획 기준 적용 시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를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다. 신규 허가 뿐만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4월 30일 오전 9시 50분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부근에서 한강 복합 수난사고에 대비한 수상 및 육상 구조·구호 1차 종합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훈련을 앞두고 21일 오전 10시 1차 예행 연습을 진행했으며, 27일에는 2차 연습을 할 예정이다. 훈련은 수상에서 일어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를 비롯해 화재 진압, 구호 활동, 유류 방제, 선박 예인 등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다. 훈련은 서울시(미래한강본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한강버스 합동으로 6개 기관 277명과 선박 25척 등이 동원된다. 시는 앞으로도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수난사고 등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수상안정부장은 “한강 복합 수난사고에 대비해 진행되는 훈련으로, 수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훈련 및 점검하게 된다”며 “이날 한강을 찾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실제 사고 등으로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26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여할 혁신 기업을 모집한다.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25일~26일 이틀간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내외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후테크 컨퍼런스, 혁신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 전시, 기업과 투자사가 만나는 1:1 투자상담 등으로 채워진다. 모집 대상은 기후테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으로, 총 35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업, 시민 체험과 시연 요소가 풍부한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공간 제공, 기술 홍보 지원, 제품·서비스 설명회(IR피칭) 기회, 투자사와의 1:1 상담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참여 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킹 라운지’가 DDP 비즈니스라운지에 마련되며, 행사 참여 기관에 참석 우선권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북의 표정이 바뀐다. 서울시는 올해 종로5가를 시작으로 강북 전역의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디자인경관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도시공간이 보행·관광·문화·야간경관이 결합된 디자인 공간으로 재편, ‘다시, 강북전성시대’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5가역 7·8번 출입구 일대' 약 130㎡ 공간은 광장시장과 청계천 방문객이 집중되는 거점으로, 디자인 휴게시설과 감성조명 등을 도입해 ‘만남의 장소’형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휴식 기능을 강화한 디자인 시설물을 도입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체류형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대형 수목 하부공간이라는 대상지의 특성을 활용해 성숙한 나무 아래 여러 개의 평상이 모인 너그럽고 포용적인 쉼의 공간을 형상화하고, 유려한 선형의 등받이를 통해 차도변 인접 환경을 완충하여 보다 아늑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야간 경관조명을 도입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고 보행 안전성을 확보하여 광장시장과 청계천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재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지원에 앞서 전 도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복잡한 자격 검증 없이 누구나 신청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원금은 도가 직접 설계한 전 도민 보편 지원정책으로, 조례 제정과 전담팀(TF) 운영,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지급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했다”며 “전 과정에 걸쳐 행정적 준비를 완료한 만큼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전액 도비 지원이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경남만의 민생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