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3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 1명)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 13분경, 흑일도에서 출항해 보길도 정도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던 A호가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 수색에 나섰으며, 오후 5시 36분경 노화도 북서방 약 2.8km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어 있는 A호를 발견했다. 현재 사고 해역 인근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되고, 사고 해역에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완도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복된 A호 위로 올라가 타격 신호를 실시했으나 내부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A호 승선원 1명은 실종 상태로, 완도해경은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지난 4일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이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수여하는 ‘아름다운 세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세월상’은 여성폭력 현장에서 10년 이상 헌신하며 피해자의 곁을 지키고, 제도적·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 활동가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손영순 소장은 지난 10여 년간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를 이끌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긴밀한 상담과 지원은 물론, 사건 처리 과정 전반에 걸친 문제 제기와 제도 개선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사회 내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를 넘어 거제YWCA성폭력상담소가 축적해 온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상담소는 전성협이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성폭력 사건 수사·재판 시민감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관할 지역 내 수사 및 재판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해 왔다. 시민감시단은 성폭력 사건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 피해자 인권 보장에 기여한 사례(디딤돌)와 2차 피해를 야기한 사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거제시 예술단체인 ‘극단 예도(대표 이삼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분야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기반 예술단체를 발굴·육성·정착 시키기 위해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02개 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41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거제시는 총 사업비 145억 중 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최종 결과 발표 단계에서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살린 사례 중 하나로 극단 예도의 뮤지컬 ‘거제도’를 꼽았다.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마을 토착민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낸 이 작품은 차별화된 공연 전개를 통해 사업의 핵심 취지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극단 예도는 지난해 본 사업 추진으로 인한 공연 수익금 전액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해 관람권 구매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관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활성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음식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주방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2026년도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주방의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시설(환풍기 포함) 및 주방 기기 등의 청소·도색·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자부담 15%를 포함해 업소당 최대 200만원(지원금 170만원, 자부담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가스레인지, 환풍기 및 냉장고 등 시설교체비용은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시는 접수기간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30개소 내외를 음식점을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3일 금요일까지 거제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려운 여건 속의 영업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되기를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돌리네습지 일원에서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플로깅(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2월 2일로 지정된 습지의 날은 람사르 사무국에서 지구환경과 습지의 중요한 역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여건과 습지 생태환경에 맞춰 자율적으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협약이 지정한 세계습지의 날을 계기로 돌리네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월 6일 오후 2시부터 돌리네습지 탐방로 및 인근 주변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산북면 우곡리 주민과 문경시 환경보호과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갑·쓰레기 봉투·집게를 지급받아 습지 주변 탐방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상한 환경보호과장은 “돌리네습지는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희귀한 돌리네 지형과 테라로사 토양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습지로, 수달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선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김규홍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선거 관련 주요 법령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경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선거법 이해도를 높이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이나 위법 소지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기홍 총무과장은 “공직자의 중립성과 공정성은 선거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통해 공직선거법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제도 활성화와 참여 업소 확산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로, 현재 의성군에서는 총 30개 업소를 지정·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0월 30일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바가지요금 등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확정하고,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식재료, 종량제봉투, 위생용품 등 업소 특성에 맞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신규 업소 발굴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따뜻한 명절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군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의성전통시장과 안계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1일 최대 2만 원 한도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의성사랑상품권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적용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군민들께서는 알뜰한 명절 준비의 기회가 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 고(故) 유연기 일병의 조카 유원화 씨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 유연기 일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기갑연대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의 급박한 상황 속에서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다. 이날 고인을 대신해 훈장을 받은 조카 유원화 씨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삼촌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아 주셔서 유가족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가와 북구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훈장증을 전수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수훈 사실을 확인하고 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6일 오후 지역활력센터에서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읍면 담당자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182개소(마을 178, 권역 4)로 더욱 확대된 마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사업계획과 사업 추진 일정 및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읍·면 담당자 회의와 2월 말 예정되어 있는 마을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이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올해도 군 역점사업인 마을만들기사업으로 군위군 전역이 한층 더 밝아지길 바란다” 며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2월 5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120자원봉사대(회장 김현길) 9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소 봉사에 헌신해 온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활동 추진 성과 및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2026년 활동에 앞서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120자원봉사대 회장 김현길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을 통해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이 전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전문가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이 보다 훈훈한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20자원봉사대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매 분기별 1회 교통이 불편한 소외계층 등 오지 마을을 찾아 현장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 연휴 기간 동안 전면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고성읍 공영주차장 △수남지구 공영주차장 △정동 공영주차장 △동외공영주차장△동외들공영주차장 △성내공영주차장 등 6개소이다. 2월 15일부터 18일까지(4일간) 무료 개방하는 곳은 △터미널 공영주차장 1개소이다. 또한,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3일간) 무료 개방하는 곳은 △고성시장 공영주차장 △서외 공영주차장 △송학복개천 공영주차장 △고성시장 가동 지하주차장 △고성공룡시장 공영주차장 등 5개소이다. 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주차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은창 도시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제8358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고성군의회 의장, NH농협 고성군지부 부지부장, 고성축산농협장, 고성군산림조합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인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성사랑상품권 510매를 전달했다. 특히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고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부군수는 지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대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었다. 고성군은 명절마다 제8358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해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합방위원들인 각 유관기관장들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이라며, "이번 위문이 군민들의 감사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경기 침체와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02.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2월 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기업과 상인들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고성군의 실질적인 지원 의지가 담겨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 가운데 3%를 고성군이 지원해 경영 부담을 덜어준다. 자금은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으로 나뉘며,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 시설설비자금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은 고성군청 경제기업과에서 접수하고, 융자심의회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성군은 기업의 운영자금 확보와 설비 투자 여력을 높여 지역 산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한 제조업체 대표는 “설비 투자와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2월 6일, 마동호 국가습지 지정(2. 3.)을 기념해 ‘군민과 함께하는 마동호 줍깅 및 철새먹이 주기’ 행사를 마동호 습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동호 습지 보전을 위해 고성군과 군민이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보전 실천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지회장 조광복)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성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 △고성생태관광협회(회장 이경열) 등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마동호 습지와 주변 농경지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줍깅 행사에 앞서 같은 날 오전 마암면 곤기마을 들녘에서 마동호습지 지역협의체(위원장 이상복)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철새먹이 주기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철새들에게 제공된 먹이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도정 전 곡식으로, 겨울철 마동호를 찾은 철새들과 자연을 보살피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