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에 따른 시범운용 대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행 농기계 이론 및 실습교육, 실제 포장 작업 등의 실질적 자율주행 농기계 이용 교육을 추진하며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1:1 작업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자가운용 및 시범 임대까지 진행하여 자율주행 농기계의 안정적 도입과 농가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 가능하며, 교육 기간은 6월 24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고 선발인원은 5명으로, 청년 및 여성, 경지정리 필지 소유 및 응용능력 평가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시범 도입을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안정적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농촌 고령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수강생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만 19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이달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주간, 야간) ▲디지털마케팅 마스터 과정(주간) ▲AI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제작 과정(주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유튜브 기획, 영상 편집, 숏폼 제작, SNS 마케팅, AI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등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되어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연령에 무관하게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국도38호선 일원의 비봉터널, 대덕터널 및 지방도318호선 일원의 고은터널의 상·하행 구간의 내벽, 노면, 부속시설물에 묻은 분진, 매연 등 오염물을 제거해 터널 내부의 조도를 향상시켜 운전자의 사고를 예방코자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소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작업은 터널 통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안내 차량과 교통통제 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터널청소 기간동안 서행과 안전운행을 당부드리고, 청소 진행으로 교통불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질병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별 평균 900여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908명)를 방문하여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흡연, 음주, 신체활동, 질병양상 등)을 대상자와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난 1월 안성시보건소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중 조사원 5명을 선발하여 표준조사지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 12월에 공포되며, 2025년 2월부터 “지역건강 한눈에 보기”와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분석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지역 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자료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주민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자료”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구례군 민원 모니터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군민의 눈으로 행정을 살펴보고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간 민원 모니터 위촉 대상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번 제7기 민원 모니터는 30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 지역민의 고충 및 불편 사항 등 현장의 소리 전달 ▲ 군정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전달 ▲ 위법 부당한 행정 처리 사례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 군정 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미담 및 수범사례 제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민원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우리 지역민의 고충이 어떤 것인지, 선량한 군민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는 없는지 살펴주시고, 주민들의 작은 의견 및 불편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 전·월세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사항 포함)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압류 방지 전용 통장은 불가) 등 서류를 지참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남 구례군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지자체 입장에서 유치 1순위 공모사업으로 꼽히며,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례군이 계획한 지역활력타운 ‘구례산에마을’은 구례읍 봉서리 일원 77,000㎡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비 64억 원을 포함해 총 551억 원이다. 단지 내 계획된 세대수는 86세대이고, 기업체 기숙사까지 포함하면 186세대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외에도 국민체육센터, 주민커뮤니티센터, 일자리창업지원센터 등 농촌지역에 부족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만들어져 도시 못지않은 생활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례군의 지역활력타운은 군 역점사업인 ‘공공기관 군청 주변 집적화 사업’과 복합 개발될 예정으로, 이 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추경을 통하여 2024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지원사업을 전액 시비로 추가편성 했다고 알렸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지원사업으로 보험료의 최대 8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지원 예산 7억3천3백만원이 모두 소진되어 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안성시 농업인분들을 위하여 시급히 가입 수요조사를 통하여 부족분 1억7천만원을 시비로 추가 편성했으며, 각 지역·품목 농협에서 가입이 재개된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측불가능한 사고로부터 안성시 농업인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 가입지원을 하고 있으니 농업인분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고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센터에서 근로할 필리핀 출신의 계절 근로자 28명이 입국해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영식에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8명과 이인범 농업정책과장, 윤홍선 고삼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고삼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농업인들은 계절근로자를 따뜻하게 대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성심성의껏 일해주시고, 건강하게 계시다가 돈 많이 벌어 귀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완화는 물론 사설 인력시장의 인건비 인하를 견인해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사업기간을 늘려 운영하는만큼 안성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고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거창군은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마다 발표하는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2022년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될 만큼 문화예술인과 전문인력이 풍부하다. 특히 올해는 주요 관광명소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거창군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해 군민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 문화공연’은 항노화힐링랜드에서 5월부터 펼쳐지며,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는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이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는 ‘행복감성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예술단체와 소외계층 매칭을 통한 ‘메세나 행복나눔 공연’도 연중 펼쳐지고 있다.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은 2022년과 2023년 거창수승대에서 선보인 사업으로 수려한 경관과 역사가 숨 쉬는 거창군의 명승 수승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야영객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이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의 캠핑장 가스중독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대비 66.7%가 증가한 수치다. 사고 원인으로는 대부분 추워서 식사 후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텐트에 놓고 자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차박의 경우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 중독되는 사고가 많았다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캠핑장의 경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일반 가스중독사고 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특히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조개탄을 태우면 45초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캠핑장 안전 수칙으로 ▲ 텐트 내 난방 기구 사용 지양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산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야영객들께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 서시천 맨발 길이 최근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탁 트인 서시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2020년 8월 홍수 피해 이후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을 추진해 서시천 제방을 높여 보강하고, 제방 둑길을 활용해 맨발길(L=1.0Km, B=2.0m)을 조성했다. 군은 이용객들의 위해 세족장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서시천 하상에 계절 꽃을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을 매일 찾는다는 A씨는 “서시천 둑이 섬진강 둑만큼 높아지면 답답하고 경관을 망칠까봐 염려했는데, 서시천 풍광과 벚꽃 가로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맨발길은 만성염증과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맨발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대응 취업준비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 지원하며, 개인당 30만원 범위에서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3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자)이여야 한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응시료는 응시 당시 미취업,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만 미취업이면 된다. 사업 신청 당시 취업여부는 관계없으며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지원하는 분야는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 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이며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9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청년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하여 설계하는 사업이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들이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 동아리별 소개 영상 상영, 동아리 선정 지정서 수여, 보조금 지원관련 안내 및 질의응답시간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동아리별 소개영상은 선정된 10팀의 동아리가 올해의 활동계획과 동아리 회원소개 등 개성있게 직접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다양한 개성으로 이루어진 청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시에서는 청년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포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AI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인지케어 앱에서 신체활동(걸음 수 측정), 두뇌활동(문제 풀기), 정신활동(이모티콘 표현), 사고활동(일기, 댓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활동 점수가 계산되어 행사기간 동안 다득점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김포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인지케어 앱을 설치 하고 [2024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포시 보건소 담당자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치매 예방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