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올해 G7 의장국인 프랑스측의 초청을 받아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G7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국제개발협력 구조 개혁 및 재원 다변화 △분절화 완화 및 협력체계 개선 등 주요 국제개발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외에도 한국, 브라질, 인도, 케냐, 코트디부아르, 모로코가 주요 초청국으로 참여했다. 이번 개발장관회의 계기 참여국들은 에비앙 정상회의의 두 핵심 축 중 하나인 ‘국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논의 결과는 향후 G7 에비앙 정상회의(6.15.-17.)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올해 최초로 G7 개발장관회의와 산하 작업반 회의에 주요 파트너 국가로 초청받아,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국제개발협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G7 국가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김 차관은 G7 개발장관회의 확대세션에서 최근 국제개발협력이 민간재원 확대, 다양한 개발 주체의 참여 등으로 구조적 전환을 겪고 있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제개발협력 체계의 복잡성과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문학으로 재현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제11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창작 동시이며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내용, △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공존과 환경보전의식을 담은 내용, △동식물을 소재로 생물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내용이다. 일반부에서는 생태학적인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작품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14일이며, 1인당 2편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환경보전과 생태가치 확산 가능성, 표현의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등부 16편, 일반부 12편 등 총 28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는 10월 중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2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4편), △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6편),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산123 일원에서 15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41분 만인 16시 29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1대를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79명을 즉시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진화헬기 총 2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 지상인력 총 79명(특수진화대 6, 산림재난대응단 43, 공무원 4, 소방 26) - 진화차량 총 22대(산불진화차 6, 소방차 11, 기타차량 5)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2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됐고 향후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 발생한 산불이 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건)보다 약 70%나 줄어 현장 중심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 기간 ‘산불현장 도 지원관제’, 전남산애(山愛)감시원 운영, 주말·공휴일 환경산림국 기동단속 등 산불 특화 예방·대응 정책을 펼쳤다. 특히 산불 예방 측면에서는 전남산애감시원 역할이 두드러졌다. 전남산애감시원은 22개 시군 297개 읍면동에 총 1천3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대책기간 191건의 불법소각 행위를 신고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했다. 전남도는 대형산불 위험이 큰 청명·한식 전후 기간 실국장 중심의 시군 행정지원담당관제를 운영해 기동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산불 대응 측면에서는 ‘산불현장 도 지원관제’를 통해 대응력을 강화했다. 산불 발생 시 도 지원관을 시군 통합지휘본부에 즉시 파견해 신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분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102만 3천94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빠른 추세로 특히, 작년(2025년) 4월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세웠던 최단 기록을 다시 한번 1개월 앞당긴 것으로, 부산 관광이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별로는 대만(20만 8천984명), 중국(19만 7천958명), 일본(13만 217명), 미국(8만 1천437명), 베트남(4만 4천352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필리핀(3만 7천109명), 홍콩(2만 9천190명), 인도네시아(2만 1천582명) 등 외래 관광시장의 다변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서의 견고한 기초를 입증하는 결과이며 외국인 관광객 500만 달성을 앞당기는 긍정적인 지표로 분석된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두드러졌다. 1분기 외국인 관광지출액 역시 2천355억 원을 기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전시관과 한국섬온실, 섬·연안생물교육관 일원에서 생물다양성 문화행사(키즈바이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체험교육, 생물나눔, 참여형 행사로 구성한 체험 중심 문화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풍선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2회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꿀벌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꿀벌의 생태와 벌집 구조의 원리를 배우고, 협력 활동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자생식물(털머위)을 나누는 ‘생물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자원관 곳곳을 탐험하며 스탬프를 모은 뒤 참여하는 '행운의 뽑기 행사'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입장료 외에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박진영 관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열린 교육부 제240차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학교법인 정선학원 정상화를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선학원은 1999년 이후 27년 만에 임시이사 체제를 벗어나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정선학원은 지난 1999년 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학교 이전 과정에서 교육청 허가 없는 차입금 발생과 시정명령 미이행으로 임원취임승인이 취소된 바 있다. 이후 오랜 기간 임시이사 체제와 정이사 체제를 반복하며 현재까지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정상화의 걸림돌이었던 부채 해결을 위해 설립자 측 및 교육부, 학교법인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2월 사분위로부터 ‘선결부채 변제’를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정상화 방안을 이끌어냈다. 이어 올해 3월 사분위는 현금 상환 대신 부채 상환에 상응하는 부동산 현물 납부 방안을 의결했고, 이에 설립자 측은 지난달 3일 선결부채 변제를 위한 부동산 소유권을 정선학원으로 이전 등기 완료함으로써 정상화 조건을 이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정상화 이행 계획서와 채무 변제 확약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지역의 첫 고등학교인 가칭 명지3고등학교의 학교설립계획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명지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입주 시기에 맞춰 적기에 학생을 배치해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그동안 해당 지역에 학교군을 조정하는 등 고등학교 신설 준비에 만전을 다해 왔다. 가칭 명지3고의 설립계획이 ‘2026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14,637㎡부지에 특수 1학급을 포함한 40학급 규모로 설립을 추진한다. 명지지구는 총 2만 8,602세대, 수용인구 7만 5,986명으로 계획된 신도시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다. 1단계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등 1만 6,775세대가 입주하여 유치원 6개원, 초등 5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2개교가 운영 중이며, 2단계는 총 9,539세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9년 첫 입주를 시작한다. 이강국 교육감권한대행은“명지지역은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해 고등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명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월 29일 영덕 파나크호텔에서 도내 소방특별사법경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법무연수원 교수를 초빙해 ▲주요 수사 사례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 요령 ▲사건 송치서 작성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사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 간 유사 사건·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사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 공무원의 수사 애로를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단순한 성과 중심을 넘어 법 위반 사항을 엄정히 수사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사역량 강화와 기법 공유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4월 30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림토목사업 시공 및 감리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4월 산림토목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주처․시공사․감리사 간 소통을 강화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토목사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ㆍ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토목사업은 산지 지형 특성상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벌목작업 및 공사자재 운반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하여 ▲위험성평가 개론 및 작동요령에 대한 안전분야 전문가 강연, ▲각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 정보 공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대책 모색을 위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북부지원에서는 최근 벌목 및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비전도 및 끼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사업장 위험성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