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서울, 한국 2026년 3월 6일 -- 한국산텐제약㈜이 글로벌 제도 Great Place To Work® 기준에 따라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재선정됐다. 이는 '제23회'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로, 특히 대한민국 GPTW 혁신 리더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0년 설립된 한국산텐제약㈜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안과 전문 제약사로, 녹내장•건성안•감염•알레르기 등 핵심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설립 25년 만에 연 매출 약 1,3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과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Great Place To Work®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80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인증 제도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 지수(Employee Experience–Trust Index) 평가를 통해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핵심 범주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을 이끌고 있는 충남도가 세계 최고 실내 수직농장(스마트팜)에서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외자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생육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 중이다. 그린파이토의 완전제어형 수직농장 설비 및 기술 등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등 34개국(69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수직농장을 통해 그린파이토는 작물 성장 주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일 오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중동 상황에 따른 제주지역 상황 점검 및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경제활력국‧혁신산업국‧관광교류국 등 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여성경제인협회, 석유업체(SK에너지), LPG업체(천마)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위기 동향과 정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경제와 물가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제주도는 물가 상승에 대비해 5일부터 ‘특별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했다. 물가조사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담합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전담 창구는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도내 유류와 가스 비축 현황 등 에너지 수급 상황도 점검했다.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6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 밀집 골목길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좁은 골목길과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대응 방법 안내에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문병운 서장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하다”며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골목 지역 주민들이 소화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6년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총 77명의 준장 진급자들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채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부당한 외압에 맞선 박정훈 준장과 계엄헬기 출동을 거부한 김문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군이 국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국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나야 함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히 해 실추된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확실한 평화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며 언제나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도 했다. 이를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평화의 길을 열어가길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군사 평가력 5위의 군사강국임을 강조하며, 진급자들에게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내 힘으로 지켜내겠다는 주체 의식을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산림청은 3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청 본청과 소속기관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근 산불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산림 주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다. 단속은 기관별 관할 구역과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집중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화목보일러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특별사법경찰에 인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단속과 함께 마을회관 방문,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해 국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용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6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양광 주요 협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양광 보급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수립 중인'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의 주요 방향성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기후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보급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발굴, 전력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등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대폭 확대하여 주민에게 햇빛소득 등 수익이 최대한 공유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입찰제도 개편, 핵심기자재 공동구매로 발전단가는 인하하고, 금융·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신속한 인허가 필요, 기업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지원 확대, 영농형 태양광 제도보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기후부는 각 사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신속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남구문화재단은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 합창단원을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 내 초등학교(2~6학년) 및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합창단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학 중이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 2014년부터 2018년 출생자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위촉된 단원은 전문 지도진이 진행하는 주 1회 정기연습에 참여하며 발성, 안무, 무대 표현 등 합창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정기연주회와 각종 공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부산남구문화재단(부산시 남구 수영로 155)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말 실기시험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구본호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음악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3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18세 이하(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하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약 3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1가구당 총 10회(1회당 4시간)의 가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자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내용은 주거지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 활동이며 정리정돈·취사·아이돌봄 등은 서비스 범위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인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하며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상단의 ‘남구형 가사서비스’ 메뉴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형 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부산 남구 대표 봄 명소인 이기대공원, 황령산 생태숲의 수선화가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기대공원 수선화 언덕은 이기대 끝자락에 위치해 오륙도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안 경관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년 이 시기 11만여 포기의 노란 수선화가 피어나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해 조성된 황령산 생태숲에도 약 5만 포기의 수선화가 식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산책하며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남구는 수선화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수선화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4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초화 생육 상태 점검과 시설물 정비, 주차장 확충 등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이기대와 황령산을 찾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