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RISE센터는 2월 24일 강원대학교 정강홀에서 '강원RISE 지·산·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통해 지역 혁신을 추진하는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G-Lab(지역 문제해결 공동연구소)의 1차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이 함께 만들어 온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관계자와 대학 RISE사업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G-Lab 운영 방향과 교육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과 연계한 대학 및 지자체의 우수성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강원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동해시, 강원도립대학교가 차례로 발표를 진행하며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G-Lab 추진 성과를 담은 홍보 배너를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기관 간 교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미숙 강원RISE센터장은 “현장에서 검증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화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화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원특별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고성군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현장 방문 설명회로, 강원특별법 제정 이후 추진 경과와 주요 특례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 현장에서 실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원특별법 제정 및 1·2차 개정 연혁과 함께 현재 시행 중인 핵심 특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접경지역인 화천군과 밀접한 군사 규제 특례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사례와 성과를 설명해 참석 공무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농지 특례인 ‘농촌활력촉진지구 제도’의 도입 배경과 지정 절차, 기대 효과도 상세히 안내됐다. 해당 제도는 도지사가 직접 농촌활력촉진지구를 지정하고 농업진흥지역(구(舊) 절대농지)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농지 활용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3월부터 회관 강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 5개 강좌와 시민을 위한 ‘성인 문화 프로그램’ 2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매주 주말 2시간 동안 운영한다. 토요일 과정은 총 13회 운영되며 문화예술활동(우쿨렐레, 전자드럼)과 배드민턴 등 신체 활동, 과학실험 탐구로 구성됐다. 농구는 일요일 과정으로 총 16회 진행되며 초등생 5학년부터 참여 가능하다. 성인 문화 프로그램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개설됐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화요일 라인댄스와 금요일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학생 강좌는 무료(교재비·재료비 별도)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110여 명을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돕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받아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으로, 만성질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부산진구민 또는 부산진구 소재 직장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산진구보건소 건강증진계로 사전 예약 후 방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단, 2025년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밴드를 이용해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건강·영양·운동분야 전문가의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역 예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문화예술 창작집 발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에게 출판 비용 일부를 지원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면서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이거나 전업 작가인 지역 예술인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창작집 발간이 가능한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부산진구청 9층 문화체육과(예술계)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27일 개별 통보로 안내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1백만 원의 출판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발간 여건이 어려운 지역 작가들에게 이번 지원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작집 발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북도는 2월 23일 성주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0일 발생한 성주군의 오리 농장에서 3.9km 떨어진 농장으로 농장내 폐사축 증가에 따라 농가의 신고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검사를 통하여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된다. 해당 농장에는 긴급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25만여 마리에 대해서 긴급 살처분과 함께 경북도와 인접 2개 시군(경남 합천, 거창)의 산란계 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2월 24일 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반경 10km 내에 있는 사육농가 9개 농장 79만여 마리에 대해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에 따른 이동통제초소 설치, 차량 및 인력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강화했다. ‘25/‘26년 동절기 중 현재까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46건, 야생조류 52건이 발생했다. 박찬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경북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참여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감각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청년주도적 정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보다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집 규모를 100명으로 늘리는 등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자는 경북도에 거주하는 청년 외에도 경북 소재 대학교(대학원), 기업 등에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경북도 전역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체로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5개 분과별(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문화 ④금융·복지 ⑤참여 권리)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연말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관내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자립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활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개인별 장애 유형과 생애 주기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수요와 장애 정도를 반영해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먼저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재활 운동과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돕는다. ‘화·목한 그룹 재활운동교실’은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재활 전담 인력의 지도로 보건소 물리치료실의 6종 기구를 활용해 관절 구축 예방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돕는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법정 등록 장애인 및 및 예비 장애인(뇌병변, 지체 장애 등)과 재활이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모집인원은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 6명 ▲화·목한 그룹 재활운동교실 18명(만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7년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5천537억 원(총사업비 27조 78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53건에 대한 국고 확보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는 2025년 사상 최대인 10조 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전남 미래 100년을 뒷받침할 ‘국비 10조 원 시대’ 유지를 위해 신규·계속사업, 예타 대상사업,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국고건의사업 사전 보고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 부처동향, 대응논리, 시군 정책비전 사업 등을 보완했으며 사회간접자본(SOC), 미래 에너지, 인공지능(AI)·반도체·첨단전략, 농수축산 등 핵심 분야 예산확보 전략을 구체화하고 22개 시군의 균형성장 계획을 마련했다. 전남광주 통합 연계 협력 사업도 포함돼 향후 통합 출범에 대비한 시너지 확보에 나선다. 전남도는 오는 5월까지 중앙부처 건의를 마치고, 6~8월 기획예산처 설명, 9~11월 국회 대응 등 단계별 전략으로 국비 반영률을 높일 방침이다. 분야별 신규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노력을 올해도 지속한다. 시민 예술 향유 프로그램과 입주예술인의 지원프로그램 강화 등 이번 연도 사업을 입주예술인 스튜디오 운영 개시와 함께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아트웨이는 한 해 동안 체험·교육 1,667건(92,090천원), 상품 판매 5,647건(224,902천원) 등 시민 예술향유 기회와 예술인 수익 활동 모두를 기존 대비 비약적으로 제고했다. 또 대구아트페어 참여와 개인전 개최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등 예술인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단체 업무협약과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ESG 요구에 대응하며 업무 효율성을 증진했다. 2026년도 사업의 주안점은 운영 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 입주예술인과의 연계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업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갖춘 핵심 프로그램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고,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월 20일,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한‘온기나눔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온기나눔 체육활동’은 평소 체육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발달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재문화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연령대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농구 ▲풋살 ▲실내 스트레칭 등 맞춤형 생활체육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재문화체육센터 소속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진이 직접 지도에 나서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공단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참여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온기나눔 활동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9.8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정보공개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185건의 사전정보공표목록을 제공하고, 정보공개 처리기한 준수율 100%를 달성했으며, 정보공개 담당자 전문교육 강화와 내부 점검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사가 획득한 점수인 99.8점은 정보공개 종합평가 시행 이후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는 정보공개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정보공개는 공공기관의 의무를 넘어 시민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오후 4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글로벌홀에서 ‘CES 2026 리뷰·제조공정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의 핵심 기술 동향을 지역 산업계에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공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모빌리티·로봇·AI 관련 기업 종사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신산업 연착륙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김필수 상무가 ‘로봇 자율제조 AI 에이전트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생성형 AI가 제조 현장의 로봇과 결합해 스스로 공정을 최적화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하며, 지역 기업들이 당면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가 ‘CES 2026 리뷰’를 통해 올해 전시회를 관통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미래차 시장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지역 기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3일 한산도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며 신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파쇄지원은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철 이후 농경지에 쌓이기 쉬운 전정가지, 고춧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섬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지원에 나섰다. 특히 영농부산물의 자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여성 농업인, 독거 가구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파쇄지원을 받은 한 농업인은 “직접 처리하기 어려워 방치하고 있던 영농부산물을 섬까지 찾아와 파쇄해 주어 감사하다”며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파쇄물을 퇴비나 토양 피복재로 활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 곳곳에 쌓여 있던 영농부산물이 파쇄지원을 통해 토양으로 환원되는 것을 보며 현장 행정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앞으로도 손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먼저 찾아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장애인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춘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 당사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당연직 3명을 제외한 민간위원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춘천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장애인 관련 사업 기획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 육동한 시장은 “장애인 정책은 행정의 시각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기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