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조르디 바케르(Jordi VAQUER) 메트로폴리스(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총장이 만나, 부산-메트로폴리스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조르디 바케르 사무총장에게 인사를 전하며, “올해 메트로폴리스가 4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하며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메트로폴리스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선도 정책을 세계 대도시들에 알리는 등, 시의 역할을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트로폴리스(세계대도시협의회)’는 198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국제회의체다. 본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고 각국의 수도 또는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150여 개로 구성되며, 대도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한 도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조르디 바케르 사무총장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메트로폴리스 40주년 기념 세계총회 개최 협의를 위해 방한해 서울·부산·대구를 방문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24일, 동구 내 아동그룹홈 2개소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지난해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에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성금‧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그룹홈 아이들의 설빔 장만 및 명절 음식을 차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5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위원회, 마을건강센터꽃길지킴이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박재형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을 찾아주시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 특별회비 전달, 적십자 유공자 시상식,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청장상을 포함한 2개 분야 총 4명의 적십자 유공자가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동구의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펼쳐주신 따뜻한 손길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월 23일 ‘KT와 함께하는 설날 대잔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부산/경남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25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KT임직원, 곰두리봉사회, 대학생 봉사자들이 물품 배분, 음식 서빙을 하는 등 동구 지역주민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설날 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설날 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동구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갈비탕 특식 나눔행사, 복지관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T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조양호 상무는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나눔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22일 근로복지공단부산지역본부와 설맞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50만원 후원금을 직접 복지관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9월 추석부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다과 후원, 장난감 소독 봉사활동 등 동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동래구의회는 해마다 설이나 추석 명절뿐 아니라 연말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번 설에도 상임위원회별, 의원별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솔선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천병준 부의장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연화동산과 여성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고기 등 15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기관 현황을 실질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동래구 복지 정책 수립 및 개선 사항으로 반영하고자 했다. 24일에는 안전복지위원회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사직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 성품을 전달했다. 안전복지위원회 전두현 위원장과 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동래구의회 의장도 24일 관내 아동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23일 기장시장 일원을 찾아 시장상인과 소통하며 물가안정 등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기장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를 살피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헤아리며,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부터 기장시장 일원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가 늘었다”며, “이번 설에는 많은 분들께서 기장시장을 방문하셔서, 기장군의 청정 농수산물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혜택까지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기장시장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려운 시기 상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기장시장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군은 상권활성화 5개년 전략을 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24일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환자 수 증가세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발생했으며 더불어 코로나19 입원환자까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코로나19 백신 또한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접종 시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설 연휴에는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만나는 등 집단활동이 활발해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미리 접종을 받으시기를 적극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24일 기장도예촌에서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 및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은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놀이·체험·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미 운영 중인 안데르센 극장과 함께 이번에 ▲안데르센 이야기관 ▲음악분수 ▲새싹광장 ▲동화놀이터가 신규 조성되면서, 안데르센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안데르센 이야기관은 총사업비 22억, 면적 1,709.26㎡ 규모로 독서와 놀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체험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놀이터이다. 지하 1층에는 ▲실감형 체험존인‘눈의여왕 신비의성’ ▲야외중정으로 조성된‘엄지공주의 비밀정원’ ▲놀이시설인‘인어공주의 보물섬’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벌거벗은 임금님의 초대 ▲미운오리의 여정 ▲나이팅게일 음악마당 ▲안데르센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차이나타운 일원과 골목길, 공터 등 상습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수정2동 효사랑 봉사회는 지난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설맞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각 경로당 회장 및 지역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효사랑 봉사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3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영도구 청렴시책 추진 성과 보고 및 2025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영도구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등을 실시하는 등 영도구의 청렴시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부패예방을 위한 노력과 청렴윤리경영 사업 성과를 활발히 공유했으며, 민관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에게까지 청렴문화를 전파하여 청렴분야의 민관합동 위원회로써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초석이 됐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전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구청장이 강조하는 직원 복지와 업무성과 보상을 통한 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상점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연휴 전‧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서구 직원들이 개인적인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설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보내며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마련했다”라며 “직원의 만족도가 곧 행정서비스의 질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서구는 지난 2023년 12월 부산 최초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직원 생일에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직원 개인의 특별한 날을 존중하고, 복지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강서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망미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겨울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겨울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는 관내 중 1학년을 대상으로 거점학교 3교(망미중, 재송중, 대청중)에서 총 30교,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교육 학력체인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위캔두 계절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24학년도 여름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의 성과 및 겨울방학 위캔두 계절학교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에 개선할 점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가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또래 간 공동체 생활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