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해시에서 풍성한 효 잔치가 마련되어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는‘카네이션 달아주기’행사가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다. 상인회에서는 상인 170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간식을 지원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북평민속시장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상인회가 주관하는 ‘효 사랑 작은 음악회’가 개최돼, 노래마당 봉사단원 8명의 노래 공연과 북평동 진성떡집에서 기부한 떡을 관람객에게 나눠준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5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24 발한동 효잔치’가 열린다. 부사 이유응 영세불망비 추모 제향 봉행을 시작으로 개회식, 최고령 어르신 모시기(꽃다발 및 선물 증정),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효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는 ‘2024년 부곡동 경로 효 잔치’가 열린다. 북삼동 효문화의 산실인 용산서원에서 우리의 효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장성군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34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시책사업 소개 △사업 추진방향 △안전성 관리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사전 신고제 안내 △동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 금지 등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친환경 인증 기준과 의무사항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으로 장성 먹거리의 소비자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6일 폐막했다. 전남 함평군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들의 호평 속 6일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나비대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생태 지역축제로 18만 5천 5백여 명의 입장객이 다녀갔고, 입장료 수입은 7억 2천 9백여만 원을 기록했다. 군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1억 6천 9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하면 7억 6천 2백여만 원에 달한다. 이번 제26회 나비축제는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25여만 마리의 나비와 다양한 초화류가 축제장을 장식했다. 이 밖에도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 엄마 까투리 공연, 바나나 따기 체험, 도심 속 목장나들이체험, EDM파티 등 4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유채꽃, 안개꽃, 꽃양귀비 등 봄꽃의 향연을 이룬 함평천 수변길과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정부는 5월 7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34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여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50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2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감소, 중등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제25회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시작된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울주군 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지역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이금조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적십자봉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긴급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역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함께 나눠요 빅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빅북 10권으로 구성된 빅북 꾸러미를 3주간 대여하는 사업이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2배가량 크게 제작한 책이다. 큰 책장을 넘기면서 놀이처럼 책을 읽을 수 있어 동화구연과 놀이교재로 활용도가 높다. 빅북 대여는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초 대여 시 신청서 작성과 기관 등록이 필요하며, 2회차부터는 서류 제출 없이 대여 가능하다. 서비스 도서 목록은 울주선바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 빅북 대출이 힘든 기관에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대출, 반납일을 설정하면 도서관에서 직접 빅북을 배달하고 수거를 진행한다. 대여 도서 목록과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024년 대구시민주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함께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을 주제로 5월 18일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24 대구시민주간 동안 ‘열린 대구, 위대한 대구정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행사들이 개최됐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도 2~3월에 ‘더 커진 대구야, 역사랑 놀자’ 체험프로그램과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이란 이름으로 역사특강, 답사, 문화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열린도시 대구’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학술행사로, 5월 18일 12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 B103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시민주간의 학술적 요소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세계와 연결된 ‘열린도시 대구’를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 대구의 정체성과 대구 정신의 역사적 근원을 구명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 연구의 활성화도 꾀하고자 한다. 대구문화예술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5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팔공산 국립공원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5월 25일(토) 10시 ‘차와 명상–한땀 한땀 풍경소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방짜유기에 대한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 명상, 다도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추첨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선발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4월에 ‘달콤달달 전통다식 만들기’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계절의 여왕 5월에도 박물관에 오셔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힐링하시길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미술관은 다티스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장용근(1970)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했다. ‘다티스트’는 2021년부터 선보이는 대구미술관 연례 전시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작가 1명을 선정하여 이듬해 개인전, 학술행사, 아카이브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5인의 작가추천위원회의를 거쳐 2025 다티스트 작가 후보 5인을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장용근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심사위원회는 한국 현대미술분야 전문가 5명(지역 3, 외부 2명)으로 구성하여 후보 작가들의 역량과 선정 자격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토론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서 “장 작가는 사진을 통해 대구 사회와 역사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기록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가로 평가된다”며 사진의 도시 대구에서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되어 의미가 크다고 평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장용근은 사진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온 작가다. 특히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가 5월 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근교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도농상생을 실현하고,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대구에 인접한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농촌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마늘종 수확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성서사업소는 매년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 중 노사가 합동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특히 최근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농상생과 대내외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마지막날, 안동 웅부공원에서 양로연이 열렸다.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 중이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남녀와 귀천을 막론하고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청사마당으로 초청해 성대한 양로연을 베풀었다고 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현하는 행사이다. 이날 양로연에는 대한노인회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30명을 모셨으며, 시조창 공연으로 시작해 덕담, 기로연, 헌수례 대금연주와 장수기원품 증정으로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권석환 문화원장이 자리해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빌고 술을 올렸다. 어르신들을 대접한 음식은 안동농협여성대학 총동창회에서 준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유수율 향상을 위한 누수 방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누수로 낭비되는 수자원을 방지하여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각 가정집에서 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도 유수율을 분석한 결과 94.7%로 전년 대비(2022년) 0.4%를 높여 연간 65억 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해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의 유수율을 달성했다. 대구광역시는 유수율을 향상을 위해 노후관 정비사업, 공급 유량 원격감시 및 상시 누수진단 시스템 등의 누수 방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노후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상수도관망 기술 진단을 시행하고 누수 등으로 인해 수도관으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노후 수도관을 선별해 지난 5년간 사업비 1,056억 원을 투입, 노후관 238㎞를 교체했다. 그리고,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총 589개소의 배수관망 구역화 사업(Block System)인 스마트 유량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 완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거창군은 거창청년회의소의 주관 아래, 지난 5월 5일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버블공연, 20여개의 체험부스, 그림그리기대회 등의 구성으로 진행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많은 비로 인해 안전대책 수립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으며 응급의료소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했다. 아울러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의 협조로 행사장 주차 및 교통통제가 원활히 이뤄져 모법사례로 꼽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일상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우울·불안으로 인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토닥토닥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닥토닥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센터가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기초센터로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 치료비 지원 및 개별 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월은 8일~9일 상리공원, 10일~11일 대구예술발전소, 16일 계명문화대학교, 17일 남구청, 18일 송해공원, 23일 화랑공원, 24일 범어공원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축제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주요 행사장 6개소에 소방력(차량 13대, 인원 163명)을 배치하여 경계 태세유지 및 행사장 순찰, ▲ 이순신광장 등 주요 행사장 현지 적응훈련 및 도상훈련, ▲ 화재·구조·구급상황 초기 대응 및 현장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휘본부 및 상황실 운영 등이었다. 특히 통제영 길놀이 및 개막식 불꽃축제에는 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교차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병원 이송 3명, 현장응급처치 20명, 현장 안전지도 13건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앞으로도 5월 말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사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