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유성형 자원순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및 환경 관련 기업과 체결한 ‘영유아 참여형 자원순환 협력 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통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2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활용 자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분리배출도우미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수거한다. 분리배출도우미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수거 대상 자원과 보상 기준은 kg당 ▲종이 팩 100원 ▲투명 페트병 300원 ▲알루미늄 캔 700원 ▲헌 옷 150원으로, 보상 포인트는 어린이집 사업자 계정에 월 1회 적립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드는 민관 협력형 자원순환 모델”이라며 “일상 속 분리배출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구원을 비롯해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제주시, 송풍기업체 등 6개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량계와 압력계 등 측정기기의 공인 성능평가 방법과 사전·준공검사 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측정기 관련 민원 사례와 송풍기 측정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송풍기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과 운영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핵심 설비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성능 확인 기준과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원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의 방향을 정리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경기도 시군 인허가 담당자 대상 실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은희 생활환경연구부장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업계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기경제청 8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및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기업 5개사(㈜왕성이노텍, 조양메탈㈜, ㈜광석인터내셔날/그 외 2개 기업 서면 협약)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업은 총 6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포승지구 내 4만3천여㎡ 부지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부품 볼트·너트, 화학제품, 반도체 산업용 질량유량 제어기 등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평택 포승지구는 자동차용 부품 및 화학, 반도체 소재 기업 집적화를 통한 첨단 제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기업인 ㈜왕성이노텍(대표 왕성호)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금형 및 사출을 기반으로 한 정밀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 선도 지정 기업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광석인터내셔날(대표 김규식)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천군은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군과 문경시, 단양군 일원에서 '2026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체육회와 엑스씨웍스(XCWORK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8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아름다운 백두대간 저수령 코스를 힘차게 달린다. 코스는 ▲챌린지 A(그란폰도) 103.6km와 ▲챌린지 B(메디오폰도) 93.3km로 구성되며, 오전 8시에 한천 수문 앞 제방 도로를 출발해 굴모리와 예천군청 뒤편(대심로~석정길), 유천면, 용문면을 지나 문경시 동로면과 단양군 대강면, 저수령(효자면)을 거쳐 은풍면, 감천면을 돌아 한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고 발생률이 높은 내리막 구간의 평균 속도를 40km 이하로 제한하고 급커브 및 위험 구간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고정 안전요원을 사전 배치해 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구간 내 단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교통통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제2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광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과제의 72.6%를 정상 추진하며, 시 전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대비 92.8%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탄소중립 정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민관 협력 체계를 정비했다. 임기 2년(2026. 2. 7.~2028. 2. 6.)의 제2기 위원회는 당연직 4명과 위촉직 1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기후변화·에너지·교통·건축 등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광명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정책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탄소중립대전환분과 ▲에너지전환분과 ▲스마트교통분과 ▲그린주택분과 등 4개 분과로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도 이행점검 결과도 함께 심의했다. 전체 150개 과제 중 2025년 목표 이행과제로 설정한 128개 과제를 점검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MICE 육성센터 입주기업의 2025년 총 매출액이 2024년 대비 64.38% 증가한 308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육성센터 입주사들의 고양시 내 매출 또한 67.91억 원으로 2024년 대비 46.0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 새롭게 합류한 신규 입주사들이 관내 매출의 약 24.7%를 견인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용 측면에서도 지난해 총 159명이 근무하며 2024년 대비 6.7%의 성장률을 기록해, 마이스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이번 성과가 교육·촉진·육성으로 이어지는 ‘3대 운영 전략’과 입주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거둔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현재 공실 상태인 독립 사무공간 1개실에 입주할 신규 마이스 기업 1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킨텍스 제2전시장 내 비즈니스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입주기업은 별도의 임대료 없이 월 20만 원 수준의 기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책상, 의자, 회의실, OA 기기 등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완비돼 있어 즉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일 '2026년 화성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일자리 정책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수립된 것으로, 지역 고용률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6년 15~64세 취업자 수 55만 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화성특례시는 그동안 일자리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정책 역량을 입증해 왔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특별상 ▲2024년 특별상 ▲2025년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를 반영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화성특례시는 고용률 67.1%, 경제활동참가율 68.7%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정주·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중심 일자리 정책이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시 출연금을 기존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총 1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 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 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은희)는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인 박미경 강사가 초빙되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바람직한 말과 태도’와 ‘부부의 성장이 곧 부모의 성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미경 강사는 부모의 자기 이해와 부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이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했다. 특히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과 존중의 언어 사용, 긍정적인 양육 태도의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은희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이 부모로서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아이와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은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할 때 가장 건강하게 성장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와 어린이집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5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ñafiel Soto) 주한 멕시코 대사가 밀양을 방문해 과학·문화 분야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마야 문명의 정수인 ‘엘 카스티요(El Castillo)’ 피라미드 재현 특별전시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대사가 자국 문화유산이 소개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대사는 오찬 간담회를 통해 멕시코의 우수한 천문·과학 유산 특별전시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양측은 폭넓은 문화 교류를 위해 멕시코 내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에 대한 현지 조사를 추진하고, 올해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아리랑 콩쿠르’에 밀양시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멕시코 측의 구체적인 협조와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대사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특별전시를 관람하며 마야 문명의 천문학적 우수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15일 남산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남ON동네 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남ON동네 상담실’은 기존 ‘똑똑똑 통합상담실’의 획일적인 민원 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복지 안내와 주민 맞춤형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실에서는 4월 말 시행 예정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밀양형 통합돌봄서비스’를 홍보했다. 또한 상남파출소장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은경 상남면장은 “상남ON동네 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밀착형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도서관 내부와 프로그램 운영 부스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와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머리띠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일상 속 청렴이 일상 속 행복이 됩니다', '청렴 실천, 세상을 바꾸는 힘'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의 의미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서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형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상하이에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닝보에서‘한중 산업 협력 포럼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의 핵심 전략 산업인 자동차 부품과 첨단 로봇, 창업 생태계를 중국 현지 공급망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한중 양국 정부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자동차 부품·인재 창업·자본 투자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경북도는 닝보 현지에서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외연 확장을 위해 4개 주요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닝보시인저우자동차부품국제상회(宁波市鄞州汽车零部件国际商会): 닝보 최대 자동차 부품 단체를 통해 경북 내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와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급망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 사이촹웨이라이 창업투자관리 유한회사(浙江赛创未来创业投资管理有限公司): 40만 건의 인재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 해외 우수 인재와 첨단 기술 프로젝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이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운세 상담 트렌드와 이용자 관심사를 분석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통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세 상담 이용 목적과 주요 상담 주제, 이용 형태 등을 중심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담 분야는 연애·재회 관련 상담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방의 속마음, 연락 시기, 관계 흐름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운세 확인을 넘어, 실제 연애 상황에서의 판단과 방향 설정을 위한 실용적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상담 이용 방식에서는 전화 및 영상 기반 비대면 상담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짧은 시간 내 핵심 내용을 확인하는 ‘압축형 상담’에 대한 선호도도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여성 이용자가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연애와 인간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4·19 연극제에서 공연 예정인 창작극 ‘투표함에 빠져 허우적대던 우리는 보았을까? - 안티고네 1960’의 준비 과정에 관심을 갖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대 그리스 비극 ‘안티고네’를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인 1960년 4·19 혁명으로 옮겨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국가 권력과 개인의 양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한국적 역사 맥락 속에서 풀어낸다. 특히 부정선거와 독재에 맞서 거리로 나섰던 1960년의 시민과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정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가치를 되짚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흐름까지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출은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연출상을 수상한 김용광 감독이 맡아, 고전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우 김도완, 김홍표를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