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안읍 주민자치위원회, 무안읍 공무원 등 40여 명은 지난 30일 성공적인 ‘제3회 무안갯벌낙지축제’개최를 위해 이에 대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무안읍 내 도로변 및 산책로 등 정화활동을 진행한‘무안군청사 및 주변 국토대청결 운동’과 연계해 축제 방문객 맞이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깨끗한 축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 활동으로 무안읍 무안낙지거리 일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 낙엽, 폐플라스틱 등 약 100kg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 방문객을 위해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주민과의 협력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에 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워커블시티를 활성화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읍은 제3회 무안갯벌낙지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워커블시티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일상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을 다시 쓰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주민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을 11월에도 이어간다. 최근 기후위기와 폐기물 증가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11월 4일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11월 11일 ‘이면지 노트 만들기’로 구성됐다. 버려지는 양말목을 엮어 개성 있는 가방을 만들고, 이면지를 재단해 노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의 가치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참여는 대덕구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확인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최근 속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 및 제5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복지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뮤지엄엑스 체험활동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상호 소통을 강화했다. 이어 열린 제5차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활동사업의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개개인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위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상면 지사협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해 모두가 행복한 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30일 지역사회 복지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가능동 해피브릿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용회복위원회 의정부지부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개인채무조정 제도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금융상식을 안내했다. 교육을 통해 해피브릿지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금융·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은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살피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30일,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Precious 김주혁 대표는 여성용품 183박스, 400명분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주혁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김주혁 대표님께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여성용품은 광교2동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이의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영통1동장은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5가구에 후원받은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월 1회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파리바게트 수원영통점에서 후원해준 롤케이크 5개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한길 영통1동장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후원 해주시는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건강 간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30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아동 지킴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웃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이 될 수 있도록 민, 관이 협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5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영통1동 주요거리에서는 ‘영통1동 10월 환경정비의 날’ 행사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활기차제 진행됐다. 이번 정비활동은 가을철 낙엽과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인도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인근 상인,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해 청소도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저녁, 매여울근린공원에서 '2025년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통과 참여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영통구의 첫 구 단위 대표축제로, 영통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가 컸다.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본공연, 경품추첨, 초청가수 무대까지 풍성하게 이어졌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단이 전통무예의 기개를 선보이며 축제의 문을 열었고,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 ▲청소년 댄스팀‘블랙드라코’▲영통구 여성합창단 ▲YTA태권도 앤 점핑주니츠 시범단 ▲수원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공연이 무대를 채웠다. 피날레 무대는 초청가수 쿨 이재훈이 장식해 가을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어린이 그림 전시 등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통구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10월 15일부터 서울 서북권 자치구 최초로 자율주행버스(서대문A01) 운영을 시작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고 있다. 노선은 가좌권역과 서대문구청 간 대중교통 연계성을 보완해 구청, 보건소, 홍제폭포, 안산(鞍山), 문화체육회관, 청소년센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모래내시장, 가좌역 등을 직·간접적으로 연결한다. 문화체육회관 입구 정류소를 시작으로 모래내로와 경의중앙선 가좌역 3번 출구를 경유해 서대문구청 앞 정류소로 돌아오는 5.9km 노선으로 총 10개 정류소에 정차한다. 운행용역을 맡는 ㈜라이드플럭스가 현대 쏠라티(디젤, 승객정원 12인) 차량 2대로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14회,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단, 점심시간(낮 12시 10분부터 1시 40분까지)에는 배차간격이 80분이다. 정류소별 승차 가능한 잔여 좌석 수는 차량 외부의 LED 표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선 전체 운행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나 승하차 통계자료 및 환승 연계 등을 위해 교통카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29일,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명과 함께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깔끔이 청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사업은 장기간 위생관리와 정리가 어려웠던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생활지원사들은 청소 전문 인력 못지않은 세심함으로 집안 곳곳의 쓰레기 분리, 가구 정리, 세탁, 냉장고 정리, 환기 작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성을 다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살피며 정서적 돌봄까지 병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서로 격려하며 봉사에 참여했으며, 어르신은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생활지원사분들이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의 복지 실천가로서 어르신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29일 광천복합공공청사에서 근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직원들 스스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광천복합공공청사 건물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무각본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화재 상황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비상 상황 전파, 민원인 대피유도, 그리고 초기 진화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 소방계획의 소방 자위대 임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했다. 훈련 중에는 직원들이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초기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높였으며, 훈련을 마친 후에는 광천119안전센터장(김미희 센터장)의 지도하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상황 대처법, 청사 내 소방 시설물 안전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불특정 다수의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가 다문화 가족을 위해 홍성군가족센터에 메기 가공품 1톤(메기구이 1,500개, 메기볶음 650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오근호 대표가 양식한 메기로 정인푸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물산지가공시설을 통해 가공한 식품이며, 주로 동남아 국가가 많은 다문화가족이 선호하는 식품으로 홍성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는 “타향살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직접 생산한 메기 가공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다문화 가족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우리나라 사회에 적응 중인 다문화가족을 응원하고 내수면어종 판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근호 대표는 메기 산업 분야의 6차산업(양식, 제조, 가공, 유통, 서비스)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수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전문강사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산불전문교육을 지난 27~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건조한 가을철을 대비하여 산불 예방활동의 효율성 제고와 진화대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활동 요령 ▲초기진화 및 안전장비 사용법 ▲산불 상황별 대응 매뉴얼 ▲현장 지휘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는 감시초소 근무요령, 입산통제 및 계도 방법, 산불 의심행위 신고체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들이 한층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내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홍성위로협동조합과 홍성군 드림스타트 ‘사회성 및 인지발달지연아동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성 가정행복과장, 위로협동조합 황소정 대표, 조승옥 이사, 아동드림보호팀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홍성위로협동조합(대표 황소정)에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인지 및 사회성 발달지연을 겪고있는 아동을 위한 학습능력 진단검사 및 기초인지, 기초학습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스타트 인지 및 사회성 발달지연 아동의 인적자원 상호협력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에 대해 협약하고, 협약 현판을 전달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사회성 및 인지 발달지연 아동의 개별맞춤 학습을 통하여 아동의 사회성을 높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더 많은 취약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