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안양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정종국)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이유정)이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안양중앙시장에서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회원 및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100세 팔팔 노인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내년도에 100주년을 맞는 안양중앙시장이 오랜 시간 시장과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양중앙시장과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의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상인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안양중앙시장 상인회와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으로 이어졌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26년 개설된 안양중앙시장은 100년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며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시설 개선,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시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9일(금)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으로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시설 ‘아람’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쾌적한 시설 관리 유지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위생관리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당사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마련됐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은 전문 방역팀을 구성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람’ 시설 내 모든 공용 공간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설 내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장애 당사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 김성환 대표는 “시설 관리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기에 이번 방역 지원을 통해 장애 당사자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소재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원장 김은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34,770원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19일에 기탁했다.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은희 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영순 감일동장은“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와 주택 2기분 총 35,895건, 47억 2,5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규모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1/2)·건축물·선박, 9월에는 토지와 주택(1/2)이 과세된다. 다만, 주택 재산세 본세가 연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해 납세자는 편리한 방식으로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박양순 세무회계과장은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슬도 연안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동구의 관광명소인 슬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대청소는 공무원들과 환경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슬도 방파제 입구부터 대왕암공원 해안 일대에 그동안 바람과 파도에 밀려 쌓였던 해초와 각종 해양쓰레기, 갈대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대량의 해초가 밀집한 슬도 방파제 입구 주변에서는 중장비를 투입하여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슬도연안이 깨끗하게 거듭나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울산의 해양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는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울산과학대학교 1대학관 302호에서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냠냠쏙쏙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편식 예방 교육을 한 뒤 한 입 김밥과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가정 내 위생 및 영양 관리 실천력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 급식 위생,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집합교육은 아이들의 식습관을 지도하는 데 있어 가정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군민·지역대표·행정 모두 한뜻을 모아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창미래발전협의회(회장 서한복)는 지난 19일 일품공원 야외광장에서 농촌기본소득 순창군 유치를 염원하는‘범군민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전문가, 정책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농촌기본소득 추진에 군민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포럼에서는‘농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연천군 사례발표, 종합토론, 농촌기본소득 유치 촉구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제도 도입 방향, 그리고 순창군이 준비해 온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촌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순창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전국 농촌의 모델이자 국가적 정책 실험의 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농촌기본소득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장평라이온스클럽(회장 신석인)은 18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13명은 직접 가구를 옮겨 집 안을 청소하고 오래된 싱크대와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외벽을 도색하여 어르신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신석인 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수 장평면장은 “장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18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5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들과의 원활한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1,50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식품제조, 화학공업, 정밀전자기계 등 고부가가치 우량기업들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도 청년중장년뿐 아니라 노인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 당일 총 300여 명이 현장에서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AI 모의면접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춘 면접 경험을 체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즉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 서구 일원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협의회는 ‘지방자치 실현, 지역사회 혁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3개 광역자치단체(인천·대전·제주)와 31개 기초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단이 포럼을 주관, ‘주민주권 시대, 마을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주민자치회 법제화 등 주민주권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2025년도 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심의와 함께 ▲광주 서구의 ‘내 곁에 생활정부’ ▲전남 영암군의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광주 광산구의 ‘마을단위 돌봄체계 구축’ 등 지자체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이튿날에는 광주 서구 양3동 ‘청춘발산, 추억과 예술마을’을 탐방하며 지역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이강 상임회장은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참여로 정책 논의가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박성준)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에 최근 극심한 강릉 가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는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결되어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간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통영시 담당 부서가 단속반을 자체 편성해 추석 명절용 성수품 및 제수용품 구입이 집중될 3개소 전통시장(서호,중앙,북신)과 인근 음식점을 중심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판 교체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전통시장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더욱 철저히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단속 품목은 ▲명절 주요 성수품(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갈치, 멸치) ▲위반 실적 상위 품목(참돔, 낙지, 가리비) ▲위반 우려 품목(뱀장어) 등 총 10종으로, 원산지표시법에 따른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원산지 허위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9일 손병희선생 유허지에서 제1회 의암 손병희배 전국 청소년 활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활쏘기 문화를 알리고 민족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암 손병희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단법인 온깍지협회가 주관했다. 청주 동화초등학교, 남일초등학교와 경산 용산초등학교에서 3인 1팀으로 16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전통 활쏘기의 매력을 체험했다. 참가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전통 예절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전통 활쏘기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화살깃 붙이기, 한지 글씨 쓰기, 조선시대 무과 급제 홍패 작성 시연, 고구려 고분벽화 수렵도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전통 활쏘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용역’과 관련해 보호구역 도로교통안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자문회의를 열었다. 현재 추진 중인 보호구역 실태조사용역은 ‘도로교통법’ 제12조의4(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 등)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용역이다. 청주시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도로 환경과 시설물, 교통사고 현황 등을 분석해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청주시 초등학교장단, 청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청주지회, 청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 충북대학교, 충북연구원, 청주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선 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자문회의는 실태조사용역의 완성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기관별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광양노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9월 19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노인문화대학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 2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살려, 노인문화대학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총 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전시 부문에서는 미술공예, 민화, 수묵화&캘리, 생활일기, 서예, 종이접기, 컴퓨터 초·중급, 탁구, 한글서예, 한문 등 15개 반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발표 부문에서는 영어초급, 노래교실, 차밍댄스 초·중급, 중국어초급,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오카리나, 우쿨렐레, 동화구연, 우리가락, 장수레크리에이션, 합창교실 등 14개 반이 참여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복지관과 오랜 시간 동행해 온 경선어린이집 원아들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개관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 희망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