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제2차 대전 유스아트페어’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 지역 청년 작가들을 성원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대전이 예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에 자리 잡고 활동하며 대전을 지키는 청년 작가 덕분”이라며, “작품 수집의 대중 확산과 생활 속 미술 감상이 일상화되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2026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의 연구-지도-민간 기술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농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전국 4개 시군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은대추 기후변화 대응 과원관리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공모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관리 필요성 증가에 대한 대비체계와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인한 대추재배와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는 대추과원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원, 군비 5억원)을 투입해 대추연구소, 충북대학교 등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문제점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사전 실증시험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하여 검증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범사업 보급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6일 폭염을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해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대응 현장 상황과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형 군수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와 산성2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 및 쉼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 방문한 최 군수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농작업 및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으면 한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로 군민들이 적시에 상황을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집중호우 기간 발 빠른 현장 방문 및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을 벤치마킹해 폭염 역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6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지 기록문화에 대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교육에 이은 2회차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직원들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해설사의 문화 해설을 듣고 금속활자장의 제작 시연을 관람하는 등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의 기록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선임전문관의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강연도 진행해 다양한 기록문화에 대한 지식을 전달했다. 직지 교육에 나선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청주시 직원들의 금속활자와 직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열의가 느껴져 뿌듯했던 시연이었다”면서 “직원 교육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주시 직원들의 기록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직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직지와 기록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년 이내에 전역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흥덕보건소 별관(상당구 대성로172번길 21) 검사실에서 말라리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최근 수도권에서 증가하고 있는 말라리아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국내 말라리아는 주로 휴전선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과 군인들이 주로 감염되나 최근에는 서울, 경기 이남지역으로 확산됐다. 국내 감염자 중 제대군인 비율이 2023년에는 6%에서 2024년에는 17%로 증가했다. 법정감염병 제3급으로 분류되는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속에 속하는 암컷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이 나타나고, 체온이 상승해 심하게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일몰 후~일출 전) △야간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조기 검진을 통해 말라리아 확산을 방지하고 적기에 치료를 진행해 지역 말라리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 및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5기 공공건축가를 공개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건축가는 청주시가 충북 최초로 도입한 민간전문가제도다. 공공건축가로 선발되면 공공건축의 공간 환경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 및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건축·도시·조경관련 기술사, 대학에서 건축·도시·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또는 이에 준하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의 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이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 제도를 통해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환경 디자인의 품격을 향상시키겠다”며 “나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민원인들이 차량등록 절차 등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민원인들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절차와 구비서류가 다른 게시판에 있어 복잡해 보였던 부분도 해당 절차 아래에 구비서류를 기재해 민원인의 이해가 쉽도록 개선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민원인의 접근성 및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차량등록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성매매 없는 일상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청원구 우암동, 율량동, 내덕동 지역 유흥주점 등 21개소를 방문해 지도점검 및 상담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문 지도는 지난 25일 밤에 진행됐으며 합동점검반은 청주시와 성매매피해상담소 늘봄, 시민파트너단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유흥주점에 성매매방지 게시물이 부착됐는지 확인했다. 2012년 시행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 금지 및 성매매 피해 관련 상담소의 연락처가 적힌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또 성매매 집결지 내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만나 이들의 심신치료 및 정서회복, 탈출 장애요인 제거, 자활기반 마련, 탈성매매 유도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유흥업소 등 성매매 우려업종에 대해 현장점검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탈성매매 및 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경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성매매 피해여성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024 미술품 임차 및 대여’ 사업을 위한 미술작품을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에 참여할 수 있는 미술인은 청주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 또는 3년 이상 청주에 작업실 주소를 두고 예술 활동 중인 미술인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1회 이상 단독 개인전을 열거나 5회 이상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한 실적이 있는 자다. 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총 3분야로, 분야별 5점씩 총 15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여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 예정이며, 분야별 5점씩 2개월 동안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1인 1점 제출 가능하며, 작품 보험 가입과 1인당 대여비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액자 또는 캔버스, 설치장소 운반과 설치 및 철거는 선정작가 자부담이다. 모집공고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의회는 26일 제285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2024년도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청취가 끝난 후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감사원감사 청구의 건’을 찬성 7표, 반대 3표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덕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부여군은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증설) 조성사업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사업비 2,000백만원의 예산으로 54홀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의회에서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고, 감사결과 설계도면 및 내역서와 일치되지 않은 부적정한 시공 여부, 공인구장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준공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시공업체와의 공사계약 대금 산정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공익적 차원에서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게 되었다며, ▲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설계도면과 설계내역서에 따른 적합 시공 조사 ▲ 설계변경의 타당성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차량 제작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25일 현대로템과 검수·신호시스템을 포함한 수소트램 34편성 제작에 대한 2,93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2023년 11월 수소트램으로 사업방식 결정 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 4월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입찰 공고됐으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국내 2개 제작사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6월 11일 개찰 결과 현대로템이 단독으로 최종 입찰에 참여했고, 이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제안서 평가와 대전시의 기술 및 가격 협상 과정 등을 거쳤다. 최종 계약이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 가운데 관련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던 3,104억 원 대비 약 170억 원 감액된 금액으로 체결됨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에 따른 부담도 줄었다. 이번 계약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투입 예정인 수소트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26일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액을 활용한 ‘감성키우기’ 특화사업으로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행사를 실시했다. ‘해피트레인’은 한국철도에서 사회적 약자, 소외 계층 등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한 천안시 공동생활가정 아동 등 34명은 아산역에서 장항행 열차를 타고 장항송림산림욕장, 국립해양생물지원관, 국립생태원, 문헌서원 등을 방문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액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특화사업이 의미있게 추진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안정적인 재원 마련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범시민 모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답게 최고 품질의 제철 복숭아 알리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성규 부군수도 축제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강 부군수는 복숭아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시 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1,600원 부터 19,000원)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7월 26일 5일간 진행된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부여군의회는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했으며,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예산규모 9416억 4931만 6천원으로 기정액 9372억 9600만원보다 43억 5331만 6천원이 증액됐으며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됐다.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무료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부여군의회는 집행부 총 23개 부서의 2024년도 하반기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했고, 날카로운 질문들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전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이날 2024년도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청취가 끝난 후 조덕연 의원은‘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감사원감사 청구의 건’을 대표발의했다. 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제28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여름방학 학교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한 시설공사를 위해 공사관계자 대상‘학교시설공사 안전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사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교육을 중심으로, 장마철 유의사항․온열질환 예방수칙․재해사례 등을 다루었다. 특히 최근 화재 등 일선현장에서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중심의 사전예방 조치방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한 반부패 교육도 동시 실시하여 학교시설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의지를 제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시설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대응능력 향상으로 학교시설공사가 무사고로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청은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자 금년 여름방학 중 900억 원의 예산을 집중투자 할 계획으로 약 100여 건의 공사계약이 완료되어 시설공사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