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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기요양기관협회협의체 출범…돌봄 서비스 질 향상 본격화

110여 개 기관 참여·종사자 800명 한자리에… 협력체계 구축 및 권익 증진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서비스 질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주시는 지난 18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협의체’ 발대식 및 종사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충주 지역 5개 장기요양기관 단체가 연합해 결성한 통합 기구로, 현재 110여 개 기관이 가입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협의체 출범 선언,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및 종사자 권익 증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종사자들이 팀별 경연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미 초대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 장기요양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종사자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협의체의 역사적인 출범이 지역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번 출범을 기점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향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전문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