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지난 29일 월요일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3회 사천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구역 내 관계기관에서 연안사고 예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또는 군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사천해양경찰서 관할 내 지자체, 소방서, 육군 39사단 소속 위원 등 12개 기관 12명이 참석해 전년도 연안 안전관리 추진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올해 연안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연안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 보강,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부처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유관기관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연안안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경찰서에서는 지난 10일 경찰서 예향홀에서 모바일 기반 지문식별 신원 확인시스템(MOFIS)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경연대회는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구호대상자(치매노인, 정신지체자, 주취자 등)의 신원확인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목표로 시작했다. 경연대회 순서는 모바일 카메라를 이용한 지문인식, 스캐너를 이용하는 지문인식 순으로 진행했고, 각 파출소별 대표자 1명이 참석하여 무작위에 대상자를 정한 후 어떤 대표자가 더욱더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경연대회는 30분가량 진행됐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군내파출소가 1위를 했고 이날 군내파출소는 평균 2분 이내로 지문식별 신원 확인시스템(MOFIS)을 매뉴얼에 따라 잘 숙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MOFLS 및 다양한 시스템을 숙지하여 구호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보호조치에 투입되는 인력‧시간 최소화로 범죄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7일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발생한 LNG 운반선(9,000톤급)과 화객선(5,000톤급) 간 충돌사고에 대해 화객선 선장 A씨(60세)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선박안전법위반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충돌 당시 LNG운반선은 공선 상태로 제주에서 통영 입항 전 표류 중이었고, 화객선은 고흥 녹동에서 컨테이너 및 화물 등을 적재하고 제주로 항해 중이었다. 화객선은 자동조타 중 졸음운항을 하였고, LNG 운반선은 입항 대기 차 표류하던 중 화객선이 피해 갈 것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해당 화객선의 경우 당시 승선 신고되지 않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 총 29명을 승선시켜 과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토대로 수사결과 그간 미신고 초과 승선 영업행위(약 90여회, 3,000여명 규모)가 관행처럼 이루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항해 중 자동조타, 졸음운항 등의 운항부주의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노동절 집회가 5. 1. 09:00부터 12:30까지 시청 일대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은 보라매공원에서 09:30부터 11:35사이 약 4,0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한다. ▲집회 후에는 둔산 시청 일대를 하위 2차로로 약 45분간 행진(약 1.9km)하고 다시 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으로 모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대전경찰청은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집회 상황에 따라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4. 27. 제27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와 젠더폭력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덕경찰서는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들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 “안전하고 범죄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 26일 경남 양산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를 연이어 찾아 ▵교통사고 현장에서 세심한 관찰력으로 살인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관, ▵특수강도 신고 접수 후 우수한 초동 조치로 사건의 전모를 밝힐 토대를 마련한 경찰관 등 국민과 가장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등에 근무하며 평온한 일상을 지켜준 현장 경찰관 3명을 특진 임용했다. 윤 청장은 작년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경찰청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현장이 살아야 경찰이 산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경찰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현장경찰 활성화를 위해 분야 유공자에 대한 적극적인 특진 임용을 추진해 왔다. 이날 특진 임용 또한 이와 같은 차원에서 진행됐다. 우선, 경남 양산경찰서 소주파출소 양진재 경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세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 범인을 검거하여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양 경사는 지난 3월 26일 교통사고 신고 접수 현장에 출동하여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피의자에게 응급처치하는 한편, 피의자의 손에 있는 상처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수십년간 지역을 순찰한 어르신 자율방범대원, 최근 반려견과 함께 우리동네 지킴이로 활동을 시작한 청년, 세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 등 ⵈ 기성세대부터 MZ세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치안정책에 참여하는 ‘서울자치경찰 시민참여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자치경찰제 시행과 함께 지역 치안정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시민정책자문단’은 2년의 활동을 마치고 ‘서울자치경찰 시민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해 26일 시민청에서 6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치경찰제도 소개와 참여단 활동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권역별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이 참석해 새롭게 위촉된 참여단을 격려했다. 2기 참여단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 ~ 4월 19일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치안에 대한 관심도와 공익활동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종 90명으로 꾸려졌다. 선발된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 골재 보관 ·판매업소 등 410여곳을 대상으로 2~3월 수사를 실시한 결과 12곳을 적발하고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2곳은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6곳 ▲공사장 진출차량 세륜시설 미설치 2곳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시설 미설치 2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2곳이다. 6곳은 대규모 택지개발 기반 공사시 토사 야적물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의 폐콘크리트 등을 야적시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덮개를 덮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4곳은 토사 등을 수송차량에 싣거나 내릴 때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수송차량은 사업장 입구에서 세륜 조치하여야 하나,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설치는 했으나 가동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골재보관·판매업을 하면서 골재 야적면적이 100㎡ 이상인 사업장은 관할 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여야 하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해 온 2곳도 적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금산군 종합체육관에서 민,경 친선 도모를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활성화 촉진대회를 갖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19회를 맞이한 이날 활성화 촉진 대회에는 금산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과 박선미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기관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금산경찰서장은 민,경 협력방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방범대원에 대하여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최근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해서 점점 증가하는 치안 수요로 인해 범죄로부터 주민의 행복을 지키고 법질서를 유지하는 일은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범죄에 대한 감시자라는 마음으로 경찰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룰 때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경찰과 함께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에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및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공영주차장에서 숲속공영장을 거쳐 숲 치유센터를 경유하는 2.8㎞ 구간을 환경정화하는‘치안·플로깅’캠페인을 펼쳤다. ‘치안·플로깅’이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를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의 연계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온 중구 지역의 대표적 치안-환경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은 참여치안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중구 관내 주요기관(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이 안전하고 깨끗한 보문산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각 기관의 공직자 외 자원봉사를 신청한 주민 40여 명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화창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배재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중구청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지역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원활한 사안처리를 위해 1박 2일(4.25부터 26)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전담경찰관 46명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77명 등 총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사후관리까지 전 영역에 걸쳐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현장감 있는 특강과 지역별 실무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먼저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는‘교육공동체 협력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경찰과 교육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고, 광주전남사이버도박예방치유원 문승천 센터장은‘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실체’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근 문제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전남교육청 장학사는“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전남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우수 협력사례를 소개하거나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4월 27일 제27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와 젠더폭력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덕경찰서는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들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 “안전하고 범죄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경찰서는 4. 26 14:00 경찰서 낭주홀(2층)에서 도갑사 주지 수관 스님 등 내·외부 위원 5명이 참석하여 2024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 청구 사건 중 범행동기, 피해회복 여부, 전과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감경처분을 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물손괴와 절도로 형사입건된 2건을 심사하여 범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피해를 회복한 점 등을 참작하여 즉결심판 처분토록 결정했다. 윤주현 영암경찰서장은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공감받는 법 집행을 위해 경미 형사사건과 즉결심판 청구사건에 대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6일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정책과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 관행, 업무절차 등을 개선· 권고하여 해양경찰청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 해양 관련 정책자문위원 ▲ 행정개혁 청렴 옴부즈만 ▲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 경력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특히 해양경찰 정책과 업무에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오상권 차장은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 수용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해양경찰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한 오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5년간 총 7,695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263건에 대해서는 총 3,364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최근 주요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 무안군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울산시 송유관 파손사고(300만원) ▲ 홍성군 예인선 좌주사고(50만원)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가 있다.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전화신고 119로 하거나 인근 해양경찰서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양경찰 공무원이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를 확인 후 포상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