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부터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장노년 구직자가 전문성을 살려 더 오래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이 시가 선정한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분야에 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해 월 60시간 이상,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기업에 1인당 매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분야는 경영·사무·금융·보험직, 연구직 및 공학 기술직, 교육 및 사회복지, 설치·정비·생산직 등이다 이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구직자는 신청일 기준 부산시 거주 만 60세 이상 미취업자면 가능하며, 세부 조건 및 모집 직무는 기업별로 상이하므로 기업별 모집 공고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늘(7일)부터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기업별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별 접수처는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민원여권과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동시에 금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악성 민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직원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양방향 비상벨을 통한 금정경찰서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반복, 특이 민원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금정경찰서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하여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정과제 47-1 개인예산제 도입에 따른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의 20%를 개인 예산으로 할당,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전국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로 금정구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 담배 등 지원 불가 항목 외 이용계획에 따라 재화 및 서비스를 구매하고, 사후 정산을 통하여 비용을 받으며 금정구에서는 사업 수행을 위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관리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 결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이용자 자율성을 증진하고 개별 유연화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부산의 매력을 담은 표준형 디자인을 공공시설물에 도입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다. 부산의 정체성과 발전적 미래상을 담은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공공시설물 기준 정립 ▲조화로운 가로 이미지 창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공간 조성을 이루고자 한다. 공모 대상은 공공시설물 3종으로, ▲버스·택시 승강장 ▲맨홀 덮개 ▲안내표지판(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이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시급성, 파급효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3개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단계로 나눠 일반경쟁 공모로 진행된다. ▲1단계 심사는 디자인 주제(콘셉트)와 실적 등에 대한 온라인 서면 평가 ▲1단계 선정자 대상으로 2단계 심사 오프라인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관련 역량이 검증된 국내기업·우수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은행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자원봉사은행’은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온라인 플랫폼이다.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교환할 수 있는 시민 간 호혜적·공익적 사회 서비스의 직접 교환의 가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A씨가 병원 동행 B봉사자를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을 통해 찾고, A씨는 B봉사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 포인트를 다른 서비스 이용에 쓸 수 있는 방식이다. 부산자원봉사은행은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금정구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자원봉사은행교육 참여 및 봄철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국적인 나눔 분위기 조성에도 동참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부산자원봉사은행 제도를 활용하여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024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빌리온은 완전한 건축물이 아닌 가설 건물이나 임시 구조체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휴게공간, 홍보시설,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무인안내기(키오스크)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를 대표할 부산의 젊은 건축사가 설계한 파빌리온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작가의 창의적 건축 역량을 알리며, 파빌리온을 체험한 시민들의 건축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모는 만 50세 이하의 부산지역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참가 등록은 오는 14일까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공모지침서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등록 이후, 현장 설명회, 질의답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최종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의 부산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늘(7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는 세계적인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과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4천3백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개 부서·기관들을 한데 모아 공동으로 참가할 계획으로, 시는 참가기업을 오늘(7일)부터 모집한다. 기관별 모집 기간은 동일하며, 모집 대상은 ▲[부산경제진흥원] 소비재 종합분야 12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 통신 기술(ICT) 5개사 ▲[부산테크노파크] 해양과학·조선기자재·해운서비스관련 정보 통신 기술(ICT) 기업 3개사 ▲[부산창업경제혁신센터] 신생기업(스타트업) 3개사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모집 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겨, 선정된 기업들이 6개월 동안의 사전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전시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는 '지자체-지역대학-민간·공공 지원기관'이 협업해 혁신 창업인재를 발굴·양성하는 '2024년 부산유(U)창업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U)패키지’는 부산시와 지역대학, 민간·공공 지원기관의 협업으로 각 기관의 역량과 기반 시설(인프라)이 결집한 실전창업과정을 협업대학의 우수 인재에게 단계별로 제공해 예비창업가로의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원하는 부산형 혁신 창업인재 양성플랫폼이다. 지난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자율과제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6개 지역대학(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을 대상으로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올해 '유(U)패키지'의 본격 추진을 공식화하고, 성공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늘(7일)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스타트업 스테이션(B.Startup Station) 109호에서 결의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김영복 국립부경대 부총장, 박성욱 비엔케이(BNK)금융지주 전무, 14개 지역대학 및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동구, 한국예탁결제원과 민관협력 기반 지역상생을 위한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진홍 동구청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시, 동구, 한국예탁결제원은 그간 합동 현장조사 실시, 실무협의회 개최 등 사업지 내 다양한 형태의 주민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3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된 좌성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한국예탁결제원의 공공복합업무시설 공간 일부를 활용해 '금융특화 도서관 들락날락'을 조성·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와 동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15분 도시 가치를 실현할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함과 동시에 관련된 예산을 절약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특화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특화 들락날락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원도심내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 시니어클럽 관장 및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참여기관은 부산의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으로 살기좋은 부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들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선서를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이하 자원순환단)'은 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의 상호 협력을 통해 총 66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1천 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순환단은 부산지역 6개 시니어클럽(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으로 구성돼, 금정 250명, 동 200명, 해운대 100명 등 총 668명이 참여한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연고 프로구단인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첫해 '2023-2024 케이비엘(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21세기 최초로 27년 만에 부산 연고 프로스포츠단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부산 케이씨씨(KCC)'는 수원 케이티(KT) 소닉붐을 챔피언 결정전에서 4대 1로 꺾고 최종 승리해,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우승하며 통산 6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주전선수들의 부상과 부진, 입대 공백 등으로 정규리그에서는 고전하며 5위에 그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스타 군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에스케이(SK)를 3대 0,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위 원주 디비(DB)를 3대 1로 격파하며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전창진 감독 지휘하에 허웅, 최준용, 라건아, 송교창, 이승현 등 초호화 멤버들이 하나가 돼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사상 최초로 챔프전에 진출하며 부산 연고 첫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전국 1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며, 부산시는 33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음성증폭기 등 총 143종 보조기기가 보급제품으로 선정됐고, 장애 유형별로는 시각 72종, 지체/뇌병변 23종, 청각/언어 48종이다. 신청 대상은 등록장애인이나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제품가격의 80퍼센트(%)를 지원받으며, 20퍼센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저소득층은 기기에 따라 신청자 부담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내일(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거나,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구·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17일까지 '2024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남녀 차별 없이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차별적인 제도나 관행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신청 자격요건은 업종·규모와 관계없이 부산지역에 입주한 지 2년 이상, 직원 수가 20인 이상, 여성인력이 30퍼센트(%) 이상인 기업이다. 단, 제외조건에 해당할 시, 대상에서 제한된다. 제외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시 누리집 공고 내용을 참고해 오는 17일까지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여성가족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자체 심사를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가 부산을 대표하는 송정해수욕장에서 ‘2024 송정서핑아카데미교실’을 개최한다. 해운대구가 지난 3월, 부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4 지역별 특화 해양레포츠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4. 6. 15 ~ 2024. 7. 13 기간 중 매주 토, 일요일 운영한다. 10세 이상 65세 이하(1960년생 ~ 2015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기간은 2024. 5. 7 ~ 2024. 5. 13이고 모집인원은 850명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대규모 어린이 놀이시설 ‘수정산꿈자람터’의 개장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바이올린 연주가 식전 공연으로서 흥을 돋우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박터뜨리기’, 인기 캐릭터 ‘부기’의 등장이 즐거움의 묘미를 더했다. 수정산꿈자람터는 전국 최초로 북항 앞바다 조망을 갖춘 2만㎡(6600평) 에 달하는 초대형 숲 놀이터이다. 수정산 자락에 위치한 숲속 놀이터로서 아이들이 공기 좋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놀이터는 생태·모험·에너지 등 3개 놀이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골고루 갖추었다. 해먹놀이대·통나무둘러앉기 등 일률적이지 않은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춰,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꿈꾸는대로 놀 수 있는 아이들의 ‘꿈자람터’이다. 또한 자가발전그네 및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놀이시설을 갖춘 에너지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알려줄 것이다. 평일에는 단체이용자들은 자체차량을 이용하고, 가족 단위는 도보이동을 권장한다.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하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