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주변 조명이 부족해 어두운 읍·면지역 버스정류장에 소형·저가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 증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3월 말까지 읍·면지역 버스정류장 40개소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운영 효과를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읍·면지역 정류장 상당수는 도로와 인접해 있으나 주변에 별도의 조명이 없어 야간 시간대 차량 운전자가 정류장과 대기 승객을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이에 따라 정류장 시설물이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과의 충돌 위험이 제기돼 왔으며, 이용객 역시 어두운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3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 가능한 소형 조명시설로, 낮 동안 태양광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한 뒤 야간에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자동 점등되는 방식이다. 별도의 전기 인입공사나 전선 매립을 위한 굴착이 필요 없어 정류장 상단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추가 시공비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부터 본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교육행정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인 ‘세종 AI 교육행정혁신 한마당’을 연중 연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실습 연수를 본격 운영해 연수 성과가 세종시교육청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뒷받침할 핵심 역량으로 축적되고, 현장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하반기 총 5일, 35차시로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먼저 상반기 연수(3~4월) 기본과정은 총 26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일간 총 21차시를 집합 실습 방식으로 운영하며, 반당 26명 내외의 소규모 분반을 통해 실습 몰입도와 현장 적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연수는 인공지능(AI) 도구 탐색과 윤리·보안, ‘프롬프트 작성’ 등 기초 역량을 바탕으로 ▲문서 자동화 및 유형별 보고서 작성 ▲‘프리젠테이션’ 자동화 ▲엑셀 업무 자동화 ▲데이터 시각화 ▲인공지능(AI) 기반 자료 조사·분석 등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연수(7~8월) 심화과정은 1인당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일, 보람초등학교에서 첫 등교를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람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청 및 학교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교 정문과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통안전지도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을 보람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에서 학교 안팎의 통학로 위험요소는 없는지 잘 살펴주길 당부드린다.”라면서,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안심알리미서비스와 통학로안전지킴이 운영 확대 등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3일 오전 9시 10분,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1.자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사 특강은 세종시청에서 근무 중인 석명섭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시대 업무 환경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실무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석명섭 주무관은 실제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와 창의적인 기획안 작성 등 공직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연희 교육감 권행대행은 당부 말씀을 통해 “3월은 새학년·새학기를 맞아 긴장과 설렘, 기대가 공존하는 시기이자, 교육청 역시 본격적인 시작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달.”이라며, “지난 2월 동안 연수와 준비를 통해 신학기를 차분히 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월의 식물로 꽃이 아름다운 ‘동백나무’를 선정하고 세종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수로, 12월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붉은 꽃을 피우는 겨울 개화 수종이다. ‘겨울(冬)’과 ‘나무를 뜻하는 백(栢)’이 결합된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꽃이 피는 나무라는 의미이다. 짙은 녹색 잎과 선명한 꽃 색의 대비가 특징이며, 꽃 전체가 통째로 떨어지는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지닌다. 꽃말은 ‘애틋한 사랑, 겸손’ 등으로 겨울에 조용히 피어나고 조용히 지는 꽃의 특성에서 유래한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난한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하며, 호수·중앙공원에는 도시전망대 2층에 위치한 미니온실에 동백나무(2주)가 관리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 3곳에서 진행되며, 각 전시 장소에 설치된 안내 게시판과 QR코드를 통해 동백나무의 특성과 꽃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뮤즈세종’은 세종시 대중음악의 지속가능한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역량 있는 전문 뮤지션을 발굴·육성해 지역 음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2026년 ‘뮤즈세종’은 지역기반형과 지역기여형 두 분야로 나누어 총 4개팀을 선정한다. 지역기반형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고, 지역기여형은 전국의 우수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반‧앨범 제작, 공연 지원, 아카이빙 등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음악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연간 활동 우수팀에게는 ‘2026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과 ‘해외 네트워크 공연’ 등 국내외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을 넘어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규 분야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뮤지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및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모집 공고란에 공고했다. 이번 신규 지방공무원 선발 인원은 9급 47명으로,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39명 ▲전산 1명 ▲사서 3명 ▲공업(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운전 2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균형 있는 인사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행정 직렬 39명 중 장애인 1명과 저소득층 1명은 일반 모집과 구분하여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3일 9시부터 4월 17일 18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 중에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접수 마감일인 4월 17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토)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5월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에 발표되며, 시험 일정, 응시 자격 요건, 가산 특전 등 기타 자세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그동안 각 학교에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 양질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전산사무관을 중심으로 4명의 전산 주무관을 배치해 장비 선정부터 네트워크 설계, 설치 검수, 성능 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단순 보급 중심에서 벗어난 기술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학교 정보화 수업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러한 선제적인 노력의 결과, 학교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5년 정보화 환경 구축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됐으며, 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2026년 3월 3일(화)부터 20일(금)까지를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상급 학교로 진학하거나 진급하더라도 별도의 신청 없이 계속 지원되며,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은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2026학년도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도 대비 평균 6.5% 인상되어 연간 ▲초등학생 502,000원 ▲중학생 699,000원 ▲고등학생 860,000원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총 8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세척·소독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으로 제공되는 조리식품 및 조리도구 수거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관리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등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에 성실히 참여한 업소에는 정기점검 유예, 위생등급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3일부터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4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원수산과 전월산,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 지역에 멧돼지 출몰이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인수공통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멧돼지 개체수가 급증하는 4∼5월 봄철 출산기 이전에 포획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원수산과 전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멧돼지 포획이 진행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 이어 9일까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총기를 사용해 포획이 진행되는 만큼 등산로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관내 전광판 활용 등을 통해 일제포획 일정을 홍보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 동물위생시험소는 포획한 멧돼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가축전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너를 떠올리면, 마음이 먼저 웃어. 봄이니까.’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3∼4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글귀에는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3∼4월 주변 사람을 한 번 더 떠올리고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봄날의 포근한 감성이 담겼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에게 추천받은 글귀 47건 가운데 한글사랑위원회를 포함한 시 내부 심의를 거쳐 3∼4월 글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글귀의 창의성, 전달력, 계절성과의 조화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시는 이달의 글귀를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관 게시판 등을 활용해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봄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마음이 열리는 계절”이라며 “이번 글귀가 시민 여러분의 하루에 미소를 더하고 서로를 떠올리는 따뜻한 마음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민안전교실은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5대 안전분야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시는 지난해 총 508회의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진행, 관내 기관·단체 428곳에서 1만 3,912명에게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노인시설 178곳에서 6,164명의 읍면지역 어르신에게 교육 191회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대상자인 안전취약계층의 특성과 연령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 분야에 전문적이고 유능한 지역 강사를 매년 선발해 교육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시 안전정책과 이메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하반기 교육 일정은 추후 공지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3일부터 청각장애인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전시정보 수어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시립민속박물관 전시물과 관련한 전문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 자막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영상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연성지’를 비롯해 의·식생활, 생업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민속품 30점을 대상으로 제작돼 청각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정보무늬(QR)코드가 수록된 홍보 책자를 활용해 개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시 관람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당 3~4분 내외로 구성했다.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박물관 누리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 문화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편안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 공동체’ 협력의 결실인 소설 ‘세종의 나라’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소설 ‘세종의 나라’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통해 보여준 소통과 관찰의 리더십, 과학과 문화의 융합 정신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김진명 작가의 작품이다. 김진명 작가는 지난해 10월 10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에 참석해 집필 소식을 발표했다. ‘한글문화 공동체’는 한글문화 진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세종시,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 교보문고, 헤럴드미디어그룹, 우노101, 이타북스, 김진명 작가가 참여한 협력체다. 지난해 11월 18일에는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세종의 나라 지혜 나눔 독서토론회’에서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세종지역학센터, 시민 등이 함께 소설에 담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실현해 나가는 정책적 흐름 속 김진명 작가의 ‘세종의 나라’ 집필 과정에 유관기관, 시민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 것이다. 김진명 작가는 세종대왕과 한글창제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한글 창제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