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18일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보은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변인순 보은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무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해지는 청소년의 수요에 대응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연구가 추진된다. 군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보은군 청소년의 실태와 욕구를 분석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가 및 충북도 정책과의 연계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 당사자·전문가·지역사회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보은군 실정에 맞는 중장기(2026~2030) 청소년정책의 비전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그동안 분산돼 있던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중복을 줄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부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성택 위원장은 지난 18일 의회 경제문화위원장실에서 최근 폐점 위기에 놓인 홈플러스 성안점 입점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홈플러스 성안점이 임대계약 해지 통보를 받아, 매장 내 입점해 있는 자영업자·가맹점주·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생계 위기와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점주들은 “폐점이 확정된 것이 아님에도 시민들 사이에 ‘성안점은 폐점했다’는 인식이 퍼져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의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김성택 위원장은 “홈플러스의 일방적 폐점 및 매각 시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추진해 온 도농 상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충주시는 18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을 정식 개장했다. 이는 서울 지하철 역사 내에 조성된 첫 번째 충주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충주 농산물을 직거래 형태로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다. 시는 이번 매장 개장을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교통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하철 역사 내 유휴 상가를 활용한 직매장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 지하철 역사 직거래 행사 시 우선 배정 및 기간 연장 △역사 내 매장 임차 시 임대료 할인 △양 기관 정책홍보 및 상호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상계역 ‘충주씨샵’에는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충주씨샵에 등록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다채롭게 진열돼 있다. 사과, 복숭아 등 계절 농산물을 비롯해 꿀, 충주한과, 충주축협이 공급하는 한우·한돈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발표회 및 가족강화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탁학생과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나누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한 학기 동안 센터에서 생활한 위탁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교육과 변화, 정서적·사회적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과 끼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가족강화캠프에서는 보호자와 학생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18일 증평군노인회관 회의실에서‘제6대‧7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 도내 각 노인지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이임 지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지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재임 기간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 노인의날 및 체육행사 개최, 경로당 운영 개선 등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새롭게 7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연기봉 지회장은 향후 4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연기봉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더 젊고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년을 위해 애써오신 연훈흠 지회장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은 18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가 시청에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관내 11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민간 협의체로, 씨앗교회 급식 봉사, 저소득층 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금요장터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봉사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도 금요장터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순옥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들이 연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발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마련한 기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들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50여개의 체험관, 홍보관, 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2025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희망둥지에서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귀촌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주에서 살아보기(귀촌형)는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촌 활동‧경험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9월~10월(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청주시 청원생명 농산물과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청원생명축제’ 홍보를 위해 메인 무대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은정 농업정책과 과장은 “교통과 접근성, 거주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가 18일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위한 문화생활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상당구 성안이음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은희 (재)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왕재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금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관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왕재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문화적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은희 (재)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청주시 문화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개 시내버스 업체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 등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 협약은 시와 업계 간 2023년부터 약 3년간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합의한 사항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합의 사항은 청주시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위원회 의결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개정이 확정됐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내년 입사자부터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 △기타복리후생비 정액 지원 6천800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충북지방노동위원회 권고사항) 등이 담겼다.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은 “이번 협약 개정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준공영제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 시 대중교통 정책에 협조하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오랜 시간 지난한 협상 과정을 거쳐 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오후 7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대입 진학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진학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충주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세명고등학교 박준만 교사가 맡아, ▲대입 환경의 변화와 특징, ▲2026~2028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입시자료 활용법 등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등록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참여한 한 학부모는 “대입의 흐름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아이의 진로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입시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하람봉사단은 7월 18일 대전시노인복지관(중구 대흥동)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혜만 스님(대한불교정토종),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 인사, 하람봉사단원 3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장각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8일, 성거읍 성거(천흥)계곡에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고 강한 비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계곡을 찾은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고립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에 나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인삼씨름단은 18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자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연승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 12명이 함께해, 배식부터 식당 정리까지 직접 손을 보태며 이웃과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제공된 삼계탕 150인분의 재료는 인삼씨름단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조리팀과 함께 준비한 정성 가득한 보양식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승철 감독은 “장애인분들께 직접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수들도 바쁜 일정 속에서 기꺼이 동참해줘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씨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힘과 정이 함께하는 팀’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8일, 관내 과수 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경북 군위군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로 인한 냉해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재배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수 냉해 예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가들은 이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 군위군의 선진 농가를 찾아 과수 신품종과 미래형 과원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축형 과원 구조, 자동화 재배 시스템, 내병성 품종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재배 현장을 관찰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연풍면의 A 농가주는 “신품종이나 미래형 재배 기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물을 직접 보니 도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다른 농가들과 정보도 나누고, 결속력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과수 냉해 예방 시범사업’을 통해 요소·붕소 복합제로 구성된 냉해 예방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825농가에 614헥타르 규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초복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배식 봉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18일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숙)와 함께 대청댐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초복을 맞아 무더운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된 자리로, 닭백숙과 반찬 등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해숙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