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3월 31일 21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지역 등 11개국 상무관 및 15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장, 한국석유공사 및 KOTRA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 관계자와 주요 자원(원유·나프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자원 공급망의 불확실성 심화 및 국내 산업계의 원유 및 나프타의 추가 확보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됐으며, ▲ 주요 자원(원유·나프타)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 방안 ▲ 원유・나프타 신규 및 추가 도입 후보국 현황 ▲ 주요 수입국 이외의 대체 공급원 확보 전략 등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의 공급망 불안이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해외 수입국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물량 확보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모든 가용한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여한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4월 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FKI 컨퍼런스 센터에서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을 포함주요 기업 관계자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기업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요 글로벌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금번 회의는 미 관세조치 등을 포함 각국의 보호무역 조치 확산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자원 공급망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양자 및 다자 통상현안을 업계와 적시 공유하고, 민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여 본부장은 지난주 WTO 제14차 각료회의(MC-14) 참석결과를 공유하며, 글로벌 통상환경은 WTO 중심의 다자주의 복원이 더딘 가운데 복수국간 통상규범 형성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국별로 통상 네트워크 다각화를 위한 이합집산이 활발히 전개되는 등 복합적 양상을 띠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 본부장은 “WTO 각료회의에서 전자적 전송 무관세 관행, 지재권협정 비위반제소 모라토리엄 연장이 무산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전자상거래 협정 임시이행 선언, 개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정부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접경지역에 조성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DMZ) 10개 접경지역에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2019년에 조성한 길이다. ‘테마노선’의 각 코스는 비무장지대 인근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운영하고, 군부대의 협조로 주요 구간은 참가자들이 직접 철책 인근을 걸을 수 있도록 구성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전문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동행해 각 장소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와 생태적 의미를 더한다. ‘테마노선’은 안보지역 특성상 대한민국 국민만 체험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및 신분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농약 살포철 및 농번기에 대비하여 공공수역 수질오염 재난(사고)을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특별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경지 살포 후 남은 농약이나 하우스 난방유 등 농업활동에 쓰이는 오염물질의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불법 행위의 단속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자체 제작한 ‘공공수역 수질오염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농업인 교육 회의와의 연계 홍보를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남은 농약의 적정 처리 방법 ▲난방용 유류 탱크 관리 강화 등을 안내한다. 특별 점검기간에는 현수막 게시, 서귀포시 누리집SNS 활용은 물론 서귀포시 전 마을과 관내 농약판매업소에도 협조를 구하여 남은 농약의 무단배출 금지 홍보를 확대한다. 또한, 공공수역에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유누출하거나 투기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자 농가 밀집 지역 인근의 하천, 배수로를 상시 순찰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가로수로 인한 병해충 피해저감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후박나무 가로수에 대하여 기존 고압 지상살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약제를 나무에 직접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식을 도입했다. 수간주사는 전문가 자문과 시범 방제를 통해 충분히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지난해 7월 후박나무 가로수 800여 본을 대상으로 시범 방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통상 연말이나 연초에 발생하던 나방류와 진딧물 등 병해충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23개 구간 4,800여 본으로 방제를 확대해 완료했다. 후박나무 수간주사는 적정량의 약제를 나무줄기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방제 방법인 지상살포에 비하여 주변오염이 적고 적기 방제가 가능하며, 연간 3회 이상의 방제를 연 1회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3년 정도 방제 효과가 있어 기존대비 50%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후박나무 가로수는 전체 3만5천본 중 약 16%인 5,637본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연 4회 주요 병해충(그을음병, 진딧물, 나무좀류, 깍지벌레류, 나방류)이 발생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1일 영평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심리 상담 지원, 보호자 교육 실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팀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지역사회-가정’을 연계해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관내 더봄학생에 대한 지원이 공백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장애 인식 개선 소식지 배부, ‘핫빛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인형극을 활용한 장애 이해 교육 등 지난해 추진된 장애학생 인권 보호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학생 인권 보호 기반을 지속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과 18일 이틀간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보호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용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운영 현황, 학교생활 및 진로·진학 준비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이해, 적용 학년의 진로·진학 준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도교육청 교육연구사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개념과 운영 방향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과 책임교육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생활 이해 ▲진로·진학 준비 방향 등이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개별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운영되며 빠른 응답 코드를 통해 4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별도 선정 없이 신청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전년도보다 약 4배 규모의 좌석을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교육부 주관 ‘교육시설 안전인증’ 심사 결과 본원과 분원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고 3월 31일에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현장 점검과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교육시설 안전인증제’는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심사 결과 제주시 산록북로에 위치한 본원(제주과학탐구체험관)과 전농로 소재 분원(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은 각각 87.1점과 79.2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기준(79점)을 모두 상회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본원은 실내환경안전(91점), 시설안전(86점), 외부환경안전(85점)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안전관리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으로 연구원은 향후 10년간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인증서와 세부 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8일부터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공감 더하기 문해력 곱하기’를 운영하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질문·토론·역할놀이·글쓰기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7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김민선(인성 하브루타 지도사) 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2일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모들락! 신나는 국악 여행’을 주제로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화를 이끄는 국악그룹 ‘모들락’의 공연으로 도서관 주간 및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디즈니 모음곡, 민요 모음곡, ‘안녕 뽀로로’ 등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며 공연 중에는 관객이 직접 국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 관람 신청은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23일까지 학교 독서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을 매개로 가족과 친구 등 일상적인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독서프로그램‘책과 천천히 걷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 온성학교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9월 23일까지 온성학교, 강정초등학교, 효돈초등학교, 남주중학교 등 총 4개교에서 9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교별 운영 일정은 ▲온성학교(유·초등생)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42회 ▲강정초등학교(1~2학년 학생) 4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20회 ▲효돈초등학교(1~3학년 학생) 5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20회 ▲남주중학교(1학년 학생)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2회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책을 천천히 깊이 있게 읽고 이야기하는 과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경남도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세우기 위해 특별감찰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감찰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선거 개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선거 중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도내 18개 시군과 협력해 총 22개반 46명 규모의 ‘범정부 합동감찰반’을 편성했다. 합동감찰반은 노출·비노출 감찰을 병행하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4월 4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도 감사위원회에 ‘공직선거비리 특별감찰상황실’을 운영해 주말을 포함한 상시 감찰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공직자의 위법 행위 제보를 위한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도 상시 운영한다. 경상남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된다. 접수된 비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테마제안 공모’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상시 제안 접수 방식에서 나아가, 도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경남도는 첫 번째 공모 주제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남 일자리 종합 박람회’를 선정했다. 신규 콘텐츠 발굴은 물론 기존 박람회 운영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개선까지 등 수요자가 직접 체감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해, 박람회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도민참여플랫폼’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행정 도입 방안’ 공모도 병행한다. 직원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빅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등 도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가 도내 공장 건축물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경남도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장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 증축과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발생한 타 시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같이 무단 용도변경과 불법 증축 등으로 피난과 대피가 어려워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시·군과 함께 절단, 단조, 열처리 등 화재 위험이 큰 공정을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 내·외장재 불연 기준이 강화된 2022년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공장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직·수평 불법 증축 ▲무단 구조 및 용도변경 ▲피난 및 방화구획의 무단 철거 및 훼손 행위 ▲가설건축물의 목적 외 사용 ▲복도 및 피난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화재 발생 시 대피를 방해하고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는 위반 행위 전반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26일 정부의 ‘중동전쟁 품목별 민생물가 대응방안’ 발표에 맞춰 도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전반에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 3월 30일 기준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125.29달러, 브렌트유 112.78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류 가격도 최고가격 2차 고시(휘발유·경유 각 210원 인상) 이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산물 가격도 갈치(전월 대비 +5.8%), 오징어(+8.9%), 명태(+5.5%) 등 주요 품목 가격이 상승하면서 먹거리 물가 불안 요인도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정부 정책과 연계해 공공요금, 에너지, 농축수산물 등 생활 밀접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을 강화한다. 도는 우선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동 정세 대응 유관기관 합동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대응회의를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공요금 분야에서는 도내 관리 공공요금 6종에 대해 전반적인 인상 억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