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 경찰대학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국내 최초로 ‘대테러 정책 과정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과정이다. 2015년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러의 양상이 급격히 변화했고,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국민 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제5조에 근거하여 수립된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을 통해 국가 차원의 통합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국내 일반 테러 사건 대응의 주무 기관으로서 공항·지하철·국가중요시설 등 공공과 민간이 혼재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지휘부 역할을 해야 한다. 이에 경찰대학은 관계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테러 전문인력양성과 실무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찰청,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관계기관의 실무자 17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가 대테러 정책 및 법률 체계 이해 △국내외 테러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에서는 11월 24일 15시, 실종아동등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추진하는 실종경보제도 홍보를 위한 ‘실종경보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영되는 홍보영상은 ▵경찰청-현대해상 공동 실종경보문자 홍보 캠페인 공익광고 ▵실종정책 홍보 단편영화 「K-히어로 골든타임즈: 모두가 영웅이 되는 방법」으로, 모두 ▵실종예방 사전등록 ▵실종경보문자 등 경찰의 실종예방 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K-히어로 골든타임즈: 모두가 영웅이 되는 방법」은 이날 처음 공개하는 단편영화로, 여자주인공(수경)이 실종경보문자를 통해 잃어버린 딸(지아)을 발견하면서 실종경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교제폭력 예방·신상정보등록제도 홍보영상」도 함께 상영하여,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경찰의 핵심 정책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은 24일부터 경찰청 공식 유튜브(경찰청 알리미)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별도로 제작된 짧은 영상(숏폼)은 전국 편의점, 승강기 등 다양한 생활형 홍보 매체를 통해 송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했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2차 보급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2차 보급사업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1차로 추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보급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모집 지역과 대상이 확대되어 추진된다. 1차 사업에 지원한 고령운전자 141명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운영 효과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분석한 결과 2025년 7월~9일까지 3개월간 비정상적 가속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건수가 총 71회 확인됐고, 이를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특별시 · 광역시(세종 제외)의 고령운전자 730명 대상으로 2차 보급사업 대상 모집을 12월 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12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거주지 인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2년 연속 선정… 올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 - 직원 97%가 '일하기 훌륭한 곳'이라고 답변… 긍정 응답 비율 89%로 전년 대비 4% 상승 - 수평적인 문화와 직원들의 지속 성장 및 리더십을 키우도록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강점으로 평가 서울, 한국 2025년 11월 24일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인증 받았다. 이와 동시에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신동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이름을 올렸으며, 'GPTW 탁월한 공헌상'에는 인사부 백유리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180개 국가와 함께 글로벌 스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일부터 이틀간 해양경찰교육원(여수)에서 ‘2025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해상화학사고는 13건으로 매년 2~3건 발생하고 있고, 올해만 4건이 발생했다.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 사용 및 위험·유해물질 해상운송 증가로 화재·폭발 등 새로운 유형의 화학사고 위험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고 현장 대응요원의 전문성과 대응역량의 필요성이 한층 요구되고 있다. 이번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청과 20개 해양경찰서 소속 45명의 해양오염 대응요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으며, 개인보호구 착용, 가스물질 탐지, 열화상카메라 운용 등 장비운용 능력 뿐 아니라 방제전략 수립 등 종합적인 대응능력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창원해경서가 차지했으며, 중부지방청과 울진·서귀포해경서가 우수상, 포항·완도·인천·울산해경서는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튿날에는 시상식과 함께 친환경 연료선박의 해양사고 위험성과 폭발·화재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김용진 해
세인트 줄리앙스, 2025년 11월 20일 -- GEDU 글로벌 에듀케이션(GEDU Global Education) 산하의 GBS 몰타(GBS Malta)가 오늘 첫 졸업식을 열고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GBS 몰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취업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로버트 아벨라(Robert Abela) 몰타 총리가 주빈으로 참석했으며, 몰타의 정재계 고위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가장 많은 졸업생이 GBS 몰타의 여러 교육과정 중 APM(Association of Project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 MBA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MBA in Project Management pathway programme) 과정을 마쳤다. 실제로, GBS 몰타의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된 이유로는 뚜렷한 경제 성장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몰타의 높은 삶의 질을 손꼽을 수 있는데, 이는 몰타를 찾는 관광객 증가와 섬 전역에 이뤄진 활발한 민간 투자에 힘입은 결과이기도 하다. 몰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한국 2025년 11월 20일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날'에서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유수연 대표가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선정됐으며, 인사부 김은영 상무가 'GPTW 탁월한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의 신뢰경영지수를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기관이다. '밀레니얼' 부문은 만 19세~34세 직원의 평가를 중심으로, '워킹맘' 부문은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인프라와 여성 임직원 비율, 신뢰경영지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멀츠는 개인의 업무 성향을 존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하는 등 세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이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 ‘독립형 조사팀’을 운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정부가 49개 전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전담조사(TF)’의 집중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조사팀 전원을 외부 독립형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담조사(TF)팀은 독립형 조사반 및 법률 자문반으로 구성하며, 독립형 조사반은 검찰・경찰, 감사원 출신 등 수사 및 조사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선정하고, 법률 자문반은 헌법 교수 및 국선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로 구성하고, 해양경찰 내부에서는 전담조사(TF)팀에 필요한 자료 제공, 소요 예산 확보, 사무 공간 마련 하는 등 필요한 행정을 지원을 계획이다. 또한, 전담조사(TF)팀은 자체 ‘내란 제보창구(센터)’를 운영하고 12월 12일까지 조사 대상 범위를 확정한 뒤, 내년 1월 31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조사 결과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징계 등 엄중한 인사조치를 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은 11월 19일 경찰청 본관 1층 어울림마당에서 ‘제18회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 증거수집(디지털포렌식)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 공간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현장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하고, 사이버 경찰의 사기 진작 및 민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8년 제정되어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이버범죄 수사,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 범죄예방, 디지털포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 치안 확립에 이바지한 경찰 ‧ 학계 ‧ 관계기관 ‧ 시민 등 35명의 유공자에게 대한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올해의 사이버치안대상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 ‘이동엽 경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감은 19년간 사이버수사분야에서 근무하며 전국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 증거수집(디지털포렌식) 네트워크와 사이버보안관제실을 최초로 구축하고, 사이버수사시스템을 통합·확충하여 한국 경찰의 수사 기반과 역량 강화에 앞장서 온 전문 사이버요원이다. 아울러, SKT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B1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수사 국제 학술대회인 '제11회 국제 과학수사(CSI)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 대학 등이 참석하고, 해외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 독일 연방수사청(BKA), 싱가포르 경찰청 등 법집행기관과 영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주요 대학의 저명한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국제 과학수사(CSI) 콘퍼런스'는 2015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그간 과학수사 최신 정보와 기법・장비・사례 소개 등 국제적 지식을 공유하고 해외 치안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과학수사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치안 한류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과학수사 대전환(FX)의 시대: 혁신과 표준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최근 디지털 전환(DX)에 이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빠른 속도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과학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경기 불황 상황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들은 높은 경영 성과 창출!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9일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와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한 '2025 Certification Nation Day -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Certification Nation Day'는 세계 GPTW 180개 회원국가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기업의신뢰 지수(Trust Index™)를 평가하여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세계 180개 국가에서 매년 10만 개 이상의 기업들의 참여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평가 제도로서 직원들의 경험(Employee Experience)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세계 유일의 제도로 가장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은 일반 기업과 비교하여 이직율 50% 감소, 생산성과 수익률 333% 달성 등 경기 불황의 시대에서도 높은 성과를 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은 기업, 함께 성장하는 조직 '엔카닷컴'- 엔카닷컴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어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업무 만족도, 자부심 등 젊은 세대가 느끼는 신뢰와 존중 중심의 건강한 조직 문화 인정 - AI 중심 전사적 조직 혁신 추진으로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 강화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 자기계발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복지 제도와 직무 및 어학 교육 프로그램 등 커리어 개발 지원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9일 --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GPTW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신뢰도지수(Trust Index™)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뢰 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엔카닷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엔카닷컴은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평가해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1월 19일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5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전 세계 180개국에서 미국 포천지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선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평가 제도다.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여성 워킹맘의 비율, 여성 관리자 비율, 여성 임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단, 선정 후보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여성 워킹맘이 전체 구성원의 20% 이상이고, 여성 관리자(과장~부장)가 10% 이상이어야 한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여성 임원 한 명당 추가적인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한국의 "유리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행지표!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9일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밀레니얼은 현재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기업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세대이며,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조직에서 수평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여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호 존중의 문화를 이끌어 냈으며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산업계 기준으로 정착시켜 기업문화의 표준을 만들어 놓은 세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기업 19세에서 44세의 구성원들을 신뢰 지수(Trust Index™)를 80% 반영하며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피해자의 인격을 파괴하는 사이버성폭력범죄 근절을 위해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025년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총 3,411건 · 3,557명을 검거했고, 이 중 221명을 구속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고도의 수사기법 및 추적 기술 등이 필요한 사이버성폭력범죄 특성을 감안하여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 중심으로 실시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건수 50.1% 및 검거인, 47.8% 모두 증가했으며, 검거율 또한 69.5%에서 77.3%로 7.8% 증가했다. 발생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0% 증가(3,270건 → 4,413건)했는데, 유형별로는 전체 사이버성폭력범죄 발생 중 허위영상물 범죄(1,553건, 35.2%)와 아동·청소년성착취물 범죄(1,513건, 34.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불법촬영물 범죄(857건, 19.4%), 불법성영상물 범죄(490건, 11.1%) 순으로 확인됐다. 이는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급증하고, 또한 법률 개정으로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