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는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악취 저감을 위해 횡성군에 주소를 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본격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됐으며,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으로 나뉜다.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결과서는 3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횡성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분석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하여 2020년 1월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부숙도와 함수율, 중금속(구리, 아연), 염분을 분석하여 퇴·액비 성분 검사 결과서를 발급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사후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부숙도 검사를 마친 퇴비를 사용하면 악취 민원 발생을 줄일 수 있고, 미숙한 퇴비 사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경종 농가에서는 양질의 퇴비를 공급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가축분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 공고일(5월 10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총 90명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차상위 등 포함) 34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45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2명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입학(3.2) 후 대전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이다. 희망자는 5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여부 등을 심사해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2024년 7월 2일부터 26일까지 19일 동안 9시부터 16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가 오는 13일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인 ‘우리들의 행복한 신체활동 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신체활동 시간’은 일산동구 노인인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원이 많은 일산동구의 특성을 살려 실시하는 걷기 사업이다. 지역의 걷기 코스를 이용하여 소그룹으로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진행된다. 특히 지역 어르신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평형성, 체질량수, 유연성 등을 개선하고 건강증진,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바르게 걸어요! ▲음악이 닿는 발걸음 ▲보물 찾으며 걷기 ▲우리 동네 들꽃 탐방 ▲우리 동네, 어디까지 가봤니? ▲유 퀴즈 온 더 워킹?! ▲나는 쓸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신체활동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고립과 외로움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만족감을 충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 14일부터 관내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파리 등의 해충 제거에 효과적인 가정용 살충제 △모기,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는 해충기피제 △벌레 물림으로 인한 피부염 완화제 3종이다. 물품은 개인 방역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세대, 고령층)을 선정하여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보건소는 예방안내문을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말라리아 증상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병원가기)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여름 시민들이 방역물품을 사용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 저녁시간 야외활동에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안의 방충망을 정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개인 방역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을 개발해 배포한다. 학교에서 각종 문서 생산 시 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는 등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담팀(TF)을 운영해 주요 정보 1회 입력으로 관련 문서를 자동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서식은 ▲학교폭력 ▲학적 ▲학교운영위원회 ▲교외체험학습 ▲기간제 교원 임용 ▲물품선정위원회 총 6종이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서식, 입학 등 학적 업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 가정학습신청서와 결과보고서, 기간제 임용 및 채용 관련 서식, 물품선정위원회 평가표 등 학교에서 필요한 서식을 담았다. 자동화 서식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과 K-에듀파인 업무지원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자동화 서식이 단순․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8일, ‘어버이, 선배시민 되다(ESG)’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일산서구청 서병하 구청장 등 많은 지역 내빈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를 활용한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의미 소개, ESG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경영 선포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 자원봉사, 인식개선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복지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문화 조성 등 총 3가지의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후배시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행복우클 동호회의 우쿨렐레 연주 공연이 진행됐다. 특희 복지관 외부에서 ESG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비만예방을 위해 ‘걷기 온(ON)! 워크 온(ON)! 3개월 6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개월 60만보 걷기 챌린지’는 5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내려 받아 가입하면 된다. 이후 ‘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시는 걸음 수 60만보를 달성(1일 10,000보 제한)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ON! 워크 ON!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실천하고 비만을 예방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지난 8일까지 실시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에서 대전시 3개 정수장 모두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정수처리공정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소형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출입문 이중화 ▲미세방충망 설치 ▲정수공정 운영방법 개선을 추진해왔다. 정수 처리 공정별로 유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정밀역학조사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올해는 수돗물로 이물질이 유입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8억 4천만 원 국비를 투입해 배수지 유입부에 다중 여과망을 설치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 수돗물은 합동점검에서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인된 깨끗한 수돗물”이라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1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민관공동운영협의회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으로 구성해 실시했다. 점검반은 김치, 나물, 수산 등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생기준과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종사자 위생관리 ▲작업장·식품보관창고·운반차량의 청결 및 정리정돈 상태 ▲저온저장고 적정온도 관리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결과 공급업체 대부분이 위생과 안전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었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계도를 통해 시정조치 했다. 시 관계자는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내외동 중심 생명존중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9일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한국1차아파트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참여한 기관은 보건소 주요 부서, 경찰, 소방서 등이며 취약층 가정방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방법, 위기상담 전화번호 안내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에 김해시보건소 건강검진, 만성질환예방, 구강관리, 치매인식개선 등 건강체험관도 동참해 체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지역사회 내 5대 추진전략(고위험군 발굴, 개입 및 연계를 비롯해 자살예방 인식개선캠페인, 생명지킴이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과 6개 영역별(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단체, 공공서비스) 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사업으로 지역 내 자살자 수 감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5월 14일 14시부터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고양시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고양시청(본관),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에서 직원 약 1,600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훈련요원의 유도에 따라 대피한 후,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실습 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을 배우고, 공습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이후에 실시할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을 대비하여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유도·안내표지판 부착상태와 대피소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민방위 대피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응시자 59명 중 59명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실시한 검정고시 합격률 99%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초졸 응시자 2명, 중졸 응시자 13명, 고졸 응시자 44명이며, 고졸검정고시 전과목 만점자도 1명 배출됐다. 90점 이상 고득점자는 23.7%(14명), 80점 이상은 57.6%(34명)으로 57% 이상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고득점을 획득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공부방, 교재, 인터넷강의, 검정고시 당일 지원 등으로 학력취득을 지원했다. ‘24년 제2회 검정고시’ 대비 고졸검정고시 공부방은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은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 등 다양한 도전을 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담·학습(검정고시 등)·진로(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4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31일 18시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중 8명은 7월 4일(목)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3명) 250만원, 장려상(4명)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고양시꿈마루는 2022년 최우수상(디지털 이미지 분석 서비스), 2023년 우수상(문화공간 대여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의 공원 기능 회복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시공원 부지 8곳의 존치를 결정했다. 이어 2019년부터 총 751억원을 투입, 8개 공원 부지 52만㎡ 매입을 완료해 현재 토지매입률은 79%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동지역 4곳(임호공원, 삼산공원, 분산성공원, 남산공원), 진영 1곳(여래공원), 장유 2곳(대청공원, 유하공원), 진례 1곳(송정공원) 총 8개 공원이다. 공원당 조성 규모는 각 3만~17만㎡로 총 조성 면적은 65만㎡이다. 조성 완료로 개방한 공원은 임호산 일원 임호공원이 있으며 조성 중인 공원은 여래공원(농촌테마공원), 분산성공원(반려동물테마공원)이 있다. 토지가 100% 매입된 공원은 임호공원, 삼산공원 2곳이며 송정공원은 37%, 나머지 공원은 80% 이상이다.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불법 경작, 건축 등으로 대부분 훼손된 상태이며 단기간 내 공원 전체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으로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1기’의 수료를 앞두고 서포터즈 2기 ‘WINGMAN’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NGMAN은 비행 임무 중 동료 조종사를 지원하여 비행을 더 안전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조종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서포터즈 2기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제, 산업의 비상을 이끌어 가기 위해 고양시 드론산업 ‘고윙스(GOWINGS)’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거쳐 6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