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는 부모들이 믿고 맏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18개소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2011년부터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욱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은 시군에서 추천한 43개소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기본요건(어린이집 평가상태, 행정처분이력 등), 보육 시설·환경, 보육서비스, 보육 교직원 운영관리 등을 평가해 경상남도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앞으로 3년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보육품질 향상 사업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남지역 공공형 어린이집은 이번에 신규 지정된 18개소를 포함한 총 162개소로, 전체 민간·가정 어린이집 1,094개소의 15%에 이르며, 더 많은 영유아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온기 나눔 자몽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환절기를 맞아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직접 자몽청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시설에 전달함으로써, 건강과 정성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영종가족봉사단은 중구센터가 운영하는 가족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자몽을 손질하고 청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자몽청은 영종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내 안전감사파트 및 풋살동아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된 과일 세트를 연안동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 5가구를 찾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혈압‧혈당 측정과 기본 건강 상담을 진행해 명절 전후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주거환경 내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병행하며 생활 속 안전을 함께 살폈다. 공단은 이번 추석맞이 돌봄 활동을 계기로 분기별 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천안시 서북구 성거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응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 추락 및 고립 등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산악구조 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지형에서 구조장비를 활용한 실전 훈련을 통해 구조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산악구조장비 제원 및 특성의 이해,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방법, △장비 점검 및 사용법 숙달, △로프시스템을 이용한 수직․수평 구조 기법 실전훈련, △고립자 탐색 및 접근, △응급처치 및 회수로프 운용 등이다. 최병석 재난대응과장은 “가을철은 등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만큼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고, 산악사고 위험도 커지는 시기”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서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구급 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비응급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추석 연휴 동안 병원과 의원의 진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119 출동 건수가 평소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단순 치통·감기, 경미한 외상, 단순 주취자, 그리고 정기 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 환자 등 비응급 환자들의 119신고를 자제해줄 것을 강조했다. 신고 내용만으로 환자의 정확한 상태 판단이 어려워 현장 출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반복적인 출동이 응급 상황 대응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을 밝혔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면 관내 주거취약시설 중 콘센트 및 배전반이 외부에 노출돼 화재위험이 큰 3곳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장흥소방서는 복지기동대와 전기 전문업체인 이화전기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전기·배선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장흥소방서는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배부했으며, 거주자들에게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민들은 “실제로 소화기를 잡고 사용법을 배우니 안심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방 관계자는 “주거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공동체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시설 현장 밀착형 점검과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2025 제16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구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이어진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추석 명절에 열리는 야외축제로, 구미를 대표하는 명절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대표 박정철)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한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의 흥겨운 사물놀이와 △국악인 오정해 등의 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7일에는 △민진기 국악예술단, △우리소리국악원, △구미문화원 풍물단 등 전문연희단체, 지역동아리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연희판굿 공연을 끝으로 폐막공연을 마무리한다. 또한 △전통차 시음 △한지공예 △천연염색 △악기체험 △미니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은 추석을 앞두고 2일 해남군청 사거리에서 소방안전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천 해남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30여명을 비롯해 해남군청 공무원 20여명과 백미실 연합회장 등 해남의용소방대원 50명이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안전한 고향 집을 만드는 데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진화를 돕는 기초 소방시설로, 지난 2017년 2월부터 소방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집이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달라지는 주소 정보 제도와 위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시민 안전시설 주소 정보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령자‧이주민‧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순회하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5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성과와 향후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강동구는 중앙정부 및 서울시 정책사업,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HP2030)을 연계하고 구의 지역 현황과 여건에 부합하는 4개 추진 전략과 23개 세부 과제 계획을 수립 추진했고, 제8기 2차 년도(2024) 시행 결과 치매가족 지원센터 운영 및 치매 돌봄 부담 경감 정책, 생애주기별 가족 건강 프로그램 확대 등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 건강 집중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고, 법정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의료기관 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96%, 영유아 예방접종률 99%를 달성하는 등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공공보육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동시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운정1동 힐스테이트더운정 단지 내 시립늘빛힐스테이트어린이집과 운정6동 경남아너스빌디원 단지 내 시립새롬어린이집으로, 파주시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내부시설을 새 단장을 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현재 62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8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이번 개원을 통해 공공보육 이용률을 높이고, 취약계층 가정의 보육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일상의 즐거움을 부르다”를 주제로 한 제9회 라라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문화행사장과 부산대 메가박스 앞 일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다채로운 체험, 공연, 볼거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을 대표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금정구 일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에는 금정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커피, 빵 등 디저트류 제조·판매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식음료 부스 외에도 금정 맛브랜드 홍보관, 체험부스, 플리마켓, 유관기관 홍보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며, 부스 운영시간은 24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25일과 2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5시,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어울마당에서 열리며, 식전공연과 케이크 커팅식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걷기 이벤트 ‘라라라 워크’가 개최되며, 이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일 백제홍삼㈜와 체육인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체육인의 건강증진과 시민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백제홍삼는 2년 동안 천안시체육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대회에 삼대인 홍삼볼 등 자사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천안시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홍보활동 등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체육회는 앞으로 체육 관련 단체를 넘어 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외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기업과 체육회가 힘을 합쳐 활력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26일, 29일, 10월 1일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책연구용역(위탁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의 목적은 위탁연구과제의 추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해 정책연구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교육정책 연구의 외부 전문가로 대학교수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당일 대면심의로 진행됐으며, 대면 심의는 연구책임자의 연구 최종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추후 심의 의견이 반영된 완료보고서를 발간하여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연구결과의 공유 및 정책입안 논의의 장으로 연차보고회(11월 28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보고회 심의대상 연구과제는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대전광역시 IB 프로그램 도입 및 현장 적용방안 연구’, ‘대전유보통합 운영 방안 정책연구’, ‘대전생태전환교육센터(가칭) 설립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2020년 12월에 개관한 대전과학체험관은 다양한 체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기초·미래과학관과 놀이과학관의 3개의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된 대전과학체험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초과학관의 대표 전시물인 ‘골드버그’는 10단계의 기계장치를 통해 연쇄 반응을 유도하며,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미래과학관의 ‘토네이도’는 상승기류와 기압 차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전시물로 평일 단체 예약 시, 그리고 주말 11시, 14시에 운영된다. 또한, 놀이과학관의 ‘물과 놀자’는 수력 발전, 댐의 원리를 물놀이 형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로, 아이들이 물레방아를 돌리고 물총을 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용 예약은 매월 전월 15일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기초·미래과학관은 유아,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놀이과학관은 만3세~초등학교 2학년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