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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탐라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선정

청년 예술동아리‘지평선’활동 지원…지역 문화기록 활성화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시민의 주체적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전국 206개 공공도서관에서 284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탐라도서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탐라도서관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운영비, 홍보비 등 총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지평선’ 동아리는 작가, 교사, 어학 전문가 등 제주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종합예술 공동체로, 대화, 채록, 인터뷰, 영상, 글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글쓰기 멘토링, 숏폼 제작, 지역 서점 탐방, 합평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아리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결과물이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