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8일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도교육감은 이날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육혁신 방안과 특별법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소멸위기를 넘어 미래를 지역이 주도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소명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도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찬성하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도교육청이 행정통합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 분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특별법안을 작성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김대중 교육감의 지지와 동참에 감사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도민은 물론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전남 대통합이라는 대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환경을 우선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정환경 분야에 총 1,3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의 바람을 완성해 가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기후환경 분야 174억 9천만 원, 환경오염 관리 분야 53억 8천만 원, 생활폐기물 분야 757억 6천만 원, 공원녹지 분야 293억 8천만 원, 자연 중심 휴양공간조성 29억 1천만 원을 편성했다. 첫째, 제주 자연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조성을 위해 174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청정 제주 환경을 조성한다. 오름·습지·용천수 자연환경 보전이용 시설 정비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36억 원, 람사르 습지·동백동산·그린키인증 에코촌 등 7억 원, 탄소포인트제·기후취약계층지원 9억 6천만 원, 새활용 생태계 구축에 3억 9천만 원,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14억 7천만 원을 들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개방화장실 청결한 운영에 2억 9천만 원, 읍면 쓰레기 매립시설 조성에 39억 원, 사용종료 된 시설물 단계별 철거 및 사후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실직자와 취약계층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대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희망 일자리(521명) ▲지역공동체 일자리(80명) ▲대부도 특화 일자리(47명) ▲안전대응 일자리(57명) 등 총 705명 규모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1월 5일) 현재 안산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 공공일자리사업에 2회 연속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이다. 한 달 근무 시 주휴·월차수당, 교통·간식비를 포함해 약 100만 원 내외를 수령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 신분증과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한 연중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가로등,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 등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벽보·전단지 등으로, 상시 단속을 통해 적발 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 계고 없이 즉시 철거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동해시는 총 20,230건의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했다. 벽보 12,966장, 현수막 4,624장, 전단지 2,640장이 차지했다. 현재 시는 총 83개의 지정 게시대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4개소를 추가 설치해 합법적인 광고 게시 공간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정 게시대 활용을 적극 안내해 불법 게시를 줄이고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봉학 도시과장은 “불법 현수막은 도시경관 훼손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과 정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가축 분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읍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읍시는 2025년 기준 깨끗한 축산농장 63곳을 신규 지정해 총 265개소를 운영, 목표치였던 250개소를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당초 목표였던 250개소보다 15개소가 더 많은 수치로, 지역 축산 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반영된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는 농가가 스스로 가축 사육 환경을 정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악취를 줄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거주 여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정 절차는 연중 축산업 허가를 보유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친다. 평가 대상은 한우와 육우를 비롯해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염소 등 다양한 축종을 아우른다. 심사는 축사 바닥의 관리 상태부터 분뇨 처리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농장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대표할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등 7개 분과 51개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 일대 지정경기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내 기술·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원서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으로, 접수 마감일 기준 대구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2·3위, 우수상)는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1~11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7억 9천375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한 수치고, 전국 평균 증가율(6.5%)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김과 쌀, 과자류, 오리털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확대되고, 일본·미국·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과 함께 베트남·태국 등 신남방 시장에서도 수출이 고르게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품목별로는 김 수출액이 3억 9천577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의 49.9%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한 규모다. 쌀은 5천781만 달러로 62.7% 늘었고, 과자류는 105.0%, 키위는 1천955.0%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일본 1억 9천527만 달러, 미국 1억 5천483만 달러, 중국 1억 2천538만 달러 순이었다. 중국 수출액 가운데 김 비중은 37.0%, 수출액은 4천683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보다 64.8% 증가했다. 신흥시장인 동남아에서도 성과가 뚜렷했다. 태국 수출액은 1천366만 달러로 36.4% 증가했고, 이 가운데 김 수출은 72.1% 늘었다. 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품 없는(0) 날’로 지정해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1회용품의 ‘1’과 ‘없다’는 의미의 숫자 ‘0’을 조합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홀수 달 10일부터 30일까지는 ‘토더기가 알려주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꿀팁’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김해시 공식 SNS에서 자원순환 정책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퀴즈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 또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짝수 달 10일 김해시 SNS에서 발표한다. 또 짝수 달 10일에는 자원순환 캠페인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적극 유도한다. 이용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창단을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취임 인사를 위해 1월 8일 오후 3시 울산시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구단 운영 방향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을 비롯해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재근 사무처장, 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다. 신임 단장과 감독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수 선수 영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고,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수한 코치진과 유능한 선수단을 구성해 울산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선용 기회가 확대되고, ‘꿀잼도시 울산’이 프로야구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선수 공개모집에는 프로야구 1군 출신 등 2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밭작물 분야에서 농촌진흥청과 충북도 등이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홍보하며 시범적으로 지역에 적용할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작물환경팀은 식량작물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신기술을 옥천지역에 적응성을 시험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개 사업에 2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벼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점점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여 벼 육묘 단계를 생략하고, 논에 볍씨를 직접 뿌려 벼를 생산하는 기술을 시험할 예정이다. 또한 밭작물 분야에서는 충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태양찰옥수수 등 밭작물을 명품화하기 위하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관내 농업인 단체는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3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사업비의 100% 부터 70%까지 지원하며, 지원조건은 사업에 따라 다르므로 사업신청 전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하반기 동안 추진한 ESG 경영 주요 정책과 성과를 종합한 '2025 하반기 ESG경영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시민 체감형 ESG 경영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26건의 우수사례가 수록됐으며, 현장 중심·성과 중심의 사례 정리를 통해 공단의 실질적인 변화와 운영 성과를 담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광동댐 저수율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시설 절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절수 설비 확대 설치를 통해 전년 동월 대비 최대 36%의 수도 사용량 절감 성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없는 회의’를 전면 시행해 A4 용지 3,809장과 이산화탄소 약 24kg을 절감하는 등 디지털 기반 탄소저감 경영을 실현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폐낙엽·공병 자원순환 활동, 꼼꼼마켓 운영, 지역축제 연계 나눔활동, 폭염·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장수사진 촬영 및 디지털 교육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민·관·시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1.5.~1.7.)를 개최해 울산특별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여수, 서산, 울산 남구)이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원받게 된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 재편과 설비 합리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통해 중소·중견 협력업체 등 지역 전체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고용유지·직업훈련·생계안정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정하여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융자 등에 대해 지원 요건이나 지원 수준 등을 우대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3개 석유화학 산단 모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하여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이 밀집된 여수, 서산, 울산 남구의 고용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함에 따라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군, 방역기관, 농가와 함께 방역관리에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12월 17일 구미 지산샛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에서 도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된 후, 총 3건 검출되어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2번째로 산란계 사육수수가 많고, 전국의 가금 밀집 사육단지 12개소 중 4개소(영주2, 봉화1, 칠곡1)가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지역인 만큼, 계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단지별 맞춤형 방역관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책임전담관을 통한 점검, 출입통제 및 3단계소독(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농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90호에 대해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농장을 방문하는 알 운반 및 사료 운반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위험 축산차량(알, 사료, 분뇨)에 대해 거점소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베이징 체류 이틀째인 이날 오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리창 총리와 면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간 정치적 신뢰뿐 아니라 국민 간 우호적 신뢰를 두텁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국 의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교류를 확대해 국민 간 이해와 공감을 넓혀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오 위원장의 조속한 방한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적 교류 확대와 문화 교류 증진을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 정서 제고 필요성을 언급하고, 판다 한 쌍의 추가 대여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선린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호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의회는 물론 청년·문화·언론·학술·지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7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6 마포의 비전과 각오를 진솔하게 전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주요 내빈도 함께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의 한 시간은 36만 마포구민의 한 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라고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벼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도밥상’과 ‘실뿌리복지센터’ 확충, 청소년 자율학습공간 ‘스페이스’ 조성을 비롯해 마포형 보육을 실현하는 ‘베이비시터하우스’, ‘누구나 카페’ 등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또한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예술 분야와 마포순환열차버스·마포상생앱 등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도 마포의 중요한 변화로 짚었다. 이어 마포의 중장기 비전도 분명히 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가 한강을 가장 길게 품은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