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월 27일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강남역사거리~포스코사거리, 95만9,160㎡)을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노후 업무시설의 성능 개선 촉진과 도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건축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테헤란로 일대는 업무·교류 기능이 집중된 강남의 핵심 축이지만, 1990년대 개발 이후 30여 년이 지나며 건축물 노후화가 누적됐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업무시설의 이용 편의가 떨어지고, 내진 등 구조 안전 보강과 단열·창호 개선 같은 에너지 성능 개선 요구도 커졌다.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기보다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의 공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강남구는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을 서울시에 제안했고 2025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절차를 거쳐 이번 지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도심 업무지구 최초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신축 중심 개발에 치우쳤던 도심 업무지구에 리모델링을 실질적 대안으로 제시해, 민간이 철거 없이도 안전·친환경·가로 활성화를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예천군은 13일까지 2026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예천군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 서비스 ▲부모역량강화 서비스 ▲펀펀스터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별 신청 조건과 선정 기준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최종 이용자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복지 체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예천군은 3일부터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교복, 가방, 학용품, 도서 등의 구매 비용을 지원해 관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은 1인당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 원이며, 지원 대상은 3월 1일 기준 현재 예천군에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포함)이 되어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12월 18일이며, 입학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3일부터 13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관내 학교 신입생의 경우 각급 학교(풍천풍서초, 풍천중, 풍산중, 풍산고, 신성초, 풍북초 포함)를 통해 일괄 신청하며, 관외 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부터는 경상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상시 가능하며, 앱 다운로드 후 학생 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복숭아 안정 생산을 위해 ‘복숭아 월별 과원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9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복숭아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복숭아는 기상 여건과 병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수량과 품질 변동 폭이 큰 작목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월별 생육 단계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함께 복숭아시험장을 활용한 현장 실습이 병행돼 농가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배철호 소장은 “기상 변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과원 관리 역량은 곧 경쟁력”이라며 “월별 생육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 민간 주도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청렴으로 하나되는 충주’ 범시민 운동이 지역 사회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확산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회장 김문흠)는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5일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에서 시작된 민·관 협력 청렴 운동의 연장선으로, 자유총연맹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동참하며 범시민 청렴 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원들은 청렴 결의서를 낭독하며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일상 속 부패 척결과 정직한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다. 김문흠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협의회의 3대 이념은 ‘청렴’이라는 기반 위에 세워진다”며 “충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청렴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오는 3월 5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충주시의 대표 명소인 △호암지(약 3km) △탄금대 자전거길(약 4km) 두 곳으로 운영된다. 지정된 코스를 걸으며 총 8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 미션 달성자 중 500명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인센티브로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을 위한 전국 보건소 합동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전국 공통 슬로건인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 아래, 걷기 실천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비만은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무리한 운동보다는 하루 30분 걷기와 같은 일상 속 꾸준한 실천이 가장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상반기‘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3월 16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명심보감 강독과 서예 △인문학 △영어책놀이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등 9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수강료는 별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문화학교를 통해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시민 여러분의 독서 습관 형성과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관내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일반음식점 주방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업장 면적 100㎡미만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지원 내용은 주방시설(후드, 덕트, 타일 등) 청소 및 노후시설 교체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소당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신청 업소 가운데 매출액, 영업기간, 위생등급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위생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등 취약 질환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80세(1946.1.1.~1975.12.31.) 사이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지난해에는 51세~70세까지였으나 올해는 연령이 80세까지 확대되어 전년 대비 235명이 증가한 총 695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은 내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은 2년 주기로 진행된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90%를 시에서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검진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 농약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3월 27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관내 동지역 456개소 ‘통장의 집’ 현판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2011년 최초 설치 이후 약 15년 만에 이뤄진 전면 교체다. 기존 현판은 충주 특산품인 사과 모양의 황동 주물 소재로 제작됐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도색 벗겨짐과 변색 등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 또한 약 2kg에 달하는 무게와 벽걸이형 구조로 제작돼 탈·부착 과정에서 건물 훼손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판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경량화했다. 아울러, 현판 뒷면에 고무 자석을 부착해 공동주택 현관문이나 철제 대문 등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 ‘민원봉사의 집’ 명칭을 ‘통장의 집’으로 변경해 역할을 보다 명확히 했으며, 디자인에는 충주시 공식 캐릭터 ‘충주씨’를 적용해 직관성과 친근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현판 교체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동절기 및 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충주 대표 베이커리 카페 ‘커피단월’과 손을 잡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 독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동절기와 학기 초인 3월은 추운 날씨와 방학, 외부 활동 감소 등으로 헌혈 참여가 급격히 줄어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없으며 인공적으로도 만들 수 없어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충북혈액원은 오는 3월 10~11일과 24~25일, 총 4일 동안 헌혈의 집 충주센터(봉계1길 64)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커피단월의 인기 빵을 제공하는 ‘사랑의 헌혈, 달콤한 나눔’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일일 3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헌혈 후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한 만큼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빵 제공으로 헌혈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 사업이 지역 내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약 865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자 선정 요건이 일부 강화됐다. 기존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요건에 더해, ‘6개월 이상 차량을 연속 소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됐다. 이는 단기간 명의 이전을 통한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차량 소유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신청은 △3월 3일~3월 11일 △4월 2일~4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접수하며,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연내 추가 접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 초과 접수 시에는 환경부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은 충주시청 9층 대기환경과 방문, 등기우편 접수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6년도까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여성의 역량강화 거점인 충주여성문화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정규․특별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충주여성문화회관은 기존 여성회관의 고유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복합문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2월부터 3월 13일까지 시범운영 중이며, 일반 시민 체험과 의견수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오는 3월 27일 정식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아이맘 행복놀이터 △가족놀이터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공유카페 △다목적실 △스포츠교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설이용과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 방식이 아닌 직접 운영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정규·특별강좌 9개 과정이 운영되며, 총 1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과정은 여성의 건강과 역량 강화, 취업 지원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강좌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국가적 인구 위기 속에서도 2년 연속 합계출산율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 결과 군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0.8명과 충북 평균 0.99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군은 전년 대비 합계출산율이 0.065명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명대를 유지하며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진천군의 총 출생아 수는 467명으로 나타나 군 단위 지자체 중 독보적인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진천군만의 특수 우수 정책들이 자리 잡고 있다. 군은 단순한 일회성 장려금 지급을 넘어, 부모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꼽히는 ‘출산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총 8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세척·소독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으로 제공되는 조리식품 및 조리도구 수거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관리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등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에 성실히 참여한 업소에는 정기점검 유예, 위생등급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3일부터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4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