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지역의 공동주택 건립에 대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매뉴얼’을 수립하여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주택건설 인허가에 필요한 관계 법령, 심의 절차, 검토 유의사항,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설계자들은 이 매뉴얼을 활용해 사업계획 승인신청-착공-분양-사용검사 등 각 단계에서 신청 도서의 적합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새만금청은 인허가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매뉴얼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사업주체와 건축사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에 건립되는 공동주택이 문화‧여가 공간과 생활 편의시설 등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이 되도록 건축심의 기준을 올해 하반기에 제정할 계획이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건축심의 기준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새만금 지역에 우수한 수준의 정주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명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관세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코리아와 7월 25일 인천공항에서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세청 고광효 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스위스포트 김일홍 사장 및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항공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홍콩,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 공항들은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항공화물탑재용기(ULD)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세청과 국내 항공 물류업계도 이러한 항공 물류의 스마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시 완전한 무인화·자동화를 위해서는 항공물류 프로세스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통관, 보세화물 관리 등 관세행정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관세청도 스마트 물류 설계 단계부터 함께하여 관세행정 절차와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재설계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관세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구간에 20,000㎡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총 2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부지에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경관 개선에 우수한 수목 2천여 주를 식재해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흡착해 도로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수목의 탄소 저장 기능, 기후변화 완화 등 환경개선과 함께 도로변 경관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사업이 아산시의 녹색 복지도시 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상생 협력모델이라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세먼지 저감 등에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7월 22부터 26일까지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할 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방문하여 국제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타지키스탄 4개 기관(고용노동부 이주청,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 국립 국제외국어대학교, 두산베 주립 메디컬직업대학)을 방문하여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① 고용노동부 이주청과의 업무협약으로 타지키스탄의 우수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노디르조다 이마초 이주청장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의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에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주청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기를 요청했고, 이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유학생 교육 및 해외 근로자 파견 업무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② 교육과학부 국제협력부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카리모브 아모눌러 파이쥴러이에비치 부장은 ”타지키스탄은 현재 7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를 공부한 우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요즘은 회사들도 경력직을 찾아요. 근무이력이 없는 저 같은 ‘쌩신입’은 갈 곳이 없었는데 광주시의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덕분에 경력도 쌓고 희망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15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자 ㄱ씨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5기 드림청년들의 5개월 동안의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아 소통했다. 강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광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부산진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행정혁신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오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3년간(2024~2026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1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코리아 대표 성공모델을 개발해 부산 및 국내 디지털트윈을 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농협과 고령농협은 26일, 고령군청 군수실에서 각 농협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업무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 기탁식은 각 농협 조합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 이상용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장, 박종명 경산농협 조합장, 이재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명 경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더 많이 모이기를 바란다. 우리 농협은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며,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총 22개의 업체에서 63개의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산품인 천도복숭아, 와촌 자두가 우수한 품질로 여름철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기금사업 등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7월 22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로 선정된 7개소에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컨설팅 및 기술이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는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업소는 지난 6월 14일까지 판매업소 신청으로 받아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1차 서류평가와 6월 25일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이다. 고성군에서는 지난해 고성 대표먹거리 보급을 위해 기초자료조사, 레시피 개발을 하고 3차례 시식평가회를 가진 바 있다. 올 3월에 1차 대표먹거리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하여 고성 대표먹거리 네이밍으로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으로 확정했다. 고성군 대표먹거리 판매예정 업소에서는 “이번에 보급된 고성 대표먹거리‘고성본전비빔우동’ ‘고성팥물도넛’으로 고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고성 대표먹거리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성군에서는 업소별 현장컨설팅과 기술이전을 마친 후, 8월 5일부터 대표먹거리 판매 가능한 업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로컬푸드(주)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점,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 등 3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순천 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복숭아 구매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잦은 비로 인한 탄저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순천로컬푸드 직매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복숭아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각 지점별로 로컬푸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순천로컬푸드 관계자는 “탄저병 등으로 인해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로컬푸드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을 위한 D.N.A.(Data Network A.I)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호진 박사는 창원의 디지털 전환 현 주소와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역할로 ‘지역 DX(디지털 전환) 산업생태계 저변 확충’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 따른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략컨설팅집현(주) 박해련 대표는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의 개념 정립과 사업의 추진 방향, 계획 등 전국 최초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가지는 의의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경남대학교 홍정효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진기(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박학희(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유남현 교수(경남대학교), △진교홍 교수(창원대학교)가 참여하여 입주기업 유치, 국비확보 전략 수립, 디지털 인재양성과 취업연계 등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답게 최고 품질의 제철 복숭아 알리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성규 부군수도 축제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강 부군수는 복숭아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시 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1,600원 부터 19,000원)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IBK기업은행의 용인테크노밸리지점 개점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당부했다. IBK기업은행은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382㎡ 규모로 용인테크노밸리지점을 개설하고 지난 23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일광 IBK기업은행 부행장, 고준식 용인테크노밸리지점장, 이상식 국회의원,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IBK기업은행이 용인시 기업을 위해 용인테크노밸리점을 개설해 줘 진심으로 고맙고, 지점 개설을 축하한다“며 ”지점 개설이 용인테크노밸리에 입주한 116곳 기업에도 정말 반가운 소식인 만큼 이들 기업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226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69만평 규모의 반도체 신도시까지 들어서게 되면 이 일대가 놀랄 정도로 발전하게 되는데 IBK기업은행 용인테크노밸리지점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를 7월 26일(금)에 개최(장소: 로얄파크 컨벤션) 했다.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할수록 사이버 공격도 또한 일상화, 대규모화되고 있는 동시에, 기존 보안기술을 우회하고 무력화시키는 신·변종 위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국내 보안기업들은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보안에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셋을 ’21년부터 구축하고, 이를 기업 및 기관에서 실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촉진하고,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에 지능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3년도에는 △최신 침해사고, △위협 헌팅, △위협 인텔리전스 3개 분야에 6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부산남구시니어클럽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부산서부지사는 지역사회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신규사업 추진되는 승강기안전관리사업은 남구 관내 승강기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지나서 운행되는 불법 운행 승강기 모니터링 실시 하는 업무와 및 문현, 못골, 지게골 지하철 3개 역사 내 교통안전 취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승하차와 끼임 사고 방지 안내 업무로 나누어 ‘승강기안전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남구 관내 승강기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지나서 운행되는 불법 운행 승강기 모니터링 실시하는 업무는 부산시 16개 시·군·구중 시범적으로 유일하게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신규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로 2023년 12월 28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승강기안전관리사업에 대해 향후 진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2024년 7월 17일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전문적인 교육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