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난임시술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은 △난임시술 지원 결정통지서 유효기간 연장과 △냉동난자 사용 시 해동비 지원체계 개편이다. 먼저, 난임시술 지원 결정통지서 유효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된다. 그동안 병원 대기, 시술 일정 조정 등으로 유효기간 내 시술을 받지 못해 재신청해야 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난임부부의 행정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별도 사업으로 운영됐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종료됐지만,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경우 해동비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안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통합·개편됐다. 이에 따라 냉동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술을 시행하는 난임부부는 난임시술비 정부지원금 상한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냉동난자 해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통합 개편을 통해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대상자의 제도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무공해(전기·수소)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29일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기차와 수소차 총 5천158대를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565억원을 투입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규모를 보면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296만원, 전기화물차(소형·경형 기준)는 최대 2천416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소승용차는 대당 3천350만원, 수소버스는 3억 5천만원을 정액 지원해 무공해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원 형평성 강화와 전기차 전환 촉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공동명의 신청 자격을 강화해, 대표자와 공동소유자 모두 청주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전환지원금을 신설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자’로 지원대상을 한정했다. 무공해차 보급사업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연계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동시에 줄이는 정책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논산을 방문해 겨울철 대표 시설작물인 딸기의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 딸기의 생육 상태와 현장 관리 실태 및 출하 여건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조민경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이승한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영민 논산시 농산경제국장, 소화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논산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위해 양촌 농협을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되고 있으며,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거주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양촌 농협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업 추진 효과가 확대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의 질환 만성화와 재발을 예방하고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사회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며 자발적인 약물 복용과 재활 참여 의지가 있는 군민으로, 센터 등록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희망자도 포함된다. 선발된 인원은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정신질환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주간재활, 직업재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공예, 레크리에이션, 여가·문화 활동) △신체 조절 운동(뉴스포츠, 볼링, 라인댄스) △지역사회 적응훈련(사회 기술훈련, 영화관 이용 등) △가족 지원, 자치활동(가족교육, 나눔농장, 자치회의) △기타(여행 및 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와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23일 신규 금연지도원 18명을 위촉하고 금연구역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전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신규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금연 관련 법령 및 직무 범위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금연지도원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사업 홍보 및 금연환경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관리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금연구역 확대 시행에 따라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현장 관리 인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금연지도원과의 협력을 통해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온정봉사단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나눔 실천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하례회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에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원휘 의장은 “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온정 봉사단은 연대와 배려로 공동체를 지켜온 소중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의회는 1월 23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에 대해 강력 반대를 결의했다. 최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1월 28일 제216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며, 2026년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이후, 수도권 발생 폐기물이 충북 지역 사설 소각장으로 반입·처리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폐기물관리법'은 생활폐기물을 발생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수도권은 소각시설 부족을 이유로 충북 등 인접 지역으로 폐기물을 반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건강권 침해와 환경오염 우려, 지역 간 환경부담 전가 문제가 커지고 있다. 증평군의회는 이러한 상황이 지역 갈등을 초래하고 환경 정의에 반한다고 지적하며, 군민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증평군의회는 정부에 대해 발생지 처리 원칙이 실효성 있게 지켜질 수 있도록, 반입 제한과 관리 강화를 포함한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23일 제7기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하며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집행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든 시민위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인 2014년 7월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8월 제1기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제7기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75명으로 구성됐다. 읍·면·동 추천 43명, 비영리단체 추천 10명, 공개모집 22명으로 참여 폭을 넓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과정에 참여해 예산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역대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주 회장과 제18대 김진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은주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았던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고 회고하며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실한 행동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희 신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히며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김진희 회장과 이순희 부회장, 유은숙 총무, 감사 김재분·강경희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9개 개별 단체 300여 명의 회원들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신선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오지마을 주민을 위해 식품사막화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청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형 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 여건이 불편하고 상설 점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슈퍼“는 3.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장터로,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공급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옥천군과 청산농협은 협약을 통해 이동장터 운영, 물품 공급, 현장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식품 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업종 시설이 부족한 마을에 사용처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