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2025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종시 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문제행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찰ㆍ분석ㆍ중재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동지원단 전문가들은 학교의 요청을 받아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행동중재 방안에 대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에서는 특수교사의 행동중재 역량 강화를 위해 '행동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이론 + 임상실습)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동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도전행동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방식 중 하나이므로, 학생이 긍정적인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설치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으면서 2030년 정상 준공에 성큼 다가섰다. 시는 30일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설치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의 시급성과 사업의 공공성, 주민과의 갈등 해소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4년 206톤까지 급증하고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른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수백억 원에 이르면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해 왔다.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친환경종합타운은 1일 480톤을 처리하는 소각시설이다. 총사업비는 약 3,600억 원, 시설 조성 면적은 총 6만 5,123㎡이며 수영장·목욕장 등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포함해 건립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입지결정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 상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시의 학생 선수들이 전북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29일 4일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세종여고 1학년 윤태영 학생은 DB여고 멀리뛰기와 200m 종목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세종시 선수단은 T20 여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29일 폭염대책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그늘막 점검·보수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도심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치원읍은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늘막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그늘막 이용 요구를 반영, 점검을 끝마친 29개 그늘막에 대한 조기개시를 추진했다. 조치원읍은 오는 9월 30까지 예정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그늘막 유지보수를 통해 무더위에 대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폭염대책기간이 2주 정도 남은 상황이나 그늘막 이용 수요를 고려해 조기에 그늘막을 개시했다”며 “꾸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감염병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백신 접종자는 약 4주에 걸쳐 면역이 형성돼 5월 중 접종을 완료하면 여름철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90일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추가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변이를 거듭하며 유행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불편과제 해소와 스마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30일부터 시정정보 문자안내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공해 왔던 축제·행사, 환경경보, 교통통제 등의 시정 정보는 물론 읍면동 소식, 건강프로그램, 납세, 채용공고 등 더욱 풍성한 정보를 실시간 문자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읍면동에서 전입세대 문자안내서비스를 신청할 경우에는 전입 주민의 빠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내서(전자책), 관할 읍면동 연락처, 재난정보, 안부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진규 공보관은 “맞춤형 실시간 문자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 누리집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과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한국행정학회가 '행정수도 세종' 특별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2025년 4월 29일 15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세종공동캠퍼스 101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정립하기 위한 헌법 개정과 특별자치시로서의 법적․제도적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한국 행정의 중추 기능이 세종시에 있으나 행정수도로서 공간적․상징적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다. 발제자로는 최민호 세종시장(이하 시장)이 나섰다. 라운드 테이블을 이끌 좌장에는 육동일 원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 토론자로 김찬동 교수(충남대학교), 이수기 기자(중앙일보), 이진수 교수(서울대학교), 최진혁 위원장(대전시지방시대위원회)이 자리했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발제자로 나서 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시의 정체성 확립과 행정수도, 제2수도 정립은 도시가 가진 모순을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광역·기초업무를 동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공동캠퍼스는 4월 29일 학술문화지원센터 1층 계단식도서관에서 입주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하여, 시 '풀꽃' 탄생 이야기와 시를 통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사전 및 현장 질문을 통해 시인과 소통하고, 행사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행사를 마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한석수 이사장은 "오늘 북콘서트가 책과 시를 매개로 입주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캠퍼스가 희망을 꽃피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9일에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조절 역량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학습 기회는 확대된 반면,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학습 몰입도 감소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다수의 학습력과 문해력 향상 강의와 서적을 집필한 경력이 있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실태를 파악하여 발달 특성에 맞는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 형성과 적절한 학습방법을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조절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특강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의 역할을 다시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으며, 학생들과의 소통방식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선수단이 29일 금남초등학교에서 금남초 테니스 선수부 초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도교육은 재능기부 형태로 열려 테니스 꿈나무를 육성하고 체육계와의 소통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세종시청 테니스팀 선수단은 금남초 테니스 연습장에서 초등 선수 22명에게 기본 동작을 가르치고, 2대 2 경기를 지도했다. 피대섭 금남초등학교 교장은 “체험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개인 훈련시간을 할애해 지도교육을 해주신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첨단 산업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2곳으로부터 1,2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에스지에스한국(대표 양선일), 스마트이앤씨(대표 김용진)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는 약 183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종시가 추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협약 기업 2곳의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기업들은 세종 테크밸리산단 7,639㎡ 부지에 연구·생산시설을 신축하고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성실한 투자이행과 지역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업인 에스지에스한국은 첨단기술 기반의 품질 인증과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의료기기 소재와 전력 유틸리티를 생산하는 자회사와 관계사를 소유하고 있다. 에스지에스한국은 최근 관계사의 수주 물량 급증으로 세종 테크밸리산단에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생산공장을 2026년까지 우선 신축하기로 했다. 또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우선 추진하되, 개헌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의 지위를 견고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행정수도 개헌이 핵심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구상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민호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이전을 기반으로 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의 대선 공약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이 대선을 앞두고 핵심의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개헌 자체가 쉽지 않다”며 “(개헌과 별개로) 대통령실과 국회의 이전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지난 2005년 헌재의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위헌판결 당시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소재지가 수도라는 논리를 대입하면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으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국회를 방문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인정보 침해 방지 노력, 개인정보 보호 법적 의무 이행 여부, 정보주체 권리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은 1,426개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하고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관리수준 진단’에서 ‘보호수준 평가’로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공기업(160개)의 평균 점수는 76.3점으로 집계됐으며 기관별 평가 등급은 S등급(90점 이상) 2개(1.3%), A등급(80점 이상)이 57개(35.6%), B등급(70점 이상)이 77개(48.1%), C등급(60점 이상) 16개(10%), D등급(60점 미만) 8개(5.0%)로 나타났으며 공단은 법적 요구사항 준수, 다양한 역량강화 활동 수행, 수탁사 점검 강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등급(A등급)에 선정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조치원로타리클럽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실버카) 17대를 전달받았다. 보행보조기는 손잡이를 잡고 밀며 보행을 돕는 보조기구로, 브레이크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보행 보조는 물론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조치원읍지사협은 전달받은 보행보조기를 관내 취약·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홍의선 조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외출해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조치원로타리클럽의 의미있는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조치원읍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후원받은 보행보조기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3년 6월 창립된 조치원로타리클럽은 현재 6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영명보육원 자립아동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29일 도심 내 예상치 못한 지반 침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세종시 가람동 저류지 인근에서 땅 꺼짐 사고 현장 대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부터 인명구조, 대원 안전 확보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에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11건에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0월에는 도심 공원 산책로에서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소방 드론을 활용한 상공 수색 및 인명구조 작전▲고가사다리차·굴절차 현장 적응 훈련 ▲도시탐색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검색 기법과 로프 구조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각종 장비 운용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계속되는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