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어린이집 원장과 센터 이용 수기 당선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개관 1주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2024년 12월 개관한 센터는 지난 1년간 양육자는 물론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부산형 가정양육지원’을 포함해 3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아이 키우기 딱 좋은 서구”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1년간 서구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의 육아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2026년 병오년 사자성어로 '온지성실(溫知誠實)'을 선정했다. 온지성실은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고 진심을 다해 행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도내 학생이 직접 창작하여 제안했다. 의미 있는 배움이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황에 적용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삶 속에서 실천으로 확장되는 실용교육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2026년 사자성어는 지난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여 도내 직원 및 학생 316명이 참여했고 1차 심사를 통해 채택된 후보 작품들을 대상으로 교직원 선호도 조사(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지난해 40여 명 수준이었던 학생 공모 참여 인원이 올해는 9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 충북 교육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일부 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으로 공모전에 단체로 참여하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충북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긍정적인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해 사자성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무원의 혁신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요대식회’(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 전문가 특강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2월 17일 오후 4시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시 환경 속에서 개인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은 저서 ‘도시관측소’를 통해 도시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 김세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시민의 생활패턴, 공간 활용, 도시 구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공직자의 정책 기획과 문제해결 방식에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특히, 도시를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공무원의 창의적 정책 발굴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이번 특강을 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수요대식회’ 강의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대구의 경제전망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 서비스 ▲트렌드 코리아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원주 미래고등학교에서 고교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2월 4일 강릉 중앙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김진태 지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미래세대와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어린 시절 경험을 소재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 의미와 변화,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열리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 이어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진태 지사는 강의에서 “2023년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원주공고는 원주 미래고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며, “여러분 각자의 꿈과 도전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열어가는 새로운 기회와 만나 더 큰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식을 앞두고 17일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 관련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정 마무리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랜 기간 지연된 사업이 준공을 앞둔 만큼,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은 인허가 지연과 민간사업자 사업 포기 등으로 추진이 장기간 정체되면서 오랜 시간 주변 상권 침체와 교통 불편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전시와 시의회의 지속적인 조율과 재추진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조 의장은 ▲건축·설비 공정 마무리 현황 ▲환승 및 승·하차 동선 정비 상태 ▲재난·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여부 ▲주차장·교통 연계 계획 ▲준공식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된 미비 사항과 보완 필요 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에게 준공 전 세심한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 결과를 보고하고, 성공적인 직지문화축제 추진을 위해 공식행사·전시·체험·공연·강연·학술·부대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2026 직지문화축제 세부 추진계획(안)에 대한 논의했다.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인 9월 4일 ‘직지의 날’을 기념해 격년으로 열리는 대표 문화행사다. 2026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리며, 직지의 가치를 보고·즐기고·머무는 체류형 콘텐츠로 구현해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직지를 알리기 위해 힘써 주시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 직지문화축제가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직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iM뱅크는 1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와 함께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기만 iM뱅크 부행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커피 드립백 세트, 건강차, 세탁세제 등을 일상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청주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지원한다. 특히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해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장애인 고용 및 자립을 지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이 이뤄졌다. iM뱅크 김기만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연말 훈훈한 나눔으로 기부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2월 17일 오후 3시 충북도의회 다목적강당에서 도 및 시・군 안문협 위원, 안전문화 유공자,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 총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7기안문협 위원 위촉 ▲2025년 안전문화운동 유공자 시상 ▲안전문화운동 추진 성과보고 ▲안전문화실천 우수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제7기로 위촉된 안문협 위원 84명을 대표해 이재진(㈜에이티에스 대표) 공동위원장이 위촉장을 수여받았고 국민안전교육 우수활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에 충청북도지사 단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안전관련 기관단체 일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업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1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고, 2025년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안전체험관과 충북소방본부에 상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제18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상장이 수여됐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12월 한 달 동안 신규 개소와 증원을 통해 4개소를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45명 늘리며 사업 규모를 한층 확장했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보유,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생활밀착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주 3~4회, 하루 4시간 이내로 소규모 포장·조립 작업과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 확산에 속도를 내왔다. 신규 작업장 개소와 기존 작업장 증원을 병행해 10월 남부권 옥천군, 11월 북부권 단양군에 공동작업장을 차례로 개소한 데 이어, 12월에는 기존 청주 오송·오창 및 보은군 등 한 달 만에 4개소를 추가 확대하고, 총 45명을 새롭게 선발했다. 특히, 이번 보은군 개소는 행정복지센터 등 시군 공공시설을 활용한 ‘우리동네 일터’ 조성의 대표 사례로 참여자 접근성과 근무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향후 시군 주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확산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화예술단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3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예술인 공동선언문 낭독, 단체별 성과공유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각 단체의 주요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26년 문화예술 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단체 네트워킹데이는 일상속에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구만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신석유(대표 임성진)에서는 지난 16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에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등유)를 지원했다. 이 난방유는 중구 내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임성진 대표는 난방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이희배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임성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장군차 문화사업 결과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장군차 문화사업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결과 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사)가야차인연합회 주관으로 가야문화축제 기간 ‘가야차문화 한마당 행사’를 운영해 장군차를 활용한 다도, 차 블렌딩 체험을 진행했으며 ‘제9기 김해 다례대학’을 개설해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 또 분청도자기축제, 지역문화박람회 등 지역축제와 각종 협의회, 기념식 현장에 장군차 시음 부스와 찻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장군차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장군차 문화사업이 한층 더 내실 있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군차 문화의 품격과 정취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지능 정보화 기본 계획(2026~2030)’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5년간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도정 주요 정책과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AI 중심 사회 전환 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경북의 산업·인구·공간 특성을 반영해 행정·경제·생활 전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과제와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경상북도 비전을 ‘AI와 사람이 상생하는 디지털 포용 경북’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정책목표 및 추진 전략과 36개의 미래 정보화 목표 모델을 도출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인 ‘AI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가속화’분야에서는 ▲공무원 AI비서 서비스 구축 ▲AI 기반 문서 초안 작성 지원 ▲RPA 서비스 확장 및 AI 연계 고도화 등의 10개 과제가 도출됐고, 두 번째 추진 전략인 ‘지역 DNA 기반 특화 시스템 구축’분야에서는 ▲디지털 이민 정책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경북 제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청주YMCA)과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의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 위탁 운영 기간이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시는 수탁 기관 공개모집을 거쳐 지난 11월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청주YMCA)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을 관리 운영한다. 죽천로 108-1에 위치한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사무실과 강의실, 취미교실, 헬스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근로자들이 실비부담으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근로자 생활 편익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와 편익을 높이기 위해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신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까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 정보화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 시민정보화교육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총 15개반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은 하루 2시간씩, 총 10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AI활용 교육을 시범운영해 시대 흐름에 맞는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하기, 스마트폰으로 AI활용하기 등 다양한 AI 관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과정의 특성상 전화상담 후 최종 접수된다. 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상당구 상당로 158번길 5), 남부정보화교육장(상당구 단재로 361), 오송정보화교육장(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 174)에서 진행된다. 일부 교육은 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필수적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