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벌꿀등급제 활성화와 우수벌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3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양봉농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벌꿀 등급제 참여를 희망하는 양봉농가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제도 운영과 지원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봉농가와 등급판정 지정 소분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벌꿀 등급제 제도 설명을 시작으로 우수 벌꿀 유통 및 홍보 방안 안내, 2026년 우수 벌꿀 인증제품 판로확대 사업(6,600만 원),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1,000만 원) 등 주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한 뒤 농가 애로사항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결과, 참석자들은 벌꿀 등급제가 제주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정책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물론,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련 업계 간 실효성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제주 우수벌꿀의 판로 개척과 홍보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공유됐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전체 예산(2조 1,884억 원)의 46.2%인 1조 103억 원을 복지 분야에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규모로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 복지제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저출생·고령화 대응 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저소득·위기가구 분야, 장애인복지 분야, 여성·청소년 분야로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지원이 강화된다. 저출생·고령화 대응 분야에서는 2026년 출생아부터는 5년 동안 1천만 원을 나눠서 지급했던 둘째아 이상 육아지원금을 9년으로 확대하여 성장단계별로 더 폭넓게 지원한다. 아동수당은 현행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까지 확대하고 10만 5천 원(+5천 원)으로 상향하며, 결식우려 저소득가정 아동 및 돌봄시설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급식 단가(9천 500원→ 1만 원)도 인상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정부지원 중위소득(200%→250%)이 확대되고 한부모 및 조손가구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시간(연 960시간→1,080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에 소재한 지목이 전 또는 과수원 등 농지에서 적법하게 경작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농가의 피해 상황에 따라 노루망, 방조망 등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소요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최대 300만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1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서류 심사와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3월 초에 통지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신청 농가가 많아 예산 한계로 지원이 저조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시는 올해 예산 7억 2천만 원(2025년 3억 원)을 확보하고, 300여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지원 실적은 총 123농가로 노루망 106건, 방조망 7건, 조수류퇴치기 10건이 지원됐다. 신금록 기후환경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교통·위생 행정 실현’을 목표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8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안전 분야에 428억 원, 교통·차량 분야에 390억 원, 식품·위생 분야에 8억 원을 편성했다. 안전 분야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방재 예방 강화’를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더 안전한 일상생활로의 도약을 위해 연초부터 제주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지역안전지수 시행계획 수립 등 제주시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폭염의 장기화, 국지성 호우 등 이상 기후를 대비하여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도 확립할 예정이다. 기상특보에 따른 선제적 비상근무 강화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맞춘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배치가 예정되어 있고, 폭염·한파를 대비해 그늘막, 쿨링포그 등 피해 저감시설을 확충해 나간다. 특히 사장밭 급경사지, 세화, 대흘2리 등 재해예방 방재시설 구축을 위해 국비 포함 총 436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구좌읍 송당리 상습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도 감귤 및 밭작물 분야 등 주요 농업분야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총 414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373억 원)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감귤 분야에는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목표로 348억 원을 투입한다. FTA기금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309억 원),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18억 원)(과수 · 밭작물)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감귤 재배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토양수분 조절제 지원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추가로 도입하고 과수분야 스마트팜 보급 확대로 생산단계의 효율화와 정밀농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밭작물 분야에는 '농작업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16억 원을 투입한다.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라 친서민 농정시책(5.7억 원), 중 · 소형 농기계(4억 원) 등 실효성 높은 사업을 통해 밭작물 재배 여건 개선과 농작업 편의 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병해충 방제, 마늘 기계 대행 작업비 지원 등 현장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한우농가 생산비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배합사료 물류비, 감귤박 혼합섬유질사료 지원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한우 암소(600㎏ 기준) 평균 산지가격은 지난 2022년 555만 9천 원, 2023년 466만 9천 원으로 하락했고 2024년 474만 8천 원, 2025년(3분기 기준) 526만 6천 원으로 점차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한우 두당 수익성에서 2021년 29만2천여원이던 순수익은 2022년 68만 9천 원으로 적자 전환됐고, 2023년 142만 5천여 원, 2024년도에는 161만 4천 원으로 지난 3년간 적자 누적되어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우 산지가격은 사육두수 감소 영향으로 4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 사육두수 적정선인 290만 마리보다 여전히 많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예측 결과 가임 암소와 송아지 수를 줄이지 않으면 2027년 이후 한우 사육두수가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서귀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귀포시는 ‘동계전지훈련’을 본격 운영하며,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역상권과 연계한 신규 인센티브인 ‘서귀포 스포츠 패스’를 도입해 전지훈련팀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온화한 겨울 기후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이 찾는 대표적인 동계훈련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총 3만3천여명이 서귀포를 찾아 약 1,34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이번 시즌 유소년 대회 확대를 통한 학부모 동반 방문 유도, 운동지원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전지훈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지훈련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가팀 대상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운영도 추진한다. 한편, 2026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체육시설 개·보수 공사로 일부 훈련시설 이용에 제한이 예상됨에 따라, 2026년 동계전지훈련 유치목표는 2만7,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는 공사로 인한 일시적 여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청정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을 위해 2026년 생활환경분야에 608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재활용 순환경제 체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시는 ▲민간 주도의 올바른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강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환경정비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 총 608억 원(국비 104억 원, 지방비 50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복지지원센터 설치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하여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에게 안락한 휴식처 마련의 첫 삽을 뜨게 된다. 또한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자원재활용 신규시책 발굴로 자원순환 정책에 탄력을 붙이게 된다.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세척기 20대(5천만 원 투입)를 공공청사와 도서지역(가파, 마라도) 여객선 대합실에 설치한다. 의류 이동식 무인기부함 10대(5백만 원 투입)를 설치하여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또한 재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2026년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을 선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대)은 총 112명으로 오는 1월 9일까지 접수를 완료하고 이후 서류전형, 직무수행평가 및 면접 등을 거쳐 1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안전교육을 거쳐 산불조심기간(봄철 2월~5월, 가을철 11월~12월)에 배치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서귀포시 거주자 등으로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서귀포시 공원녹지과(분야: 동지역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 관할 읍·면 사무소(분야: 읍·면 산불감시원)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산불방지 인력은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자 단속, 산불계도 및 홍보 등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산불방지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단 한건의 산불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월 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서귀포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2026년의 출발을 함께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의 신년사에 이어 새해맞이 영상 시청과 구호 제창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은 “더 빛나는 희망의 서귀포시”,“우리가 만든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의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완성돼 가는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현장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새해를 출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빛나는 ‘희망의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자립생활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복지 분야에 총 547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장애인연금 지원에 55억 원을 편성하며 기초급여액을 기존 342,510원에서 349,360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2025년 도내 최초 시행한 장애인 병원동행서비스는 2025년 654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2026년에는 운영기간을 12개월로 확대하고 이용시간도 하루 4시간으로 늘려 7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양질의 시설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노숙인등의 안전한 보호를 위하여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하여 29개소의 장애인 및 노숙인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함은 물론, 노후된 시설의 개보수 및 장비보강을 위해 10.4억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하여 정신장애인 등을 위한 직업재활 시설 신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인활동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단순·반복 업무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특근매식비, 초과근무수당, 민원통계 등 반복성이 높은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자동으로 업무 기초자료를 수집·가공해 각 담당자에게 처리 결과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사업은 총 2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월부터 수요조사 및 사례 발굴을 시작으로 업무자동화 구축 계획 수립, 자동화 솔루션 설치 및 업무 프로세스 분석·설계, 처리결과 검증과 시범 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업무 처리 과정의 오류를 줄이고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정성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도입으로 서귀포시는 연간 약 1,632시간의 업무처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노후 재활용도움센터 9개소에 사업비 약 1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 내 외부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주요 보수 사항은 ▲옥상 외벽 누수에 따른 보수 ▲부식으로 인한 내부 벽면 재시공 ▲내부 도장 ▲내부 천정 마감 ▲적치장 설치 ▲재포장 등이다. 지난 2017년부터 본격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는 일부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하여 시에서는 지난해 8월~9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을 선정 후 추진했다. 이번에 공사를 완료한 재활용도움센터 9개소는 ▲대천동 ▲동홍동 ▲하효 ▲토산1리 ▲세화1리 ▲성읍문화마을 ▲삼달1리 ▲온평리 ▲문부공원 재활용도움센터 등이다. 서귀포시는 현재 재활용도움센터 8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월 중 2개소(성산읍 오조리, 남원읍 태흥1리)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2월부터는 86개소로 확대하게 된다. 한편, 2026년에는 재활용도움센터 4개소 추가 설치하여, 90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꼭 필요한 장소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하고 기존 재활용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 5천, 도비 12억 5천)을 투입하여 추진한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1단계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강정동 62번지 일원 2.5ha 규모 녹지공간에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목을 집중 식재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역시 이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 확대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에서는 총 16,028주의 기후위기 대응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조성됐다. 내년에는 20억 원을 투입하여 2단계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접부지를 활용해 식재 구조를 확장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단계적 도시녹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확대는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희망찬 새해의 출발과 함께 2026년도 시정 운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과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제주교향악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느린 우체통’ 이벤트, 제주시장 신년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무식 이후에는 제주시 실‧국별 골목형상점가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보탰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제주시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 병오년에는 민생 안정과 시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시민의 삶터와 일터에서 함께 뛰며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행정의 역할을 증명해야 한다”며, “제주시 공직자의 지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정의 모든 성과를 시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