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5일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 및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여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생산력 향상를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사업비 3억4천만원을 들여 추진됐다. 이날 방류한 어린 전복은 울산 소재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된 각장 3.5㎝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쳤다. 방류에 앞서 8개 어촌계는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 어장 내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또 전복이 잘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시 나잠 어업인들이 전복의 먹이인 해조류가 풍부한 암초 지역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류수역 내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방류 해역에서 종자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에 대한 조업 금지 등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행정동우회(회장 이석균) 회원 30여명은 25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등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올해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도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봉사활동을 참여했던 순천시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벤치마킹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시 영동군행정동우회의 활동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석균 회장은“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발생 시 산불확산 예측시스템 구동결과 예측도를 산불 초기 진화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주민대피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불확산 예측도는 산불 발생지점(구역)의 기상, 지형, 연료인자를 고려하여 산불의 방향과 속도를 예측하여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한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면 확산 예측시스템을 구동하여 산불의 예상 경로와 피해 가능 지역을 파악하고, 확산 방향에 인명 및 시설 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지자체에 주민대피를 사전 안내한다. 이후 작성하는 산불상황도는 헬기 및 드론영상을 활용하여 실제 화선을 파악하여 작성한 것으로 산불영향구역, 진화율, 투입장비현황, 주요시설 및 취약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산불현장지휘본부는 산불상황도를 활용하여 산불 진화할 시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군 등의 배치를 위한 진화전략 수립 및 주민대피 등 산불 진화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경북산불처럼 대형화 되는 경우에는 전체 화선 중에서 인명 및 시설 피해 우려가 있는 일부 지점(구역)을 선정하여 부분적으로 확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김영환 도지사)는 세라믹 산업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 오송읍(오송2산단)에 ‘세라믹 탄소중립센터’를 본격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세라믹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산업 활성을 위해 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구축 목적으로 국비 99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도·청주시) 9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9년에 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센터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운영하며, 연면적 4,378m2, 3층 규모로 연구실험동과 테스트베드 2개 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구동은 공정 변화에 따른 제품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하며, 테스트베드는 기업이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설비를 갖추고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하여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0년 탄소중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뒤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을 동시에 시행하고자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의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매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처리 불가로 겨울철 병해충 잠복처가 되고, 방치로 인한 차기 영농활동에 애로가 발생하는 등 영농부산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손쉽게 처리하고자 농가에서는 소각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적발시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의거 기본직불금을 10% 감액하고 산림보호법에 의한 과태로 1차 30만 원, 2차 40만 원, 3차 50만 원을 부과하며,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과태료 100만 원 이하를 부과하고 있어 영농부산물 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지난 전국 산불로 인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영농부산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한 팀을 추가 구성해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하는 등 2년간 산불발생 ‘0’에 기여했다. 한편, 4월 기준 영농부산물 파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리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야간 소등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으로는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기후 환경 프로그램 ‘꿀벌과 함께 살아요’와 중학생 대상 ‘탄소중립 녹색 교실’이 진행됐으며, 기후 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구리시 환경해설가들과 환경과 공무원들은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자주 관찰되는 생물지표종 양서류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 유치원, 공동주택, 환경동아리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자발적 소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은 단기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4일 왕피천 일원에 회귀성 어종인 어린 은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근남면 노음리 지역주민 및 울진군 낚시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지역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확대를 위해 방류한 은어는 울진군에서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정 1급수인 왕피천에 전장 5㎝ 이상의 어린 은어다. 방류한 은어는 왕피천 일대에서 성체로 성장하며 9∼10월 강 하류에서 알을 산란하며, 일생을 마치는 1년생 어종으로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여름철 구이, 튀김, 생선회로 많이 먹는 민물 고급 어종에 속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은어방류를 통해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향후 생태관광자원으로 연계할 어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방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충남도가 전세계적 관심 의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형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자원순환·탄소중립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용역 개요 △용역 세부 실행계획 및 추진 일정 설명 △전문가 및 시군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착수보고회 이후에는 지자체, 기업, 전문가, 현장관계자로 자원순환 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쟁점·이슈별 포럼을 운영함으로써 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는 기업의 재생원료 공급망 구축, 재활용산업 육성 등 플라스틱 전주기를 고려한 순환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 구축은 단기적인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등의 시설물 현장점검을 4월 28일~3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수문, 우수저류시설, 유수지 등의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 배수펌프 외 시설물의 정상 작동여부도 확인한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기계·전기설비 전문가 등과 함께 펌프 작동상태와 배전반, 스크린과 제진기 등의 정비 상태를 살핀다. 군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보수·보강을 마무리해 방재 시설물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철원군 안전총괄과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를 위한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선제 가동운영하여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최근 용양보 습지보호지역 내 탐방객을 위해 설치한 금강산 철길로 인해 일부 두꺼비의 산란 이동 경로를 가로막으면서, 철길을 넘지 못한 개체들이 말라죽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4월 21일, 철원군은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확인했고, 두꺼비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생태통로 조성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은성 철원군 청정환경과 과장은 “용양보 습지보호지역 두꺼비들의 서식 환경보호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하여 생태통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후 두꺼비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25일 증평군과수농업인연구회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농가용 앞치마 15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폐현수막 재활용은 2024년부터 센터가 중점 추진 중인 ‘리싸이클링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행사와 홍보를 위해 사용된 현수막을 수거해 실용적인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번에 기증된 앞치마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 기능이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앞치마 제작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버려질 뻔한 현수막이 농촌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처혁 회장은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시니 더욱 의미가 깊다”며 “회원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자원봉사종합센터는 폐현수막 재활용 외에도 폐우산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동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노인복지과는 지난 23일, 현곡면 진덕여왕릉 일대에서 ‘APEC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에는 노인복지과와 현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해 진덕여왕릉 진입로 및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힘썼다. 이번 ‘APEC 클린데이’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경주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노인복지과 직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경주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자발적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참여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도전! 탄소중립생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 핫이슈와 공식 네이버밴드 홍보물에 제시된 8가지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2가지 이상을 실천한 후,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과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실천 과제는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및 장바구니 사용,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3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지속해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실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충남도가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3차 종합대책 수립에 본격 나섰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개요 설명,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제1, 2차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추진 성과 평가 △사업 추진의 한계점 및 개선 대책 분석 △해양폐기물 처리 단계별 세부전략 수립 등이다.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은 2015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만들어진 해양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으로, 제1차는 2015년부터 2019년, 제2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운영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해양폐기물 관리방안 등 향후 5개년 발전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일은 단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정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국민들의 정원행사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가 높아 지난해 대비 5곳이 늘어난 21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원행사에는 정원 문화와 트랜드가 반영된 ‘우수정원전시’, 정원산업 용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산업전’, 정원꾸미기와 같은 ‘체험프로그램’ 등 지역별 특성화된 정원의 문화와 산업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정원 행사에는 △전남 정원페스티벌(5월 9일~12일/장성황룡강) △제5회전주정원산업박람회(5월 9일~13일/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 23일~10월 20일/보라매공원)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6월 13일~22일/진주초전공원)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16일~19일/평택농업생태원) △ 대구정원박람회(10월 24일~28일/금호강 하중도) 등 이 있다. 특히,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산림청과 경남도·진주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106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해 정원소재 및 최신기술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새로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