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5. 3 10:00경 금산읍사무소 2층에서 금산읍 이장단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어촌 특성상 농번기에는 도로에서의 농기계와 차량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농기계 운행 등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홍보했다. 특히, 이장님들에게 최근 발생한 어르신들의 경운기 운행과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현장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교통사고가 특별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은, ”말로만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들었을때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교통경찰들이 노인들의 교통사고 장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앞만보지 말구 항상 주변을 살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동영상 시청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효과를 설명했다. 금산경찰서에서는, “각 읍·면 마을 이장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용과학관 일원에서‘2024 천안홍대용과학관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 내·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 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과학관은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탄생별자리 스킨프린팅,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및 손수건 만들기, 전문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과학 마술 공연, 주간 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태양흑점 등의 온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종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경우 관측프로그램이 대체 프로그램으로 변경되며 행사 이후 야간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 또는 과학관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팀은 3일 ‘가정의의 달’을 맞아 ‘명사초청 나태주와 詩문학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충청남도 홍보대사이며, 공주 풀꽃문화원장인 나태주 시인을 초대해 시(詩) 문학으로 보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됐다. 나태주 시인은 ‘풀꽃’, ‘작은것들을 위한 시’, ‘이젠 잊어도 좋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산문집과 시집 총 150여 작품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박한 글로 표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 운영강좌, 명사초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정평생학습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가족 혹은 감사한 분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 가득한 5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이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을 지원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은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기름때로 오염된 노동자작업복을 세탁해 주는 시설의 설치와 운영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명확히 규정한 것으로, 근로자뿐 아니라 근로자 가족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정 조례안에는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송활섭 의원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시가 신규로 조성 중인 평촌·안산 등 산업단지 20개소의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 개정 취지는 최근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침해 사례 증가로 보호자를 비롯한 사회구성원의 인식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보육교직원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를 추진하도록 하는 규정의 신설이다. 이금선 의원은“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보육현장의 근로자인 보육교직원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받는 아이들의 보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례개정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보육교직원 뿐 아니라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고독사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맞춘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민경배 의원은 그동안 은둔형외톨이 지원, 무연고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 등 소외된 약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고독사에 취약한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위험자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고독사 대응기반을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원안가결된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광장 바닥분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수질관리를 위하여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3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과 어르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 화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이 주요 골자이다. 주요 내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 화재안전돌보미 양성 ▲가정 내 주택용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우리 집 대피계획 수립하기 작성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및 화재예방 교육 ·홍보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이날 생활지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화재안전돌보미로 양성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건설교통과 직원 15명은 칠성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이해 사리면 중흥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5,000㎡의 면적의 논에서 모판을 나르는 작업을 도왔다.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12명도 감물면 백양리 옥수수 농가를 방문해 옥수수 심기에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들은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8명을 위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각 지역의 위원을 대표해 참석한 읍면 민간위원장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읍면 특화사업 추진 등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10명에게 금산군수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인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독사의 전조 단계와 징후를 파악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고독사 예방 활동할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79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충남 사회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국가승인 일반통계로 사회구조 변화 및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각종 사회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측정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5월 7일 0시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790가구다. 군은 조사 추진을 위해 21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조사요원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교육, 노동 등 총 60개 항목에 관해 조사한다. 대면조사를 원치 않는 주민은 인터넷 조사 또는 조사표를 직접 작성하고 추후 조사원에게 전달하는 유치 조사 방법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해 군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 및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상황실 및 복수면 곡남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복합 피해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신속하게 상황 판단회의, 현장 주민대피 연습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상황 대응을 위해 1970부대,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금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훈련은 심완보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사태, 주택 침수, 교량 붕괴 등 비상 상황에 총체적으로 대응했다. 산사태를 가정한 복수면 곡남리 현장에는 공무원, 이장, 민간 조력자 등을 중심으로 상황전파에서 주민대피 연습까지 동시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군민 안전을 1순위에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며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훈련한 대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집중호우 기간 전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미리 확인하시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비용의 공급가액 80%를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20% 및 부가가치세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시설 교체 등이 가능하며 시스템 개선 분야는 무인결제 키오스크 신규 구매 및 설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으로 구성된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 업종 및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금산군청 1층 민원접견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총 30여 업체를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6월 초 개별 통보된다. 금산군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244개소에 대한 집중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위탁의료기관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연간 2회(상,하반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현장방문을 통해 국가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현장 방문점검 사항으로는 접종 전 대상자 확인 여부, 예방접종 실시기준과 방법 준수 여부, 백신 관리 및 보관실태(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확인, 백신전용 냉장고 온도 유지상태 및 매일 2회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기록물관리(예진표, 생물학적제제출하증명서, 온도기록지) 등 이다. 방문점검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수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방법, 간이정수키트를 이용한 정수처리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은 올해 11월까지 신청이 완료됐으며, 초등학교 17개,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간이정수키트 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수돗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