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지난 17일 호텔동방 2층에서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2대·제23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주요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어 지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023년부터 2년간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하여 힘써온 하창욱 지부장의 뒤를 이어 김경욱 한려광고기획 대표가 제23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78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돌을 맞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15회에 걸쳐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을 개최하여 아름다운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해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경욱 지부장은 “진주시와 함께 도시와 공존하는 아름다운 광고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달성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으로 송성열 전 달성군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성열 신임이사장은 달성군 옥포 출신으로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 소장, 달성군새마을회장, 제6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원, 달성군체육회 고문, 자원봉사발전협의회 위원을 역임하며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지난 20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복지재단 임직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송성열 이사장 취임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송성열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달성군과 함께 지금보다 더 나은 달성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신임 이사장은 향후 2년간 재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성복지재단은 노인복지관, 달성시니어클럽 등 복지시설을 운영·지원 중에 있으며, 대구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연합모금을 진행해 생계·의료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0일 제5대 신광호 사장이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유관순 파크골프장 점검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개시했다. 신 신임 사장은 천안시와의 수탁 준비 진행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신임 사장은 취임식 대신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적극적 사고와 업무처리,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도시개발 사업의 발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적극적 소통과 업무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 2025년 1월 20일 자 - □ 고위공무원단 승진 ㅇ 광주지방기상청장 함동주 □ 3급 전보 ㅇ 대구지방기상청장 이현수 □ 4급 전보 ㅇ 청장실 강광현 ㅇ 예보국 총괄예보관 장재동 ㅇ 예보국 국가태풍센터장 이시우 ㅇ 관측기반국 계측표준협력과장 이수홍 ㅇ 기후과학국 해양기상과장 손성화 ㅇ 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김성우 ㅇ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박승균 ㅇ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종찬 ㅇ 대구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경진 ㅇ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이봉주 ㅇ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지원팀장 장진호 ㅇ 국립기상과학원 기획운영과장 오하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5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송의석 웅진동장, 웅진동 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천군 판교면 출신인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공주에서 오랜 기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정의 실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공주시 고문변호사로 7년여간 활동하면서 깊이 있는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할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웅진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웅진동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인 또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1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에스앤알 윤영자 대표가 제10대 회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아주스톤 정옥순 대표가 제11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윤영자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옥순 대표는 “지난 2년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윤영자 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성 기업인들의 뛰어난 역량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여성 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물품 전달, 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윤성익 매전면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환경 보호,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포정 이임대장은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으며, 정충민 신임대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모든 대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매전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된 거 같다. 매전면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이정환 ● 4급 전보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 수석전문관 전보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남·58)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첫 3급 부군수가 됐다. 그동안 영동 부군수는 4급 자리였으나, 지난해 인구 5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강성규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3급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강성규 부군수는 영동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군정 주요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공과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부단체장직을 이어가면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후 1년여간 군정을 수행하면서,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군민과 소통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