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황사 유입에 따른 영향으로 2월 22일 16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했으며 22일부터 대전 지역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 위기 경보‘주의’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PM-10(크기가 10μm 이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이에 대전시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사 발생 중 국민행동 요령은 ▲가정에서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되 외출시 보호안경․마스크 착용 ▲황사에 노출된 농수산물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실외활동 금지와 수업 단축 또는 휴업 ▲비닐하우스, 온실,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 접촉 줄이기 등이다. 강인복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상청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제145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春風(봄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설렘을 우리 전통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로, 국악 특유의 정서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이다. 한국의 크고 작은 강이 지닌 생명력과 정화의 이미지를 서사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동시대적 감수성과 국악기 고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신춘음악회의 시작을 힘차고 깊이 있게 알릴 예정이다. 이어 청주의 국악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팔괘 가야금병창 보존회가 무대에 오른다. 청주 출신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가 김수현이 위촉 작곡한 초연곡 ‘달 그릇’, ‘하나이기에’, ‘동네한바퀴’를 선보인다. 다음으로는 작곡가 이정면의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가 연주된다. 해금의 두 줄이 지닌 섬세하고 깊은 울림을 통해 악기 고유의 서사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유수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목재생산 지원금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분별한 벌채를 줄이고 생태·경관 훼손과 산림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신설된 제도다. 모두베기(전면 벌채)를 제한하고 벌채 이후에도 산림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정 면적의 숲을 남겨두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과 이용을 유도한다. 시는 5ha 이상 벌채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벌채 구역의 2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 형태로 남겨두면 존치된 입목(서 있는 나무)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총사업비는 2천700만원이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벌채 허가 기간 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를 작성해 시 산림관리과(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목재생산 지원금 사업은 무분별한 벌채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생태계 훼손을 줄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산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상수도가 필요한 주택‧상가 등 건축물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으로부터 분기한 급수관을 수도계량기까지 연결하는 공사다. 급수공사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상당구 목련로62번길 77)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가 재개되는 시점에는 신청이 몰려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천890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2026. 2. 20.)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옥외광고물 교체 △내부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 △안전시설 확충 △POS 및 키오스크 기기·프로그램 구매 등이다. 업체당 공급가액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전년과 동일하게 총 9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은 연 매출액, 사업 영위기간 등 평가항목별 점수를 종합 심사해 결정한다. 또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청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사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청주시 누리집(시민참여→신청접수→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 경제일자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신중년층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65세 미만 단양군민 30명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신중년 건강교실은 전신 근력운동 지도와 개인별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양군체육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진을 연계·운영하며,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근육량 유지와 체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처방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근력 감소와 체중 증가로 인한 건강 위험 요인이 높아질 수 있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중년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단양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휘발유 차량 ▲덤프트럭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까지만 지원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한 내 신청해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약 172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차량 연식과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노후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조기폐차 지원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월 29일 매포읍 응실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벌이고,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불길이 인근 군유림으로 번지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를 낳았으나, 군과 단양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해 추가 확산을 차단했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250명과 장비 56대가 투입됐다. 조사 결과 산불 비화 면적은 군유림 0.24ha, 사유림 0.12ha 등 총 0.36ha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나 진화 시점이 조금만 달랐어도 피해 규모가 크게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허가받은 폐기물 보관시설 외 장소에 적치된 가연성 폐기물의 자연발화로 파악됐다. 자연발화는 외부 불꽃 없이 내부 열 축적과 산화 반응으로 스스로 발화하는 현상으로, 가연성 폐기물을 장기간 쌓아둘 경우 내부 온도가 상승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소방 조사에서는 해당 업체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옥내소화전 등 기본 소방시설은 갖추고 있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올해도 어르신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대규모 노인복지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황혼이 빛나는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활기찬 노년공동체 조성’과 ‘안심복지 기반 강화’를 두 축으로, 경로당·일자리·복지급여·시설 개선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만 533억 원 규모로, 어르신의 일상과 노후 전반을 촘촘히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160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난방비·양곡을 지원하고, 경로당 지키미와 식사도우미 운영을 병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공동생활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여기에 여가문화 강사 지원, 와이파이 이용료와 위생소독 지원까지 더해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가 아닌 일상형 복지 거점으로 전환한다. 노인대학 운영과 노인의 날 행사, 게이트볼 등 여가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어르신 사회활동과 소통 기회를 넓힌다. 올해 단양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2,08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8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아울러 단양형 일자리까지 병행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농업 발전 방향과 농업기술 보급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인력교육 분야를 비롯한 6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23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하는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앞서 군은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6개 분야 32개 사업 4팀 69개소 모집 계획에 32개 사업 4팀 97개소가 신청해 약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신청 농가에 대한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또한 심의 이후에는 지역 농업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107주년 3·1절을 앞둔 20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이어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고(故) 진공필 애국지사의 손자 김모(85)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故 진공필 애국지사는 경기도 안성군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항일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만세시위를 이어가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위문을 마친 이 시장은 광복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오찬 행사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의회는 2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00만 원과 함께 ‘인도주의 지정 기탁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과 음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섭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나누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운영 기금을 집행하고 남은 예산 5,50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충북 도내 11개 시ㆍ군 의장단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특히, 해당 재원은 지난해 해외 연수비 등 각종 경비를 절감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예산 절감의 성과를 도민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호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쓰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정 기탁금은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섭식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유동식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영양 섭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이 음성읍 신천리부터 읍내리, 용산리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고받는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동절기 해제 후 공사가 차질 없이 재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작업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반기문광장에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까지 2.83km 구간에 330억 원을 투입해 도로 신설 및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용산산업단지의 물류 공급 인프라를 확충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과 우기 대비 공정 관리 방안을 꼼꼼히 준비하는 한편, 민원 사항을 발 빠르게 검토해 선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폐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도심 유휴공간을 첨단 미래농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20일 둔산동에 위치한 둥지 폐지하보도를 활용한 실증형 스마트팜 ‘대전팜’ 개장식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2010년 폐쇄 이후 약 15년간 방치돼 온 지하보도를 첨단농업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찾아오는 녹색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후변화 위기와 농업 인구 고령화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유휴공간 활용에 대한 과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스마트팜 조성은 첨단농업 기술과 도시재생을 결합해 농업과 도시가 함께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실증형 대전팜은 인공광과 자동 환경제어 기술을 적용해 총면적 966㎡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딸기 4,506주와 유럽피안 채소 등을 연중 재배․생산한다. 딸기는 월평균 380kg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며, 시민 체험과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대전팜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0일 중앙로지하상가 사용 허가 입찰과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한 ‘조회수 조작’ 의혹이 경찰의 수사 결과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일부 고소인 측이 시 공무원 등이 매크로를 동원해 조회수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입찰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전경찰청은 약 6개월간 전산 장비 IP 주소 추적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소 내용과 관련된 의미 있는 부정행위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 결과를 통해 고소인 측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리한 억측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특히 단순한 의구심만으로 사법기관에 고소를 남발하는 방식은 정당한 행정 절차를 지연시키고, 적법하게 점포를 낙찰받은 시민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상가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세력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상가 무단 점유로 인해 정당한 낙찰자들이 제때 입점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실질적인 재산 피해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