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동래장학회는 동래구 청소년의 학비에 도움을 주고, 높은 학업 성취와 다양한 재능을 독려하기 위하여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5회 (재)동래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학부모 또는 학생이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60%와 생활 정도 40%를 반영하여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5명 등 55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연간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동래장학회 홈페이지(검색창:동래장학회)를 참고하여 방문 또는 우편[(47877)동래구 충렬대로238번가길 5, 4층(수안동, (재)동래장학회)]으로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동래장학회로 하면 된다. 조홍래 (재)동래장학회 이사장은“동래장학회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명품 교육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대목을 맞은 나주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5만원 이상 소비하면 10%를 지역화페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소상공인들의 인심과 소비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더욱 풍족하게 한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목사고을시장으로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설 명절맞이 페이백 행사’가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 등 상품권 배부처로 제출하면 5만원 단위로 소비금액의 1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준다. 5만원에서 10만원 소비 고객은 5천원, 10만원에서 15만원은 1만원, 15만원에서 20만원은 1만5천원이며 최대 5만원(50만원 소비 고객)까지 지급해주고 있다. 나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 10% 선할인에 카드 사용 시 5%를 즉시 적립(캐시백)해주며 타지역 거주자는 금요일과 주말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5%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의 소액 구매고객들에겐 섬유유연제를 증정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시는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기업환경개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환경개선 사업(작업환경, 노동환경, 소방시설)에 선정된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비서류 및 작성 방법 설명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절차 안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 △제출 서류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상세히 안내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매년 8~9월 다음 해 사업의 지원신청을 받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24일 담양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담양군과 함께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 시장 이용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주소정보 정책과 재조사 사업의 효과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홍보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농산물직판장 등 사람의 왕래가 많은 대단위 시설물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누구나 쉽게 우편물을 받을 수 있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 미래의 주소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민의 재산 가치를 향상시키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좀 더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나주역에서 설 명절 맞이 농협전남지역본부, 광주·전남 RPC협의회와 함께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 쌀과 아침밥 먹기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 대숲맑은담양쌀, 순천 나누우리,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등 2024년 선정된 전남 고품질 10대 브랜드 쌀과 전남농협 광역브랜드인 풍광수토 시식미(500g)를 귀성·귀경객에게 나눠줬다. 특히 이날 나주역에는 수도권으로 귀경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4만 여 명을 대상으로 시식미를 제공해 명절 동안 전남쌀이 온 가족 입맛을 사로잡아 구매로 이어지도록 그 어느때보다 홍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남도는 전남쌀 소비 촉진을 위해 수도권 직거래장터, 아침밥먹기 운동, BGF리테일, 풀무원, CJ프레시웨이 등 대량 소비처 발굴, 서울 학교급식처 공급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등 판매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서울을 가는 귀경객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전남쌀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육군군수사령부는 23일 진주본원에서 무기체계 성능개선 향상 방안을 주제로 현장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의는 무기체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군수지원 및 품질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3개 기관의 주요직위자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지향적 군수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토의에서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 업무를 소개하고, 창성능개선 사전연구와 현존전력 극대화 사업을 통한 무기체계 성능 향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방 품질검사 발전 협의회’와 ‘합동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품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논의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올해 추진하는 소부장 개발사업의 중점사항과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 무기체계를 수출형으로 개조·개발하는 사업과 신규로 추진하는 AI 기반 통합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멀티모달 유·무인 복합경계 통합플랫폼’은 적용 시 무기체계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나’ 간척하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국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나’ 간척하기」 프로그램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땅을 만들었던 ‘간척’처럼 새해에 자신을 재정비하며 내면의 땅을 간척하는 개인의 성장과 변화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이 새해의 목표와 다짐을 “느린 우체통“에 적어 넣으면 12월에 각자의 주소로 발송되어, 그간의 변화와 성취를 되돌아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된다.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느린 우체통”은 시간을 두고 차분히 성찰하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초 단위로 변화하는 과잉 디지털 세상에서 내면의 성장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전시동 1층 로비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주년 기획전 ‘땅地·쌀米·삶生(’24 .2. 17. ~ ‘25. 3. 16.)의 연계프로그램으로 봉화 모양의 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 오후 2시,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양양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설 성수품(농·축·임·수산물) 등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골목상점 등에 대한 이용을 적극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에는 양양군 공무원, 시장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속초센터), 안전보안관 등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상인과 장날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과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점 이용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성수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23일 기장시장 일원을 찾아 시장상인과 소통하며 물가안정 등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기장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를 살피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헤아리며,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부터 기장시장 일원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가 늘었다”며, “이번 설에는 많은 분들께서 기장시장을 방문하셔서, 기장군의 청정 농수산물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혜택까지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기장시장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려운 시기 상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기장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군은 상권활성화 5개년 전략을 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 레드향이 달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한 감귤류로, 모양은 감귤과 비슷하나 크기가 더 크고, 붉은 빛깔을 띈다.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기로 인기 있는 감귤류로 젊은 소비층도 끌어들이고 있으며, 설날 선물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다른 감귤류에 비해 당도가 높아 단맛이 풍부하고, 신맛이 과하지 않은 상큼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해남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일조량이 풍부하며 주야간 적절한 온도 차이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재배되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해남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대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레드향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17농가에서 4.3ha를 재배 중이다. 또한 품질과 유통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2년 해남군 아열대 과수 공동 브랜드인‘솔라로망’을 개발해 균일한 품질의 레드향을 해남군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와 로컬푸드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24일 설을 맞아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김제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와 연합해 추진했으며, 시 새만금경제복지국장 등 관계자를 포함한 약 2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구호를 외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으로 관내 통화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시적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만큼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하며 내지역 소비 실천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착한 물가안정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는 현재 체계적인 물가관리과 불법 상거래 방지를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불법상거래 신고센터(소비자상담센터 1372)를 운영 중으로 오는 6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물가관리를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제전통시장과 신규 지정된 김제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농수산물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김제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행사 및 환급행사 홍보도 진행했다. 정 시장은 “많은 상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각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서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참여해 전통시장의 분위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 보건소는 지난 23일 전남 영광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직원 6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10만 원을 교차 기부에 참여하여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신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영광군과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해 문화와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 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2천만 원 이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이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로 적용되고 답례품은 지역 특산물품으로 기부액의 30%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안군은 답례품으로 신안 천일염, 퍼플샌드, 반건조우럭, 들기름 등을 제공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은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22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햇빛연금은 2021년 첫 지급액 21억 원으로 시작하여 매년 급격히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120억 원 시대를 열고,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햇빛연금은 첫 지급 이후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2023년 3분기까지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4년 4분기까지 현재 2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전남해상풍력(주)이 완공되면 바람연금을 포함하여 2025년부터는 연간 수익액이 120억 원을 넘어서고, 신의 태양광발전 완공 후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장은 주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2023년 5월부터 햇빛아동수당도 지급을 시작했다. 18세 이하의 아동 약 3,000명에게 1인당 40만 원을 지급했으며, 2024년에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